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장미보다 먼저 피어난 선율… 도당공원 물들인 ‘봄의 이중주’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와 부천 KGS MUSIC 밴드와, 3월의 봄날을 노래하다 밴드의 열정과 가수의 감성이 만난 120분
“음악은 가슴에 피는 장미”
[초대가수 이한원/초대가수 박유숙]
아직 장미 봉오리가 수줍게 숨어있는 3월의 어느 오후, 부천 도당공원 장미원은 꽃 대신 향기로운 선율로 먼저 만개했다.
지난 3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와 KGS MUSIC 밴드가 공동으로 준비한 특별 야외 공연이 도당공원 장미원 야외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따스한 봄볕 아래 모여든 시민들은 2시간 동안 펼쳐진 음악의 향연에 흠뻑 젖어 들었다.
공연의 포문을 연 것은 KGS MUSIC 밴드였다. 오후 2시 정각, 드럼의 심장 소리와 함께 시작된 1부 공연은 밴드 특유의 웅장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공원의 정적을 깨웠다.
[초대가수 허문]
트로트에서 친숙한 가요까지, 밴드의 화려한 연주가 이어지자 산책을 하던 시민들은 하나둘 발걸음을 멈추고 객석을 채우기 시작했다.
[KGS Music 밴드 단장 한성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리듬과 가슴을 울리는 전자기타의 선율은 겨울의 잔상을 털어내기에 충분했다. 한 시간 동안 이어진 밴드의 무대는 도당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초대가수 조연]
이어 3시부터 시작된 2부 순서는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 회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MC 방서희 가수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박유숙·이한원 명창의
흥겨운 민요 메들리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초대가수 알렉스]
초대가수 성명숙(나의 희망 나의 희망/ 인생뭐 있어), 초대가수 조연(봄비, 미련때문에), 초대가수 소정(애가타, 거문고야), 초대가수 알렉스(나만의 여인, 천년지기)
초대가수 신하은(청풍명월, 여여),초대가수 몽이 (남남으로 만나서/사랑은 달달하게), 초대가수 임명숙( 인생은 지금부터야, 내사랑 뻥쟁이) 초대가수 박준일
(귀연/안개속의 두 그림자) 등 각기 다른 색깔의 목소리로 시민들의 가슴에 파고들었다.
[초대가수 신하은]
특히 부천과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의 진심 어린 무대는 관객들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초대가수 소정]
공연을 마친후 모든 출연진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기념사진을 쵤영하며 현장의 열기를 사진속 추억으로 그대로 담겼다.
[초대가수 임명숙]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 이동일 지부회장은
“여러분, 아직 도당공원에는 장미가 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이 객석에서 세상 그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장미 수백 송이를 보았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환한 미소입니다.
[초대가수 몽이]
KGS MUSIC 밴드와 저희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가 정성껏 준비한 오늘 이 노래들이, 여러분의 고단한 일상에 잠시 쉬어가는 그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장미가 피는 5월에 다시 만날 때까지, 오늘 우리가 나눈 이 봄의 따스함을 가슴 속에 꼭 품어주시길 바랍니다.
[초대가수 박준일]
저희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희망을 노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MC 방서희 가수]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 이동일 지부 회장의 진심 어린 고백에 시민들은 뜨거운박수로 화답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도당공원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에는 음악이 준 위로와 봄날의 희망이 가득 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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