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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없어도 향기로웠다"… 도당공원 흔든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와 부천 KGS 밴드 가수들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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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장미 없어도 향기로웠다"… 도당공원 흔든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와 부천 KGS 밴드 가수들의 열창

꽃보다 먼저 만개한 선율, 부천 도당공원에 내린 '봄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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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보다 먼저 피어난 선율… 도당공원 물들인 ‘봄의 이중주’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와 부천 KGS MUSIC 밴드와, 3월의 봄날을 노래하다 밴드의 열정과 가수의 감성이 만난 120분

“음악은 가슴에 피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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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 이한원/초대가수 박유숙]

 

아직 장미 봉오리가 수줍게 숨어있는 3월의 어느 오후, 부천 도당공원 장미원은 꽃 대신 향기로운 선율로 먼저 만개했다.

지난 3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와 KGS MUSIC 밴드가 공동으로 준비한 특별 야외 공연이 도당공원 장미원 야외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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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볕 아래 모여든 시민들은 2시간 동안 펼쳐진 음악의 향연에 흠뻑 젖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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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KGS MUSIC 밴드, 잠든 봄을 깨우는 강렬한 비트


공연의 포문을 연 것은 KGS MUSIC 밴드였다. 오후 2시 정각, 드럼의 심장 소리와 함께 시작된 1부 공연은 밴드 특유의 웅장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공원의 정적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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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허문]

 

트로트에서 친숙한 가요까지, 밴드의 화려한 연주가 이어지자 산책을 하던 시민들은 하나둘 발걸음을 멈추고 객석을 채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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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 Music 밴드 단장 한성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리듬과 가슴을 울리는 전자기타의 선율은 겨울의 잔상을 털어내기에 충분했다. 한 시간 동안 이어진 밴드의 무대는 도당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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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 진심을 담은 ‘위로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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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조연]

 

이어 3시부터 시작된 2부 순서는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 회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MC 방서희 가수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박유숙·이한원 명창의 

흥겨운 민요 메들리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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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알렉스]

 

초대가수 성명숙(나의 희망 나의 희망/ 인생뭐 있어), 초대가수 조연(봄비, 미련때문에), 초대가수 소정(애가타, 거문고야), 초대가수 알렉스(나만의 여인, 천년지기)

초대가수 신하은(청풍명월, 여여),초대가수 몽이 (남남으로 만나서/사랑은 달달하게),  초대가수 임명숙( 인생은 지금부터야, 내사랑 뻥쟁이) 초대가수 박준일

 (귀연/안개속의 두 그림자) 등 각기 다른 색깔의 목소리로 시민들의 가슴에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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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신하은]

 

특히 부천과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의 진심 어린 무대는 관객들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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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소정]

 

공연을 마친후 모든 출연진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기념사진을 쵤영하며 현장의 열기를 사진속 추억으로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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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 임명숙]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  이동일 지부회장은 

 

         “여러분, 아직 도당공원에는 장미가 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이 객석에서 세상 그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장미 수백 송이를 보았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환한 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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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몽이]

 

KGS MUSIC 밴드와 저희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가 정성껏 준비한 오늘 이 노래들이, 여러분의 고단한 일상에 잠시 쉬어가는 그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장미가 피는 5월에 다시 만날 때까지, 오늘 우리가 나눈 이 봄의 따스함을 가슴 속에 꼭 품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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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박준일]

 

저희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희망을 노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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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방서희 가수]

사)대한가수협회 인천부평지부 이동일  지부 회장의 진심 어린 고백에 시민들은 뜨거운박수로 화답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도당공원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에는 음악이 준 위로와 봄날의 희망이 가득 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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