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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와 박사 제자,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약정[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와 박사 제자 2명이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오늘 총장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발전기금은 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와 박사 제자인 종합운송 허정대 대표이사, 광양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 김경태 대표이사가 함께 하였다.▲ 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와 박사 제자,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약정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와 연구실 대학원생 및 졸업생은 지난 2017년과 2019년에도 외국인 유학생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 한 바 있어, 금번 추가 약정액을 포함하면 총기탁액은 4천 3백만원에 이른다.김현덕 교수와 허정대, 김경태 대표이사는“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중국, 카메룬, 몽골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 유학 온 외국인 인재가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라며,“글로벌 인재 지원을 통해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 성공이라는 큰 맺음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병운 총장은“김현덕 교수님과 박사 제자이자 두 분의 물류업계 대표이사께서 학교와 학생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유학생에게 좋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글로컬대학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로 화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와 박사 제자,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약정한편, 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는 한국항만경제학회장,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위원장, 국제이네비해양경제학회장, 전남도 정책위원회 해양수산분과 위원, 여수광양항 발전협의회 위원, 해양항만활력추진기획단장, 남도일보 화요세평 필진, 퍼시픽타임즈 해양칼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주후가 수여하는 '2020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국립순천대 미래융합대학장과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평생교육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종합운송 허정대 박사는 전문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 현장에 뛰어들어 현재 튼튼한 사업체를 자수성가로 일구었다. 이후 배움에 대한 갈증을 풀고자 미래융합대학 편입, 경영행정대학원에 진학하여 학문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킨 감사함을 나누고자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순천대학교 전경 또한 광양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 김경태 박사는 대학 졸업 후, 장금상선에 입사하여 태국 법인장을 역임한 후, 2019년 광양서부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이론에 접목하기 위해 주경야독을 실천하며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위원 등을 역임하며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국립순천대는 이번 기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유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교육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실천할 계획이다. -
[국립순천대학교] 주경야독의 결실, 물류 CEO들의 박사학위 영예[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끊임없는 학구열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주경야독을 실천한 물류 업계의 두 CEO가 국립순천대학교에서 학문적 성취를 이룩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김경태박사(좌), 허정대 박사이달 8월 23일, 국립순천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는 주인공은 '광양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의 김경태(53세) 대표와 '종합운송'의 허정대(51세) 대표다.김경태 박사는 'Delphi/AHP를 이용한 여수광양항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우선순위 분석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허정대 박사는 '육상운송업체 구성원의 내·외재적 동기와 심리적 주인의식이 조직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 국립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전경또한 김경태 박사는 대학 졸업 후, 장금상선에 입사하여 태국 법인장을 역임한 후, 2019년 광양서부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이론에 접목하기 위해 주경야독을 실천하며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한편 허정대 박사는 전문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현재의 튼실한 사업체를 일구었다. 그러나 학업에 대한 갈증을 늘 느꼈던 그는, 미래융합대학에 편입하고 경영행정대학원에 진학하여 학문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켰다. ▲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전경 특히 두 사람은 대학원 재학 중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여러 차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들이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도교수인 김현덕 교수의 격려와 역할이 컸다. 김 교수는 이들을 석사과정에서 박사과정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권유하며 학문적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에 김경태 박사와 허정대 박사는 “그동안 잘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여 우리나라 물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학으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데도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국립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한편, 허정대·김경태 박사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1시 순천대 학내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행사에 참석하여 학위 취득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
[전라남도] 국립순천대학교-전남대학교가 함께 해운항만의 물류인재를 키우다![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어 남다른 대학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와 전남대학교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광양만권 GSC(Global, Smart, Cross-functional)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순천대 일반대학원 물류학과와 경영행정대학원 물류학전공, 전남대 일반대학원 교통물류학과와 산업혁력대학원 교통물류학 전공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학제적 전문인력을 길러내는데 초첨을 맞추고 있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해양수산부의 주관과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단은 성과기반 고급인력양성을 목표로 석·박사 학위과정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매년 정부와 전라남도 대응자금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단은 해운항만물류 분야로 전일제/비전일제의 석·박사 학위과정 인력을 매 학기 선발한다. 참여 학생은 ▲국제화 역량을 갖춘 글로벌한 고급 인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형 인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다기능적 전문 인재 양성에 초첨을 맞춘 교과목을 수강하고,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해운항만물류 분야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여 국내외 학술대회나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 현재 5년 차에 접어든 사업단은 현재까지 총 160여명(매년 40여명)의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이 참여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 사업단은 2020년 이후 4년 동안 국내 및 해외 학술대회에서 100여편의 연구를 발표하고, KCI 및 SSCI급 학술지에 60여편의 논문 게재 등의 연구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60여편의 실무형 사례보고서와 40여편의 해운항만물류분야 정책보고서를 발간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4년간 목표대비 120% 이상의 성과달성을 과시하며 전남 동부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광양 컨테이너항 모습 광양만권 GSC 해운항만물류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광배 순천대 교수)은 2024년도에도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문화 교육 ▲국내 및 해외 학술대회 연구지원 ▲외국대학교수 초청특강 ▲해운항만물류분야 정책 및 사례보고서 작성 등에 지원 예산을 적극 투입함으로써 광양만권 해운항만물류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호남권에서 유일한 선정으로 그 역할이 주목받고 있는 사업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화, 미래화, 다기능화에 특화된 해운항만물류 인재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해운항만물류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
