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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지역민 대상 ‘심폐소생술 심화교육’ 실시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이 지역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실시하며,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의 중심에 섰다. 이번 교육은 충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립대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지역주민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배우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응급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위급한 순간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시민의식과 윤리적 책임감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대준 라이즈사업단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야 하는 생명보호 기술이자,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충남도립대는 앞으로도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안전교육과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포천경찰서, 자살수단 차단사업 현장 모니터링 실시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동현)는 지난 2025년 11월 7일 포천경찰서(서장 한상구)와 함께 자살수단차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생명사랑 실천사업소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고, 자살수단 접근을 줄여 시민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다. 모니터링 대상에는 생명사랑실천가게, 생명사랑숙박업소, 생명사랑농약사, 생명사랑캠핑장 등 지역 내 주요 생명사랑 실천사업소가 포함됐다. 또한 고층건물의 추락사 예방을 위해 옥상문 잠금 상태를 점검하고, 자살예방 안내문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생명의 비상구’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포천경찰서는 각 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연계체계,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 홍보물 게시 상태, 비상연락망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생명존중 인식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에는 포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위기상황 발생 시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고위험군 발견과 보호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자살수단 접근을 줄이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시민이 위기상황에서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3년부터 포천시로부터 한서중앙병원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 문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상담, 교육, 응급개입,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
함안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가져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7일 함안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사 함안소방서장 최경범(사진/함안소방서) 이번 행사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민간인 표창 수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소방의 날 주제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감사패 수여 ▲기념사 ▲기념 촬영 ▲오찬 등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63주년 소방의 날 표창장 수여(사진/함안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 간부(사진/함안소방서) 최경범 서장은 “소방의 날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명을 되새겼다”라며 “앞으로도 함안군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 강한 현장 대응력과 친근한 소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논현서 시민경찰 2기, ‘생명사랑 걷기’ 자살예방 캠페인에 교통안전 도우미로 참여9월 20일, 인천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린 ‘생명사랑 걷기’ 캠페인에 논현경찰서 시민경찰 2기가 참여해 교통안전 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극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살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걷기를 통해 ‘소중한 생명, 지켜야 할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의미를 공유했다. 논현서 시민경찰 2기는 행사에 앞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배치돼 보행자 안전 확보와 원활한 차량 흐름 유도에 나섰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우울과 고립을 느끼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는 것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민경찰 2기 관계자는 “단순한 걷기 캠페인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역 커뮤니티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이어갈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
청송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을 잇는 한걸음’걷기대회 개최청송군보건의료원(원장 윤홍배)은 10일 청송정원에서 202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을 잇는 한걸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자살예방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송군 걷기자조모임 회원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건강체조 자살예방 선언문 낭독 걷기 행사 홍보부스 체험 커피차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윤홍배 청송군보건의료원 원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군민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마음속에 다시 새기고, 지역사회 전체가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적인 자세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인 만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청송군을 만들어 가는 데 의료원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2025년 생명존중 캠페인(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5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봉초등학교, 추산초등학교, 갈월중학교, 동남중학교, 송우고등학교 등 5개 학교가 연합해 주관했으며, 송우중앙사거리 소흘지구대 앞 등굣길 현장에서 이뤄졌다. 또래 상담 및 마음 챙김 동아리 청소년들과 지도교사, 관계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나와 너와 우리는 모두 소중한 생명',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이 소중한 포천'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토닥토닥 친구야 힘내! 우리가 응원할게', '동물과 식물은 우리 모두의 가족이에요'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 식물, 자연 전반에 대한 존중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성옥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공동체가 행복하길 바라며 포천시민이 건강한 삶이 되길 기대해 본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참여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 실시 ● 현장 밀착형 산업안전보건 교육으로 안전한 자활사업장 조성 ▲ 2025년 자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는 4월 23일, 광양읍보건소 교육장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자살예방 교육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자살예방센터와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가 함께 진행한 자살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인 산업안전보건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일반시장으로의 진출에 앞서 반드시 이수해야 할 필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전경 자살예방 교육은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생명지킴이 양성’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자기 이해, 위기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으며,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기본 원칙을 통해 자살 예방의 실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직장 내 괴롭힘, 개인정보보호, 장애인 인식 개선 등의 내용도 포함된다. ▲ 2025년 자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광양읍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남노동권익센터, 근로자건강센터, 전남광역자활센터의 공동기획으로 마련되어, 실제 현장 사례를 접목한 실용적인 강의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딱딱할 것 같았던 교육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져 이해하기 쉬웠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이 안전하게 자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유사한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보령시, 학생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보령시는 학생들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3월 중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17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4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1,45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의 위기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인식하고, 자살위험에 처한 친구를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 힘들어할 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펴보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지지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2025년 1차 통합사례 회의 개최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5년 3월 28일 자살 위험, 정신질환, 경제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포천시민을 돕기 위해 ‘자살 고위험 사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 실무자와 상성북리 노인회장이 함께 참석해, 자살 고위험군 주거 지원, 신체 건강 회복, 기초 생활 지원, 사회관계망 형성 등 복합적 위기 요인에 대해 다각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상정된 주요 지원안으로는 △정신질환 치료 및 사회 적응 지원을 위한 기관 정보 공유 △긴급복지지원 등 공공서비스 지원 △신체 질환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등이 있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이번 사례회의는 지역 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포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 예방 상담, 교육, 응급 개입,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는 행복한 포천시 힘든 사람들이 자살 예방교육으로 인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
안동시의회 안유안의원, ‘안동시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조례안’ 발의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대표 발의한‘안동시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조례안’이 제25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시행(2024.7.19.)에 발맞춰,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그 자녀인 아동의 안전한 양육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위기 임산부와 그 자녀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시장의 책무, 임신·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상담, 의료지원, 보호출산 및 아동 일시보호 지원 등 지원사업,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또는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비밀누설 금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보호출산을 신청한 위기 임산부가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검사 및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식별화 조치를 지원함으로써 신분 노출을 꺼리는 위기 임산부의 병원 밖 출산을 막고, 아동 유기 방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정부의 전수조사 결과 지난 8년간(2015년~2022년) 전국 유령아동은 2123명에 달한다. UN 아동권리위원회에서는 아동 보호를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서 익명으로 병원에서 출산할 수 있는‘보호출산제’도입을 권고한 바 있다. 안유안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임신·출산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그 자녀의 안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특히 생모와 생부가 직접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가족해체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