2025.12.18 (목)
'소방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2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 두산에너빌티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 두산에너빌티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란 태양광·풍력발전기 등 신재생에너지와 공장의 남은 전기에너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전력 시스템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성하는 리튬이온전지 등으로 인해 2차 피해(폭발) 우려가 크고, 열폭주로 인하여 화재 진압이 어려워...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화재 진압 골든타임을 방해하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사진/성산소방서) 도로교통법(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32조 6항에서는 소방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 용수시설이나 비상 소화장치 주변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다. 소화전 주변(5m 이내)에 주·정차한 모든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위반 때에는 승합차는 9만 원, 승용차는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원석 대응총괄과장은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서 소...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가 지난 1년간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과 ‘날카로운 정책 심의’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과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실천적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재난의 최전선에서부터 도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 제정까지, 위원회의 지난 1년은 경북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쉼 없는 행보로 채워졌다. 건설소방위원회의 ‘현장 중심’ 철학은 재난 현장에서 가장 빛났다. 2025년 3월 경북북부지역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건설소방위원회는 가장 먼저 피해 현장을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 진해구에 있는 노후 아파트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148세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소방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진해구에 있는 노후 아파트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148세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소방 용품을 지원(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지원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그리고 2025년 국민 행복 소방 정책 통합평가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
의성군의회(의장 최훈식)는 2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을 실시하고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을 했다. 이날 군정질문에는 이경원 의원, 김원석 의원, 오호열 의원이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확대 및 기반 방안 마련, 산불 피해 이후 관광자원 회복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 산불 등 대규모 화재 발생 시 대응 방안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했다. 이경원 의원은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중대한 복지 이슈로 규정하며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확대와...
경북소방학교는 12일‘초대형 산불과 소방대응’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초대형 산불 사례를 통해 현행 소방 대응체계를 되짚고 앞으로의 산불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팔 소방청 차장,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과 대학 교수, 산불 전문가를 비롯하여 전국의 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좌장인 류상일 동의대 교수 겸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이‘산불발생의 양상과 소방 대응의 개선 과제’라는 제목으로 기조 연설을 했다. 우리나라 산불 대응의 과제로 산...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5일,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진해구 경화주공아파트 내 75세대에 주택 화재감지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화재 취약계층 화재감지기 보급(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사업은 「화재예방법」 제23조에 따라 소방관서장이 화재 안전 취약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소방 용품 제공 등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법적 근거에 따라 추진되었다. 보급된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화재 사실을 알리는...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역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용수 점검(사진/마산소방서) 이번 조사는 마산소방서를 포함한 본부 광역화재 안전 조사반와 함께 진행됐으며, 주요 점검 대상은대형 건축물, 숙박시설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중점 관리 대상 건축물이다. 소방용수 점검(사진/마산소방서) 조사단은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피난 및 방화구획의 적정성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 안전관리 △소방 안전관리 관련 서류...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2025년 1월 6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연중 1~5월·11~12월/7개월간) 산불진화용 대형 소방헬기 2기를 운용한다. 헬기(불새1·2호)는 봉화유곡농공단지(봉화군 유곡리 1107-1)와 경북도청신도시 건설사업 내 대학교 부지(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554)에 각각 배치되며, 분산 배치를 통해 경북 북부 전 지역에 20분 이내 도착할 수 있어 신속한 초기 진화가 기대된다. 운용 기종은 KA-32(카모프) 2대로 5,000리터의 담수량을 자랑하는 밤비버킷이 장착돼 있어 압도...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방해하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32조 6항에서는 소방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용수시설이나 비상소화장치 주변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다. 소화전 주변(5m 이내)에 주·정차한 모든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위반 때에는 승합차는 9만 원, 승용차는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재춘 지휘조사팀장은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