[국립순천대] 2024학년도 '제28기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개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9일 사회과학대학 합동강의실에서 제28기 경영행정대학원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2024학년도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_28기 입학식 원장환영사 입학식 행사에는 이광배 경영행정대학원장, 김영태 25대 경영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초대 이용호, 3대 윤중구, 7대 유형모, 8대 박철규, 22대 강형구 총동창회장과 제25대 총동창회 주요 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광배 원장은 “개설 28기를 맞은 최고관리자과정은 이미 동창회원 1,600명이 지역 리더로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입학하신 원우님들도 지역과 순천대학교 발전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라고, 원장으로서 여러분의 지속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학년도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_28기 입학식 사진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지역 리더들이 대학의 학문적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고,인적 교류를 돈독히하여 각 분야에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루시길 바란다.”라며, “지역과함께하는 글로컬 국립순천대에서 재충전의 시간, 그리고 경영자로서 성공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원우환영 특강’으로오는 3월 26일 19시에는 경영행정대학원 강의실에서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고전으로배우는 행복한 삶의 지혜 - 내인생 아모르파티’특강이 90분간 개최될 예정이다. -
[순천대] 재학생-교직원-학부모-총동창회 대상 「글로컬대학 30」 사업 설명회 개최▲ 재학생 대상 「글로컬대학 30」 사업 설명회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추진 상황에 대해 학내·외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사업 설명회는 ▲재학생(9월 5일과 7일) ▲교직원(9월 5일) ▲학부모 및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생(9월 5일) ▲총동창회(9월 8일)를 대상으로 각각 개최하였으며, 이병운 총장, 남기창 교무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등 주요보직자와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동창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에서는 손영진 기획처장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추진 상황과 학사구조 개편등 주요 실행계획에 대해 발표하였고, 남기창 교무처장의 교원인사와 학사제도 개편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후 참석자들과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학구성원 대상 글로컬대학30 설명회 개최(직원)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실행계획서 제출까지 남은 약 한 달 동안 교내·외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서에 잘 담아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면 3대 특화야 중심으로 지산학캠퍼스를 구축하여 교원들의교육·연구 활동을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학생들의전공 선택권 보장 확대와 해외 파견 및 연수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말했다. ▲ 대학구성원 대상 글로컬대학30 설명회 개최(학부모) 한편, 「글로컬대학 30」사업은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비수도권 대학30개교를 선정해 5년 동안 1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순천대학교는 중소기업, 농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특화 분야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대학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여 전남 유일의 2023년 글로컬대학 30 예비대학에 선정되었다. -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 제27기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열어▲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강의성)는 지난 21일 사회과학대학 합동강의실에서 경영행정대학원 제27기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입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광배 경영행정대학원장, 박철휘 23대 경영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을비롯하여 3대 윤중구, 8대 박철규, 11대 양재원, 12대 이광하, 17대 이병덕, 총동창회장과 제23대 총동창회 주요 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였다. ▲ 2023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경영행정대학원 이광배 원장은 “순천대 최고관리자과정을 통해 동창회원 1,552명이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입학하신 원우들께서도 대학에서의 배움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실 것이라 믿는다.”라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강사진과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통해 여러분의 발전을 적극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입학 행사에서는 ‘여러분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이광배 경영행정대학원장의 강연과 오시영 주임교수의 오리엔테이션이 연달아 개최되었다. -
[순천대] 순천대 특별전형학생 '박사학위 취득 해양인' 탄생운용 박사학위 취득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오는 24일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학위수여식에서 주경야독을 실천하여 박사학위를 받는 해양인이 있어 화제다. “물류기업의 윤리적 경영활동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과 “우리나라 컨테이너터미널의 ESG 경영 우선순위 분석 연구”라는 논문으로 각각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윤용’ 박사와 ‘신종범’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운용(49세) 박사는 목포해양대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승선) 전선에 뛰어들었다. 승선을 마치고 해양환경공단에 선장으로 근무하면서도 학업에 대해 열망과 갈증이 유달리 남달랐다. 그러던 중 2018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대학원인 ‘경영행정대학원’에 진학하면서, 그 뜻을 펼치게 되었다. 신종범 박사학위 취득자 신종범(44) 박사는 거제 명하마을 출신으로 명지대,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광양항 한국국제터미널(KIT)에 근무하였다. 항만에 근무하면서도 늘 실무에서 터득한 바를 이론으로 정립해야겠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현덕 교수(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를 만나 일반대학원에 진학하면서 갈증을 풀게 되었다. 대학원에 재학 중 윤용, 신종범 박사는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여 수차례 장학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두 사람이 박사학위를 받게 된 것은 지도교수인 김현덕 교수의 역할이 컸다. 김 교수의 권유로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바로 진학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 윤, 신박사는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니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학업 하는 내내 잘 지도하여 주신 김현덕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면서,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여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 윤박사는 오는 24일 11시 순천대학교 학내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행사에 참석해 학위 취득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