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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서울시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 참석해 협력 확대 논의▲ 김장호 구미시장 서울시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 참석해 협력 확대 논의(사진:구미시) 서울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구미의 탄탄한 첨단산업기반을만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구미시는8월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디자인홀에서 열린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에 김장호 구미시장이참석해 서울시와 지역상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의 지역연계 창업지원사업인‘넥스트로컬’에참여한 청년·중장년 창업팀과 지역 단체장들이 그간 창업 성과와지역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장호구미시장을 비롯해5개 지역 단체장,창업팀 대표와 참여자150여 명이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넥스트로컬 사업성과와 창업팀의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기대와 소감,서울시의 지역상생 비전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수도권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지역의 자원·산업기반과 결합해 새로운일자리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 김장호 구미시장 서울시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 참석해 협력 확대 논의(사진:구미시) ■2024년 우호교류 강화 협약,로컬푸드와 청년창업으로‘결실’ 서울시와 구미시는2024년10월 서울광장에서‘서울시–구미시 우호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 분야를 확대했다. 협약에는 우수농·축산물 직거래 확대,청년 지원정책 확산,정원문화·도시디자인·관광·체육 교류 등이 담겼다. 협약의 대표적인 성과인‘2026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추석을 앞둔9월9일부터1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의 장소 협조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구미지역40개 농가·업체가 참여해141개 농·축·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트로컬을 통한 청년창업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다. 서울 청년창업가 서종배 대표는 구미 청년농업인과 협력해 구미 농산물을 활용한과채주스를 생산하여 전국을 대상으로B2B판매를 진행 중이다. 나아가개인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음료 디스펜서를 개발하고있으며 올해6월 사업장을 구미로 이전하여 제품 생산과 개발·유통을확대하고 있다. 양 도시는 로컬푸드와 청년창업 분야에서 축적한 협력 경험을 토대로 미래산업·관광·문화 등으로 교류 범위를 넓히고 지역균형발전과지방소멸 대응에 도움이 되는 신규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 김장호 구미시장 서울시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 참석해 협력 확대 논의(사진:구미시) ■삼성19조원 투자 발판…서울 청년,구미 미래산업 창업 도전 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삼성SDS가 구미에 발표한 총19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서울시 청년들의 시선을사로잡았다. 삼성은 구미에 피지컬AI·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체계와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제조AX기반의AI Driven Factory와AI데이터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는 반세기 이상 축적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기계 제조역량과 더불어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로봇·자동화·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서울 우면동에R&D기반을 두고 구미를 휴머노이드 양산·첨단제조 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LG이노텍은 서울 마곡동의 본사·R&D센터와 구미의 반도체용 기판·광학부품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서울의 연구개발 역량과 구미의 현장 제조역량은 이미 산업적으로 완벽한 톱니바퀴를 이루고 있다. 구미시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연계해,폭발적으로 늘어날 로봇·AI산업 수요를 서울 청년들의 기술창업 기회로 적극 연결할 방침이다. 서울 청년들이AI·로봇·반도체·방산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아이디어와 기술을 구미로 가져와 로봇 핵심부품,생산공정,제조AX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 연계와 현장 실증 지원을 강화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서울 청년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구미의 농업과 제조현장을 만나 실제 사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넥스트로컬의 의미가 크다”며“서울시와의 협력을 로컬푸드와 청년창업을 넘어AI·로봇·반도체·방산 등 미래산업으로 확대해 서울 청년들이 구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시내버스 4개 노선 ‘현금 없는 버스’ 시범운영안동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간 시내 주요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노선은 시민 이용이 많은 110번과 111번, 순환2번, 순환2-1번이다. 시범운영 기간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현금 대신 교통카드 등으로 요금을 결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운행 중 현금 수납과 잔돈 반환에 따른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줄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승하차 지연을 개선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시행에 앞서 차량 내부와 버스정류장, 주요 시설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행일과 대상 노선, 이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노선별 이용 현황과 운행시간 개선 효과 등을 분석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의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다른 노선으로의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어르신 교통복지카드 이용 등을 포함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률이 95%에 이르는 만큼, 이번 사업이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대상 노선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해 주시고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 2026년 전국 가축방역 평가기관 최우수 선정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지방정부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5년부터 매년 지방정부의 가축방역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축방역 시책의 방역 효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협업 등 창의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험축종인 오리 조기출하 및 사육제한, 농가에 철새 접근 차단을 위한 이동 유도반 운영, 구제역 예방접종 관리 강화를 통한 높은 방어력 유지, 중앙정부 합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방지 전담조직(TF) 운영, 경기도형 중장기 가축방역 종합대책 수립, 지방정부 최초 재난형 가축전염병 4종(고병원성 AI, ASF, 구제역, 럼피스킨)진단체계 구축 등 예방 중심의 방역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가축전염병 발생 이후의 대응에 그치지 않고 위험시기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했다. 또 발생지역의 원인을 분석해 방역시설 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며 현장의견을 중앙정부 제도개선으로 연계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은 도와 시군, 동물위생시험소를 비롯한 현장 방역 관계자와 축산농가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경기도의 가축방역이 곧 국가방역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가축전염병 발생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경기도는 오는 2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고, 28일 전국 시·도 구제역·럼피스킨 워크숍에서 경기도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
