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경북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경북 4개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 8개 해수욕장(영일대, 월포, 구룡포, 송도, 나정, 고래불, 장사, 구산)에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름경찰서를 운영하고, 사건·사고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여름경찰서 운영은 해수욕장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30일에는 울진 구포해수욕장에서 현장 점검과 홍보활동을 펼치면 안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자치경찰위원회와 경북경찰청은 해수욕장 및 주변 관광지를 중심으로 ▴절도·성범죄 등 범죄 예방 순찰 ▴주취 소란과 무질서 행위 예방 ▴실종아동·미아 보호 ▴교통 혼잡 관리 ▴관계기관과의 합동 안전 점검과 긴급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피서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을 확대하고,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 상황에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수칙과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국립해양조사원과 ‘안전해(海) 홍보이벤트’도 운영하는 등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손순혁 위원장은 “여름철 해수욕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사건·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쳐 누구나 안심하고 경북 동해안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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