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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일반음식점에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화재(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음식점 주방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등이 있지만 기름 성분이 후드, 배기 덕트 및 벽체에 달라붙은 후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후드 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배기 덕트를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정기적인 주방 후드 및 배기 덕트 기름 찌꺼기 청소 등의 실천이 필요하다. 또 화재를 대비해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고 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 강종태 서장은 “음식점 주방이나 고깃집 테이블 등 연기를 빼내는 덕트는 화재에 무척 취약하다”라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내부를 청소하고, K급 소화기를 비치해달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소중한 생명 지킨 구급대원들” 세이버상 수상창원소방본부는 2025년 상반기 구급 현장에서 탁월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5명을 하트 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이버상 수여 대상자(사진/창원소방서) 세이버 상은 반기별로 현장 활동을 평가하여 심정지, 뇌졸중, 중증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의 생존에 이바지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제도이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의 처치로 생명을 살린 대원에게,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에게 골든타임 내 적절한 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 이송으로 후유증을 최소화한 대원에게,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에게 적절한 처치와 신속한 이송으로 생존에 이바지한 대원에게 각각 수여된다. 2025년 상반기 수상자는 하트 세이버 부문에 소방교 정민구, 소방사 최예령, 소방사 천명근, 브레인세이버 부문에 소방장 김가람, 소방사 이현용이 선정되었다. 각 구급대원은 신속한 출동과 전문 응급처치, 긴밀한 팀워크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해당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구급대원의 당연한 소임이다.”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와 첨단 장비 확충,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해 고품질 구급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장창문 제47대 마산소방서 서장 취임장창문 제47대 마산소방서장이 7월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창문 제47대 마산소방서장 취임(사진/마산소방서) 장창문 서장은 2002년 소방에 입문해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소방정책과장,창원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대응구조과장,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장창문 서장은 풍부한 현장 실무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판단력은 물론 조직 운영과 정책 집행에도 강점을 지닌 탁월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고, 현장 대응력과 행정 능력을 고루 갖추어 조직 내부에서는 신뢰 기반의 리더쉽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장창문 서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창원소방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사고 위험성이 높고,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 인원이 상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관리 및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정책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난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재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제2대 성산소방서장으로 강종태 서장 취임성산소방서 제2대 강종태 서장(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는 내달 1일 제2대 성산소방서장으로 강종태 서장(전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강종태 서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1990년 최초 임용되어 33년간 재직 중 마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등의 요직을 거쳐 2024년 1월 1일 성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 취임 예정인 강종태 서장은 현장과 행정 업무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갖추고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는다. 강종태 서장은 "앞으로 직원 상호 간 존중과 소통으로 결속력을 다지겠다."며 "또한 현장에 강한 대원을 만들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제2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취임식 가져제2대 의창소방서장 이상기 취임식 기념(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의창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2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취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이상기 서장을 비롯한 내·외근 직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각 대장,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력소개 ▲취임사 ▲축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경남 고성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중앙소방학교, 경남소방본부방호구조과를 거쳐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창원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상기 서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의창구를 만들 것”이라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의창소방서, 제2대 이상기 소방서장 취임의창소방서는 7월 1일 자로 제2대 이상기 소방서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중앙소방학교,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를 거쳐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창원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7월 1일 자로 승진하며 제2대 의창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상기 서장은 다양한 행정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 기획 능력과 현장 지휘 능력을 겸비하고,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친화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있다. 이상기 서장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또한 “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이기오 의창소방서장, 정년퇴임식 가져의창소방서는 28일 의창구청 대회의실에서 이기오 초대 서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 김묘정 의원, 안상우 의원을 비롯한 곽기권 의창구청장,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8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약력 및 주요업적 소개 ▲퇴임기념영상 시청 ▲공로패, 정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퇴임 인사▲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오 서장은 1986년 임용돼 창원소방서장, 창원소방본부장, 마산소방서장 등을 거쳐 지난해 제1대 의창소방서장으로 부임하며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헌신했으며, 이날 퇴임식을 통해 공직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기오 서장은 “소방 동료와 가족들이 함께였기 때문에 지난 37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몸담았던 조직을 떠나려니 시원섭섭하지만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를 소개합니다!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3일 업무를 개시하고 창원시 의창구 소방안전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창구 관할 1851개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25개 중점관리대상, 777개 소방용수시설등에대해 소방안전 특별조사, 소방안전 컨설팅, 지리 및 수리 조사 등을 실시하며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6개 119안전센터, 1개 구조대를 운영, 의창구 일대에 긴급출동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임시청사(의창구 의창대로272번길 10) 내 민원실에서 건축, 위험물, 완비, 자체점검 등 각종 민원 업무를 접수받고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구 창원소방서로부터 업무 인수인계가 순조롭게 진행됐다”며“고품질 119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기오 초대 의창소방서장 취임이기오 초대 의창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이기오 초대 의창소방서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함양고등학교, 창원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창원소방서장, 창원소방본부장, 마산소방서장 등을 역임하며 36년간의 풍부한 현장활동 경험과 다양한 행정업무 능력을 고루 갖추어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기오 서장은 취임사에서 화재, 구조, 구급 각 분야 전문대원 양성을 통한 프로화,안전사고 절대 방지를 위한 현장 활동 안전수칙 준수, 직원 상호 간 신뢰와 화합 등의 방침을 강조하며, 신설 소방서로서 조기에 정상화하여 신뢰받는 조직문화를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