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 가져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이날 행사는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각 소방관서장, 창원특례시 남·여 연합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리더십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소방 활동 유공자 표창, 소통 간담회순으로진행됐다. 1부 리더십 강화교육에서는 재난 현장 대응 시 의용소방대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특히, 의용소방대 간부와 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과 조직 리더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활동 실적과 결산보고, 2026년 사업 계획 등 대원의 처우 개선 및 활동 여건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화재 예방 캠페인, 재난·재해 현장 지원,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과의 안전 파트너로서 의용소방대가 보여준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 가져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이날 행사는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각 소방관서장, 창원특례시 남·여 연합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리더십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소방활동 유공자 표창, 소통 간담회순으로진행됐다. 1부 리더십 강화 교육에서는 재난 현장 대응 시 의용소방대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의용소방대 간부 및 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과 조직 리더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활동 실적과 결산보고, 2026년 사업 계획 등 대원의 처우 개선 및 활동 여건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화재예방 캠페인, 재난·재해 현장지원,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과의 안전 파트너로서 의용소방대가 보여준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0일 진해 JK컨벤션에서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소방본부) -
경남소방본부장, 고층아파트 화재 안전 지도점검경상남도 소방본부는 8일 김해 푸르지오하이엔드 아파트를 방문하여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고층아파트 대형 화재 사고와 관련해 특별 화재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김해 푸르지오하이엔드아파트 화재 안전 컨설팅(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컨설팅은 고층아파트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소방 안전관리자나 관리소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책임 있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해 푸르지오하이엔드아파트 화재 안전 컨설팅(사진/경남소방본부)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크고, 화재 진압도 쉽지 않은 만큼 자체 소방시설이 상시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예방 점검을 강화하는 등 관계인이 스스로 소방시설을 유지‧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경남소방본부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화재안전망을 구축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고층건축물 화재 예방을 위해 2026년 6월까지 도내 고층건축물 225동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12일까지 관할 소방서장이 공사 중인 고층건축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컨설팅을 하고, 이후에는 소방관서 책임 담당관을 지정해 월 1회 이상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
안동소방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경연대회 ‘도내 1위’ 쾌거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포항시 기계면 경북119특수대응단 화학사고대응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경연대회’에서 뛰어난 현장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경북도내 1위(최우수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소방본부가 매년 개최하는 전문 경연대회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필요한 신속한 초기대응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도내 22개 소방관서에서 선수단과 운영진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소방서별로 7명으로 구성된 1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물질정보 확인 및 통제구역 설치 레벨A 화학보호복 착용 누출물질 차단 및 인명구조 등 실제 현장과 동일한 3단계 절차로 진행되어 높은 난이도와 현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동소방서 대표팀(현장대응단 지휘팀장 소방경 남재상, 소방사 최현태, 법흥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장수, 소방장 이동건, 소방교 이호길, 최해수, 조희태)은 대회를 앞두고 비번 날까지 반납하며 반복 훈련을 이어가는 등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실제 대회에서 침착한 판단력, 체계적인 지휘능력, 정확한 장비 운용으로 이어져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팀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소방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전문훈련을 지속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
성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홍보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 진압 장면(사진/성산소방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2024년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 또는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차량 화재는 엔진과 각종 석유류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고, 고속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꼭 필요하다. 차량 내 소화기의 비치 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된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차량 내 소화기 비치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 돌입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특별 경계근무 기간인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9일간 대형 재난을 예방하고, 유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 태세를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 사항은 ▲ 화재취약지역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 체계 강화 ▲ 소방력 전진 배치 ▲ 관계기관 협조 체계 강화 및 비상 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고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근무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추석 연휴, 안전이 최우선” 경남소방본부, 9일간 특별 경계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9일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전통시장 소방시설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중 인구 이동 증가와 화기 사용 빈도 상승, 지역 축제와 행락객 증가 등으로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커지는 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 전통시장 예찰활동(사진/경남소방본부)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 요인 사전 제거, △긴급 대비 태세 유지 및 초기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고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대상 854개소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 운집 장소 125곳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또한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최대‧최고 수준의 대응을 원칙으로 대형 화재 예방에 나선다. 오성배 경남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은 “긴 추석 연휴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주방 화기 사용 시 특별히 주의하고, 전기·가스 안전 점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틀림없이 할 방침이다. -
충남소방본부, 추석 연휴 소방안전대책 마련충청남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도청 작전회의실에서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19개 소방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귀성·귀향길 교통사고 대비 구급대책 ▲연휴 기간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비상대응체계 확립 및 가용 소방력 운영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소방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화재·구급 등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방침이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명절·연휴를 비롯해 재난취약 시기에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안전한 충남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5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경기북부 소방관서 소속 특별사법경찰(특사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특별사법경찰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소방관계법 위반 사건 중 검찰에 송치된 사례 가운데 우수 수사기법을 공유하고, 향후 현안 업무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와 연구원 등 외부 법률·수사 전문가 3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의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양주소방서 소방장 노정은, 우수상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위 김지호, 장려상은 구리소방서 소방위 이청수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양주소방서 소방장 노정은은 화재현장에서 합동조사 중 지정수량을 초과한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한 수사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말 열리는 전국 특별사법경찰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강대훈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발표대회가 소방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정보교류를 통해 소방특별사법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해 본다. -
경북소방학교 제103기 신규임용자 과정 입교식 개최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9월 1일 소방학교 강당에서 제103기 신규임용자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 99명(경북 92, 충북 7)은 내년 2월 13일까지 24주간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경북과 충북지역 일선 소방관서로 배치되어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현장실무 19주와 행정실무 5주로 편성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재난대응 중심의 실무교육과 함께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소방법령 등 행정교육을 병행하여 현장에 강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무 학교장은“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유능한 소방공무원이 되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