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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전 앞둔’ 벤투 감독 “가장 어려운 소집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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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전 앞둔’ 벤투 감독 “가장 어려운 소집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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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5.23 13:19
  • 조회수 604
벤투 감독

 

“가장 어려운 소집이 될 것이 분명하다.”

6월 A매치 4연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6월 2일 브라질(서울월드컵경기장), 6일 칠레(대전월드컵경기장), 10일 파라과이(수원월드컵경기장)와 A매치를 치른다. 14일 열리는 나머지 한 경기의 상대와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현 상황에서 최선의 명단을 꾸리고자 했다”며 주축 선수의 부상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기 위해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센터백 김민재(페네르바체SK)와 박지수(김천상무),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05)이 부상으로 인해 제외됐다. 벤투 감독은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과 김동현(강원FC)을 처음으로 발탁하며 새 기회로 삼았다.

강팀과 연이어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벤투 감독은 “모든 부분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준비할 것이다. 선수들이 잘 회복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2021-22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공동)에 오른 손흥민(토트넘홋스퍼)에 대해서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벤투 감독은 “매우 좋은 성과다, 한국축구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라며 손흥민의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극을 축하했다.

-명단 구성 배경은?

현 상황에서 최선의 명단을 꾸리고자 했다. 그간 대부분의 소집을 함께 했던 김민재, 박지수, 이재성이 부상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그래서 두 선수가 새롭게 합류(조유민, 김동현)했다. 장기간 관찰해온 선수들이다. 평소보다 긴 소집이 될 텐데 강팀을 맞이해서 잘 준비하겠다.

-조유민의 어떤 부분을 높게 평가했는가?

센터백으로서 경쟁력이 있다. 수비에 적극성이 있고 빌드업 면에서도 올바르게 기술을 이행하는 선수다. 기존 센터백인 김민재와 박지수가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조유민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팀으로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김진수(전북현대)가 22일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는데?

부상당한 상황을 현장에서 봤다. 아직은 정보가 필요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명단에 올리고 소속팀과 소통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판단하겠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는데?

매우 좋은 성과다, 축하를 전하고 싶다. 선수 본인에게도 큰 성취이고, 소속팀도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 큰 성취를 이뤘다. 또한 한국축구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다. 우리 모두 행복한 마음이다.

-부상으로 인해 베스트일레븐 구성에 어려움 있는데 어떤 부분에 집중할 것인가?

역대 가장 어려운 소집이 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가 직면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제 막 유럽에서 시즌을 마친 선수들도 있고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며 많은 경기를 뛴 선수들도 있다. 이런 상황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준비할 것이다. 경기 사이 시간이 많지 않고 이동 횟수도 늘어났다. 모든 부분을 고려해서 선수들이 잘 회복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

-전술적으로 새롭게 시도할 것이 있는가?

우선 김진수의 소집 가능 여부를 확인한 다음에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가진 기존 스타일은 유지할 것이다. 강팀을 상대한다고 해서 다른 방식으로 가는 것은 맞지 않다. 물론 상대가 우리에게 다른 플레이를 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겠지만, 볼 점유를 통해 경기를 주도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강팀을 상대로 접근을 조금 다르게 가져갈 수는 있겠지만 핵심 아이디어는 바뀌지 않는다.

-손흥민 외에 황의조(지롱댕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등 다른 공격수들의 활약이 저조했는데?

선수를 분석할 때는 팀에서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을 전체적으로 파악한다.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모두 이번 시즌에 경기를 많이 뛰었다는 것이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첫 해임에도 많은 경기에 나섰다. 황의조는 대부분의 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최선을 다해 관리할 것이다.

-남미 팀들과 경기를 치르게 됐다. 체크하고 싶은 것은?

경기가 예정된 세 팀 모두 남미 팀이지만 각각 다른 팀이다. 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세 팀 모두 매우 경쟁적이라는 것이다. 경기 내내 강한 적극성을 보여주는 팀들이다. 이런 것을 경험해 보는 것은 중요하다.

-K리그에 복귀한 황인범(FC서울)의 경기력을 어떻게 보는가?

공백이 길었다가 이번 달 초부터 출전하고 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인범은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다. 이번 소집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KFA
웹사이트 : ht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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