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2 (화)

  • 맑음속초
  • 맑음
  • 맑음철원
  • 맑음동두천
  • 맑음파주
  • 구름많음대관령
  • 맑음춘천
  • 흐림백령도
  • 구름많음북강릉
  • 구름많음강릉
  • 구름많음동해
  • 맑음서울
  • 맑음인천
  • 흐림원주
  • 흐림울릉도
  • 구름많음수원
  • 흐림영월
  • 흐림충주
  • 구름많음서산
  • 흐림울진
  • 구름많음청주21.1℃
  • 흐림대전
  • 흐림추풍령
  • 흐림안동
  • 흐림상주
  • 흐림포항0.0℃
  • 구름많음군산
  • 흐림대구0.0℃
  • 흐림전주0.0℃
  • 비울산0.4℃
  • 비창원4.2℃
  • 흐림광주1.3℃
  • 비부산4.7℃
  • 흐림통영14.6℃
  • 비목포5.3℃
  • 비여수24.3℃
  • 비흑산도17.6℃
  • 흐림완도50.3℃
  • 흐림고창0.1℃
  • 흐림순천17.8℃
  • 흐림홍성(예)19.2℃
  • 구름많음
  • 비제주34.4℃
  • 흐림고산0.0℃
  • 흐림성산62.1℃
  • 비서귀포21.6℃
  • 흐림진주13.7℃
  • 맑음강화
  • 흐림양평
  • 흐림이천
  • 맑음인제
  • 구름많음홍천
  • 흐림태백
  • 흐림정선군
  • 흐림제천
  • 흐림보은
  • 구름많음천안
  • 흐림보령
  • 구름많음부여
  • 흐림금산
  • 흐림
  • 흐림부안
  • 흐림임실0.0℃
  • 흐림정읍0.0℃
  • 흐림남원3.9℃
  • 흐림장수
  • 흐림고창군
  • 흐림영광군0.0℃
  • 흐림김해시1.8℃
  • 흐림순창군0.0℃
  • 흐림북창원3.3℃
  • 흐림양산시1.3℃
  • 흐림보성군41.2℃
  • 흐림강진군41.4℃
  • 흐림장흥41.2℃
  • 흐림해남52.1℃
  • 흐림고흥51.6℃
  • 흐림의령군10.4℃
  • 흐림함양군2.1℃
  • 흐림광양시13.7℃
  • 흐림진도군24.7℃
  • 흐림봉화
  • 흐림영주
  • 흐림문경
  • 흐림청송군
  • 흐림영덕
  • 흐림의성
  • 흐림구미
  • 흐림영천0.0℃
  • 흐림경주시0.1℃
  • 흐림거창0.0℃
  • 흐림합천1.8℃
  • 흐림밀양1.6℃
  • 흐림산청7.3℃
  • 흐림거제13.3℃
  • 흐림남해18.8℃
  • 흐림2.0℃
‘2025년 경찰영웅’으로 전창신 경감, 이기태 경감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2025년 경찰영웅’으로 전창신 경감, 이기태 경감 선정

-광복과 국립경찰 창설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올해의 경찰영웅 선정,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향한 그 뜻을 계승할 것

경찰청은 광복과 국립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이한 2025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생을 국가의 독립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전창신 경감과 201570주년 경찰의 날에 철길 위 국민을 구하다 순직한 이기태 경감을 ‘2025년 경찰영웅으로 선정했다.

 

전창신 경감은 19193·1운동 당시 함흥지역의 만세운동(함흥 3·3운동)주도한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이다. 당시 태극기 준비, 여성동원, 연락 등을맡았으며, 191933일 수백 명의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전개하다가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1946년 광복 직후 혼란한 조국의 치안 안정을 위해 여자 경찰간부후보생에 지원하여 같은 해 임용되었다. 1950년 인천여자경찰서장으로 부임하였으며, 재직 중에 고아, 여성, 피난민 등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애육원을 설치하여 전쟁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일생을 국가의 독립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한 전창신 경감에 대하여 1992년 정부는 독립유공자로 추서한 바 있다.

 

이기태 경감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명감으로 자신을 희생한경찰관이다. 20151021일 경북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이기태 경감은 불국사 인근 여관에서 소란을 피운다.’라는 신고를 받고출동하였다.

 

출동한 현장에서 지적장애 청소년을 발견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하기 위해기차역으로 함께 순찰차로 이동하던 중 소변이 마렵다.”라며 하차한 청소년이갑자기 철길로 뛰어가 드러누웠다. 열차가 들어오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망설임 없이 구조를 위해 철길에 뛰어든 이기태 경감은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을 향한 구조의 손길을 놓지 않았고, 결국 청소년과 함께 열차에 치여 순직하였다.

 

당시는 제70주년 경찰의 날이었으며, 이기태경감의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순직 후경감으로 특진 및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되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과 국립경찰 창설 8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라며, “국가의 독립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한 선배 경찰관을경찰영웅으로 선정하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본 그 뜻을 계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올해 말까지 선정된 경찰영웅들의 추모조형물을 건립하고, 참된 경찰 정신과 업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경찰 정신의 본보기가 되는 경찰관들을 발굴하여 지속 선양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