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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교육발전특구 맞춤형 입시설명회 개최영주시는 지난 11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춘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윤혜정 교사는 공교육 현장에서 재직 중인 현직 교사이자 EBS 대표 강사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국어의 표준’으로 불리는 만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학습법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에는 영광여자고등학교, 오후 2시에는 영주제일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려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최신 대입 전형 분석, 수능 국어 등급별 학습 전략, 시기별 멘탈 관리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입시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입시 전문가를 직접 만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우리 지역 수험생들이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운영과 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학회 운영 및 교복비 지원 등 체감도 높은 교육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7대 공약 발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당협 방문 (사진:이철우후보캠프)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청도군에 이어 영천시를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등 광폭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영천 당원협의회로 발걸음을 옮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역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철도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군사규제 해제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영천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리적 이점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보수 진영의 결집을 호소하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호국의 고장인 영천은 국민의힘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수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흔들림 없이 굳건히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영천 현장 곳곳을 누비며 민심을 다진 이철우 후보는“앞으로 영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통과 산업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 맞춤형의 다양한 공약들을 차질 없이 실천해 반드시‘영천 대전환’을 이끌어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영천시 발전 7대 공약 발표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영천시를 광역교통과 미래산업이 결합된 남부권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영천은 대구와 포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이자, 1,800여 개 자동차 부품업체가 밀집한 핵심 산업도시”라며,“여기에 올 상반기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이 더해져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당협 방문 (사진:이철우후보캠프) 먼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영천을 대구와 ‘완벽한 단일 생활권’으로 묶어낸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금호역 환승체계와 영천역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사통팔달의 교통 허브로 도약할 방침이다. 나아가 금호권은 역세권 개발과 산업·주거 복합지구 조성을 통해 새로운 혁신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2탄약창 이전과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해 그동안 개발이 제한됐던 도시 공간을 산업과 주거가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고 이전부지를 미래형 친환경 산업 국가산단으로 조성해 새로운 산업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자동차부품 중심 구조를 미래차·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한다. 전기차·자율주행 핵심부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부품기업 구조전환과 재제조 산업 기반을 구축해 경주·경산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이테크파크를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AI 융합 산업벨트를 구축해 산업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 분야에서는 포도·마늘 등 지역 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가공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지유통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나아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수출 물류체계를 구축해, 농업을 고부가가치 유통·수출 산업으로 전면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을 통해 농업의 지속가능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관광 분야에서는 고대국가 골벌국 왕성 복원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자산을 복원하고 별빛 관광과 한방·승마·농촌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호강 수변 관광·레저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의 관광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영천은 교통과 산업, 농업과 관광이 모두 결합된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도시철도 연장과 경마공원 개장이라는 전례 없는 기회를 살려, 영천을 경북 남부권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 한국문화테마파크,‘산성마을 봄의 노래’개최안동시는 오는 11일 한국문화테마파크 종루광장 일원에서 봄맞이 이벤트 ‘산성마을 봄의 노래’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봄기운 가득한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박미영을 비롯해 맷돌, 청춘음악단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고고장구의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공연과 함께 테마파크 곳곳에 만개한 다양한 봄꽃을 관람하며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안동호를 배경으로 조성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모티프로 한 전통문화 복합공간이다. 어드벤처 챌린지 시설인 연무대를 비롯해 공연장, 한복 및 활쏘기 체험장, 저잣거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계절형 행사와 함께‘산성마을 DJ 페스티벌’등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현대적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주말 상설 서커스 공연과 조선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게임 체험 기기인‘조선카니발’도 선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아름다운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독창적인 콘셉트의 상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안동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