영양군,고추부터 음식디미방까지 만나는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 개최서울 한복판이 3일 동안 영양으로 물든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행사가 아니다. 영양고추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은 물론 지역의 문화와 관광, 전통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양군 대표 통합 홍보의 장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엄선된 생산농가와 지역 농협, 가공업체가 참여해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농산물 판매장 외에도 영양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조선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알리는 홍보관을 비롯해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되며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 중앙에는 영양고추를 활용한 테마 공간이 조성돼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도 자연스럽게 영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을 다양한 콘텐츠로 채울 계획이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알리는 통합마케팅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영양을 한 번 더 기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영양의 우수한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문화와 관광을 함께 소개하는 영양군 대표 행사”라며 “서울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는 동안 영양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성주별고을시네마, 여름철 시원하고 다채로운 문화 피서지 선사무더운 여름철 성주군 작은영화관‘성주별고을시네마’가 군민들을 위한 시원하고 다채로운 문화 피서지를 선사한다. 현재 성주별고을시네마는 극장가 화제작인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신 인기 영화들을 절찬리 상영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의 수준 높은 무대 공연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예술의 전당·국립극장 연계 무료 공연 상영회’도 이어진다. 특히 이번 8월 상영회는 마지막 주가 아닌 한 주 앞당긴 3주차, 8월 19일(수) 17시 35분에 개최된다. 이날 상영작은 오페라 <춘향탈옥>이며 고전의 참신한 재해석을 통해 통통 튀는 춘향이의 매력을 스크린 너머로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전액 무료(선착순 현장 발권)로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는 지원되지 않는다. 최신 영화 관람과 고품격 공연 실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전화식 성주군수는“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성주별고을시네마에서 시원하게 최신 영화를 즐기고, 평소 접하기 힘든 특별한 오페라 공연까지 만끽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경시, 민선9기 시민소통간담회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문경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시민소통 간담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총 173건의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조치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장이 건의사항 추진계획을 차례로 보고하고 관련 부서장이 배석해 보충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맞춤형 대책을 수립해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연내 처리 가능 건은 신속히 조치해 주민의 불편을 즉시 해소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장기 사업은 연차별 로드맵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법령상 처리가 어려운 건은 대체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처리 상황을 분기별로 주민에게 피드백하여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주민과의 간담회는 단순한 건의사항 청취에 그치는 자리가아니라, 행정의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더 나은 문경을 향한 시민과의 약속을 소통과 실천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향후에도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일상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 2030 대전환 현장 안착 강조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한석)는 13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경북교육 2030 대전환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경북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과학부모, 교직원, 추진단, 지역민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2030의 질문–경북교육의 약속’이라는 흐름 아래 영상 한 아이의열두 해와 경과보고‘계획에서 실행으로’,‘경북교육 2030 대전환’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학생·교사·학부모가 참여한 ‘응답하라 2030: 경북교육의 약속’과 교육공동체 대표의디지털 공동 서명식이 마련됐다. 정한석 위원장은 이날 경북교육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새롭게 제시된비전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의 확산과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등 급변하는교육환경 속에서경북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특히‘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새 비전이 기술 자체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재능과 꿈을 교육의 중심에 두겠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정 위원장은“AI 전환과 맞춤성장, 안심학교, 지역상생, 공감행정의 다섯 가지 대전환이 교실과 학교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중요하다”며“기술의 속도보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재능과 꿈을 교육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경북교육 2030 대전환이 학교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교육위원회도 조례와 예산을 비롯한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천시, ‘제7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개최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제7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7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개 읍면동 총 408명의 위원으로 새롭게 구성됐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8월 13일부터 2028년 8월 12일까지 2년간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제7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대표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고 발굴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위기가구 등 복지대상자 발굴 ,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연계, 읍면동별 특화사업 추진,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등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제7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에는 윤광혁, 부위원장에 고진석이 선출됐다. 