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수)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30일(목) 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2026년도 2분기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70세 이상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한 분기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 2분기 대상은 14명이며, 이 사업은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밑반찬, 떡, 과일 등 풍성한 생신상을 마련하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전달했다. 또한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신상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회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오랜 세월 생일을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생일상을 받으니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옥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작지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외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반찬조리 및 배달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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