의성군, 제54회 보건의 날 ‘우수상’ 수상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군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7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보건의료 관계자와 보건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의성군의 이번 수상은 군민 생활 가까이에서 건강을 지켜온 공공보건의 현장 실천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의성군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건강서비스 확대, 생활밀착형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체감도 향상에 힘써 왔다. 농촌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여건 속에서도, 의성군은 찾아가는 보건서비스와 지역 중심 건강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주민 건강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 역시 이러한 지속적 노력의 연장선에서 나온 성과로 풀이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수상은 군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보건의료 인력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건강정책을 통해 더욱 촘촘한 공공보건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예방·돌봄·건강증진이 연계된 통합 보건서비스를 강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기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김의승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재편 구상 발표김의승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단순 행사장이 아닌 ‘평일엔 연수, 주말엔 축제, 관광은 숙박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경제 거점’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원도심 사이에 상당한 거리감이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그 현실을 외면한 채 도로를 더 내거나 시설을 추가하는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 짓기보다 지금 있는 공간을 제대로 돌려 사람을 머물게 하고, 지역에서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책임 있는 해법이라”고 밝혔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2022년 개관 이후 활용 방향과 운영 방식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는 접근성 논란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입지에 맞는 운영 모델을 분명하게 다시 세워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재편의 핵심 방향으로 퇴계 리더십 연수캠프 , 1박2일·2박3일 안동 체류관광 프로그램, 주말 상설 대형행사·계절형 축제 공간 ,워케이션·힐링 스테이 프로그램 등 4대 운영모델을 제시했다. 우선 퇴계 리더십 연수캠프는 기업 연수, 공공기관 교육, 대학생 캠프,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1박2일 또는 2박3일 일정으로 유치하는 방식이다. 김 예비후보는 “도심과 떨어진 입지는 일상 이용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연수·교육·합숙형 프로그램에는 오히려 집중도를 높이는 장점이 될 수 있다”며 “평일에 비는 시설을 연수 수요로 채우는 구조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행정1부시장으로 일하며 쌓은 공공·민간 네트워크와 수도권 연계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국제컨벤션센터가 수도권의 연수·교육 수요를 끌어오는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1박2일·2박3일 안동 체류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컨벤션센터를 안동 관광의 출발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의나 행사만 보고 바로 돌아가는 공간이 아니라, 숙박과 야간 콘텐츠, 전통문화 체험, 주변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는 체류 동선을 만드는 방향이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안동호 수변 경관과 전통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모델을 함께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대만 관광객 유치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은 물론 해외 관광 수요까지 안동으로 연결해, 안동호의 자연경관을 머무는 관광자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주말과 휴가철에는 주말 상설 대형행사·계절형 축제 공간으로 운영해 도심에서는 열기 어려운 박람회, 공연, 문화행사, 가족형 체험축제를 유치하는 방안도 내놨다. 넓은 공간과 독립적인 입지 특성을 살려 평일에는 연수, 주말에는 행사와 축제가 이어지는 상시 운영 체계를 검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행사 기간에는 원도심-컨벤션센터-주요 관광지-숙박시설을 잇는 연계 교통체계를 함께 검토하고 숙박·식사·야간 콘텐츠를 묶은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행사만 보고 돌아가는 공간’이 아니라 ‘하루 더 머무는 행사장’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워케이션·힐링 스테이 프로그램도 제안했다. 일정 기간 머물며 일과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짧게 쓰고 비워두는 시설이 아니라 며칠씩 머무는 수요를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활용 가능성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단순히 컨벤션센터 단독 활용에 그치지 않고 인근 숙박시설과 연계해 일·휴식·관광이 함께 가능한 장기 체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평일에는 연수와 교육, 주말에는 행사와 축제, 그 사이에는 숙박과 체류 소비가 이어지는 복합 거점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방향으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안동 실정에 맞는 세부 운영방안과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중 권민찬·박도완,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 U-14 남자복식 정상 등극안동중학교(교장 김영진) 권민찬, 박도완 선수가 지난 8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하나증권 제6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U-14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권민찬-박도완 조는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송민우-천시후(동래중) 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6, 6-3, 로 승리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첫 세트를 내주며 어렵게 출발한 안동중은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권민찬의 탄탄한 베이스라인 플레이와 박도완의 민첩한 네트 플레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승부를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이끌었다. 특히 매치 타이브레이크 초반부터 5-0으로 크게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박도완의 서브 포인트와 백핸드 다운더라인 공격이 성공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박도완은 지난 3월 ATF 14세부 창원 대회 복식 초대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복식 정상에 올랐다. 안동중 1학년인 권민찬은 지난 2월 김천 중고연맹 춘계 주니어 대회 단식 우승에 이어 복식에서도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14세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박도완 학생은“대회 기간 동안 잘 된 부분도 있었고 안 된 부분도 있었지만 잘 풀어간 부분이 더 많아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권민찬 학생은“우승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도완이 형이 잘 이끌어 주고 가르쳐 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스트로크가 잘 되어 개인적으로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안동중학교는 이번 성과를 통해 테니스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제15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운영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제15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을 참외 생육 작기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8회로 운영되며, 정식, 착과관리, 생리장해 대응, 수확기 환경관리 등 참외 생육 단계별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재배 작기와 연계한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진 농가(참외 마이스터, 명장) 현장교육으로 참외재배 기술이론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교육생 농장을 대상으로 1:1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였다. 현장 컨설팅을 받은 한 교육생은“평소 재배하면서 막연하게 어려웠던 부분들을 전문가가 직접 농장을 보며 설명해주니 이해가 훨씬 쉬웠다”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이라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운영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컨설팅이 결합되면서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되고 있으며, 성주 참외 산업 전반의 기술 수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신기술과 우수 재배사례를 직접 습득하고 이를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기술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
