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인천 최대의 대중가요 공연전문단체 DI예술단이 부평풍물대축제 시민난장에서 트롯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지난 9월 27일 오후 8시, 부평 한가운데 울려 퍼진 트롯 선율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를 잇는 감동과 혁신의 무대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의 화제는 단연 신인 트롯 가수들의 전격 발탁이었다.
DI예술단 이동일 대표와 임명숙 이사, 그리고 정회원들은 두 달 전부터 전국 가요제를 돌며 신인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고, 특히 부평지역에서 숨은 보석 같은 인재들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했다. 그 결과 ▲초대가수 최다혜 ▲초대가수 신정현 ▲초대가수 리지 ▲초대가수 김주희 ▲초대가수 봉82 ▲초대가수 장민식 ▲초대가수 도도▲초대가수 신혜 ▲초대가수 몽이 등 신예들이 대형 무대에 깜짝 등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첫 무대는 초대가수 몽이가 송광호 작곡가의 먹물같은 사랑으로 스타트를 끊으며 현장을 단숨에 달궜다. 이어 ▲초대가수 라성일의 전통 트롯 메들리 ▲초대가수 리지의 오라버니 ▲초대가수 최다혜의 돌리도 ▲초대가수 신정현의 잃어버린 정 등이 이어지며 무대는 점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초대가수 봉82는 개성 있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초대가수 김주희는 자작곡 두부김치를 첫 공개하며 리듬과 감성을 동시에 전했다. 여기에 초대가수 임명숙 자작곡2집 앨범 내사랑 뻥쟁이를 현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트롯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공연무대는 ▲초대가수 장민식의 감성 발라드 거짓말 ▲초대가수 이동일과 초대가수 신혜의 강렬한 퍼포먼스 녹여버려요 ▲초대가수 연서비의 보릿고개로 이어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모든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초대가수 임명숙의 자작곡 1집 타이틀곡 인생은 지금부터야를 합창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현장을 지켜본 한 관객은 “트롯이 이렇게 새롭고 세련될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DI예술단 이동일 대표는 “짧은 시간 안에 신인들을 발굴해 과감히 대형 무대에 세우며 트롯의 혁신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천·부평 지역 대중가요의 흐름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평풍물대축제의 밤, DI예술단이 남긴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인천 트롯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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