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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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씨앗351(SIAT351) 포럼 시책 발표회’ 열어

청년․관광․웰니스 등 3개 분야 중심 총 5개의 핵심 시책 발표

안동시는 3일 시청 청백실에서,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씨앗351(SIAT351) 포럼 시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씨앗351 포럼’은 안동시 소속 7년 차 미만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책개발단이다. 유연한 사고와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안동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포럼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고민해 온 안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포럼 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청년․관광․웰니스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개의 핵심 시책이 발표됐다. 먼저 청년 분야에서는 젊은 공직자들의 시각에서 본 청년 정착 방안이 제시됐다.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안동 청년라이프케어 산업단지 조성과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안동 청년 내일 혁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안동의 밑그림을 그렸다. 관광 분야에서는 안동의 야간 관광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한 안동 라이트 유교니버스와 인공지능이 여행객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는 안동 AI 온트립(OnTrip) 프로젝트: 나만의 안동 도슨트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웰니스 분야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반영해 시니어 세대를 적극적인 관광 수요층으로 조명한 시니어 웰니스 페스타를 소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안동의 미래를 바꾸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씨앗351 포럼이 제안한 창의적인 정책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이번에 발굴된 시책들을 면밀히 검토․보완해 시정 정책으로의 반영 가능성을 살펴보고, 향후 시정 운영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시, 키우는 일상이 부담이 되지 않는 도시 만들기에 속도

초등 방학 돌봄부터 야간·주말·휴일 돌봄까지 아우르는 정책

봉화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아이 돌봄은 더 이상 부모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가 됐다. 영주시는 이러한 현실을 행정의 영역 안으로 끌어안으며 언제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촘촘한 공공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특히 초등 방학 돌봄부터 야간·주말·휴일 돌봄까지 아우르는 정책으로 아이를 키우는 일상이 부담이 되지 않는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시의 아이 돌봄은 단순히 시설 수를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자원을 활용하고 시간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구조적 접근이 특징이다. 영주시는 올해 겨울방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초등 방학 돌봄’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 돌봄터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겨울·여름방학 기간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전담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중식과 간식, 기초학습과 체험활동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맞춘 장시간 운영은 맞벌이 가정의 현실을 반영한 운영 방식이다. 그동안 방학 기간은 돌봄의 공백이 가장 크게 발생하는 시기로 꼽혀왔다. 영주시는 방학에도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기존 시설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해법을 찾았다. 이는 학교 돌봄의 연장이 아닌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공공 돌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돌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이동식 장난감도서관 ‘누리빵빵’도 운영 중이다.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와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4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돌봄 현장을 직접 찾아 ‘우리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동식 장난감도서관 개통식에 참석해 어린이집 종사자와 학부모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돌봄 정책 보완에 반영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올해부터 경상북도 아동통합돌봄사업인 ‘K-보듬6000’을 통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365일 24시간 돌봄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어린이집 1개소와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평일 야간과 심야는 물론 주말·공휴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기 중과 방학, 주말까지 운영해 긴급 돌봄과 틈새돌봄을 담당한다. 이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의 부담을 공공 영역에서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기존 돌봄 정책의 가장 큰 한계로 지적돼 온 시간의 공백을 제도적으로 해소하려는 시도다. 영주시는 시설 중심 돌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육아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영주어울림가족센터 1층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육아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초등 저학년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품앗이 그룹을 양성해 돌봄 활동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돌봄 정책을 연계해 촘촘한 지역 돌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영주시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초등 방학 돌봄부터 야간, 휴일 돌봄, 놀이 양육 지원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촘촘한 돌봄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돌봄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모두의 책임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출발점인 만큼, 성장 단계에 맞춘 공공 돌봄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주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

경북교육청, ‘선물 안 주고․안 받기’ 캠페인 성공리 완료

설 명절 앞두고 청렴 실천 문화 확산

봉화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품․선물 수수 관행을 예방하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추진한 ‘선물 안 주고․안 받기’ 청렴 다짐 한 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도내 각 지역에서 교육에 참석한 1,7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청렴 실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캠페인은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공직자들이 직접 ‘청렴 다짐 한 줄’을 작성하고 서약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등록 과정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자신의 청렴 실천 기준을 스스로 점검하며, 금품․선물 수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글로 남겼다. 현장에서는 짧은 청렴 메시지 전달과 함께 청렴 다짐지를 활용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자연스럽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됐다. 일부 참석자들은 “직접 다짐을 적어 보니 명절을 앞두고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설 명절은 관행적인 금품․선물 수수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의 기준을 세우고 실천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은 특정 시기에만 강조되는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돼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명절과 인사 시기 등 청렴 취약 시기에 맞춘 선제적․체감형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행정안전부 황명석 국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 전문가, 경북 도정의 안정적 추진과 현안

봉화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제37대 행정부지사로 2월 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부지사는 이날 이철우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 피해 재건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 현안과 도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챙기는 데 집중했다. 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특히 2021년 12월부터 1년 2개월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고, 정책 기획 능력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대구경북 행정 통합, 포스트 APEC 사업 추진,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민생경제 회복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과 지방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황 신임 행정부지사가 도정의 안정적 추진과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 개최

- 새해 첫 정기회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서

3-2.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개최 사진.jpg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세용, 민간위원장 이우일)는 2월 4일(수)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를 개최하고,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협의체 위원 재위촉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 추진 오월愛효도해 사업 추진 신규 특화사업 발굴 복지사각지대및 위기가구 발굴 협력 방안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 계획과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지정기탁금, 행복금고 모금액을 연계한생활 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우일 민간위원장은 “위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성건동 복지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이웃에게 가장 가까운 복지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성건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이 바로 협의체 위원님들” 이라며, “행정에서도 민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건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건동은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노력과 지원활동에 힘입어 ‘2025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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