통일교 한학자 재판, 본부장과 진술 충돌 속 구속집행정지 반복 승인 - 지시 여부 공방과 구속 필요성 판단의 이중 구조 -통일교 한학자 총재 사건은 현재 두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형사책임의 문제로, 지시 여부와 책임 귀속이 핵심이다. 다른 하나는 절차의 문제로, 구속 상태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 여부가 함께 판단되고 있다. 두 사안은 별개로 보이지만 재판 과정에서는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 양상이다. 법정에서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한학자 총재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은 교단 자금 집행 및 대외 활동이 총재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으나, 한학자 총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했고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양측 주장이 병존하는 상태로, 재판부의 신중한 사실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사진1) 서울중앙지방법원 전경. 본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인 장소로, 형사합의부 심리를 통해 주요 쟁점이 다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진술 차이는 단순한 사실관계 다툼을 넘어 책임 범위의 판단과 직결될 수 있는 사안으로 평가된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개별 진술만으로 책임을 단정하기보다는 객관적 증거와 전체적인 구조 속에서 신중하게 판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한편 재판부는 한학자 총재에 대해 세 차례 구속집행정지를 허가했다. 사유는 건강 문제로 알려졌다. 고령의 피고인에 대한 건강 고려는 형사절차상 중요한 요소로, 구속 유지의 필요성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형사절차에서 구속은 처벌이 아니라 도주 및 증거인멸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된다. 이에 따라 구속의 유지 여부는 필요성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피고인의 연령과 건강 상태도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고령과 건강 문제가 결합된 경우 구속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있으며, 이번 사건에서도 이러한 요소가 반복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2) 한학자 총재 법원 출석 장면. 건강 상태를 고려한 구속집행정지 결정과 함께 재판 절차가 병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구속집행정지는 구속 상태를 해제하는 것이 아니라 집행을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제도다. 병원 내 체류 제한과 접촉 제한, 증거인멸 금지 등의 조건이 부과되는 만큼 일정한 통제는 유지된다. 이는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과 절차적 균형을 함께 고려한 조치로 이해된다. 이 사건은 종교와 국가의 관계라는 측면에서도 주목된다. 종교단체 최고지도자에 대한 형사재판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의 형벌권이 종교 영역에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헌법상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며, 형사책임이 문제되는 경우에도 그 판단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특히 종교단체와 관련된 사안에서는 개별 행위와 단체 전체를 구별하여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결국 이번 사건은 지시 여부에 따른 형사책임 판단과 구속 필요성에 대한 절차적 판단이 함께 진행되는 가운데, 피고인의 방어권과 공정한 재판 원칙이 어떻게 조화될 것인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진술 내용뿐 아니라 증거 구조와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종합적 판단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의 권리 보장과 공정한 심리가 균형 있게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임채영 기자 -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 성공적으로 마쳐포천시는 지난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포천시여성회관에서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1~2년차)을 실시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 1~2년차 민방위 대원 약 1,500명을 읍면동별로 나눠 총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재난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지혈 및 부목법 등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와 대원의 역할 이해를 비롯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화생방 대응 요령, 화재 진압 및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포천시는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주말 교육도 별도로 운영해 참여 기회를 넓히고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으로 이수하게 되며, 관련 사항은 스마트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이 생활 속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오는 9월과 11월 두 차례 보충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타 지역 보충교육에도 참여 가능하다. 재난 사황에서 모든 어려운 일도 잘극복 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도청 신도시에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 계획 밝혀현재 도청 신도시는 행정 중심 기능은 갖췄으나 신도시 내 주민 소통과 생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거점이 부족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험형 공간도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을 개선하고 정주 여건 만족도 제고와 생활인구 확대를 견인할 복합 문화공간 조성이 요구된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도청 신도시 내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하고 동일 부지 내문화·체험형 공간인 ‘목재 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현재 평생학습을 위해 원도심까지 이동해야하는 도청 신도시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민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연계해 체험형 문화·복지 시설인 ‘목재 체험장’을 구축해 도심 속 가족단위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원도심에 없는 새로운 평생교육 인프라를 통해 원도심과 도청 신도시 간의 상호 교류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한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생활편의시설을 넘어 신도시 정주 여건을 결정짓는 핵심 기반시설이고, 목재문화체험장은 경북 유일 도심 속 시설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며, “원도심과 도청 신도시가 자연스럽게 상생·교류하는 공간을 더욱 많이 조성하여 안동시 전반의 활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