대표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앞으로 22개 읍면동 협의체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고 지역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광혁 대표 위원장은 “22개 읍면동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제7기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복지자원을 적극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지역복지의 든든한 구심점이라”며,“새롭게 출범하는 제7기 위원들과 촘촘하고 따뜻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부산서 제90회 하계학술대회 개최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가 오는 8월 24일 부산 송정 쿠무다에서 제90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적 과제다. 스포츠 도핑과 선수의 권리보호, 공연·스포츠 입장권 부정판매, 해양레저관광의 지속가능한 조성과 운영 등 최근 현장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문제들을 다룬다. 학회가 8월 15일 발행한 2026년 제3호 뉴스레터에서도 이들 문제를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현안으로 소개했다. 학회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현장에서 제기되는 법적 문제에 학술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남기연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학술대회는 이보애 총무이사가 전체 사회를 맡는다. 주종미 수석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세 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사진 1] ▲ 2023년 9월 22일 부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열린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제78회 추계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학회는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법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사진=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제공] 제1주제는 박선예 변호사(스포츠윤리센터)가 발표하는 스포츠 도핑 규제의 공정성과 선수의 권리보호다. 김훈주 공주대 교수와 안병한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도핑 규제가 경기의 공정성을 지키는 과정에서 선수의 권리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이다. 제2주제는 박정인 덕성여대 교수의 개정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입장권 부정판매 규제의 법적 쟁점과 개선과제다. 오현석 계명대 교수와 김수현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가 토론한다. 공연과 스포츠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입장권 부정판매 문제를 현행 법제와 제도 개선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학회는 앞서 지난 6월 29일 국회에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의 쟁점과 개선 방안을 다룬 세미나를 열었다. 입장권 부정판매와 재판매 시장, 소비자 보호 문제 등을 다룬 데 이어 이번 부산 학술대회에서도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제3주제는 김대희 국립부경대 교수가 발표하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시행 이후의 법적 쟁점과 과제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의 지속가능한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법제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윤영 한라대 교수와 박태준 서대문교육복지센터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해양 분야는 학회가 부산에서 꾸준히 다뤄온 연구 주제이기도 하다. 2023년 9월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제78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법정책적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당시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중심으로 법과 정책의 문제를 살폈다면, 이번에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시행 이후 실제 조성과 운영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까지 범위를 넓힌다. [사진 2] ▲ 제90회 하계학술대회가 열리는 부산 송정 일대 해양경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시행 이후의 법적 쟁점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의 조성·운영 문제가 다뤄진다. 부산시는 해양산업과 관광을 주요 정책 분야로 두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레저관광의 조성과 운영, 안전, 이용자 보호 등도 부산의 해양정책과 맞닿아 있는 분야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법제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련 기관·단체와의 학술교류와 정책적 논의도 앞으로 더욱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는 올해 4월 제89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기술과 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의 과제를 다뤘고, 6월에는 국회에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 문제를 논의했다. 법학을 중심으로 스포츠과학, 산업, 문화·콘텐츠 분야와의 연구도 계속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제90회 하계학술대회는 스포츠의 공정성과 선수의 권리, 공연·스포츠 시장의 거래질서, 해양레저관광 법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보는 자리다. 학회가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가 부산에서 어떤 구체적인 쟁점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
김천시, ‘갑질 인식 개선 청렴클리닉 2차 교육’ 실시김천시는 지난 13일 오후 3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갑질 예방 및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갑질 인식 개선 청렴클리닉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클리닉 2차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내부 취약 분야로 드러난 갑질 발생 분야의 개선 방안을 모색해 건전한 조직문화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관계불안 해소 및 마음 치유를 위한 사운드 테라피’를 주제로 박승현 휴먼트리교육센터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심리 진단과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등 오감 만족 체험형 힐링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직장 내 관계불안 발생 원인 이해 및 애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성향 분석, 일터에서 불안을 유발하는 감정·사고 패턴 점검 및 싱잉볼 사운드를 활용한 깊은 심리 이완 명상, 긍정적 신념 재구성을 통한 건강한 자아존중감 형성 및 긴장 해소 순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시청각 교육자료인‘청렴을 만나다, 어른 김장하의 청렴한 삶’을 통해 평생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청렴한 삶을 실천한 김장하 선생의 일화와,“욕심을 스스로 다스리며 나눔을 실천하고 타인을 또 다른 나로 여기는 청렴의 덕목”이라는 영상을 시청하며, 공직자로서 본받아야 할 청렴한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기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병하 감사실장은“타인(동료 또는 민원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타인과의 관계불안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마음의 상처부터 돌보고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회에 걸쳐 실시한 갑질 인식 개선 청렴클리닉이 단순 교육이나 체험에만 그치지 않기를 바라며, 갑질 없는 건전한 김천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간부 공무원 등이 솔선수범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6월 23일 직장 내 갈등 해결 사례를 다룬 청렴클리닉 1차 교육(드라마 테라피 : 연극치료)을 실시해 직원들의 감정이입과 직접 참여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6년 하반기에는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를 내․외부에 공유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더 청렴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