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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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 이재혁 후보자 정책비전 및 경영 성과 검증,

경상북도의회는 23일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회(위원장 박순범)를 열고,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의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를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10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해 후보자의 지난 5년 간의 경영성과와 향후 직무수행계획, 가치관 및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의 인구 감소와 지역균형개발 문제와 관련해, 경상북도개발공사 차원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부채 증가 문제와 일부 사업 추진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를 상대로 경북대구행정통합과 개발공사 통합 문제 도청신도시 활성화 지연 재무구조 및 부채관리 신재생에너지 사업 리스크 위수탁 수수료 개선 조직 및 청렴도 문제 극적 경영 등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이재혁 후보자는 최종 발언에서 “현재 경기침체 등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지적과 고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범 위원장(칠곡)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정책 대폭 강화

처벌보다 회복 중심...학생 참여․교원 역량․학교문화

1.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정책 대폭 강화(처벌보다 회복 중심...학생 참여_교원 역량_학교문화 혁신으로 ‘배움과 회복의 학교’ 구현)(주먹대신 주먹밥 캠페인 중인 성주초등학교 학생들)_01.jpg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새 학년을 맞아 학생이 안전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 성과를 토대로, 사후 처리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교육적 회복과 학생의 자발적 참여가 일상이 되는 정책 내실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학생 일상에 스며든 2025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 성과 먼저 학교교육과정 내 학교폭력 예방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부 주최 ‘2025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13편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 인의초등학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또, 처음 시도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는 현장에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식생활교육관 연계 ‘주먹대신주먹밥’ 캠페인은 2025년 경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상, 교육부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2025년 경북교육청 Only(溫利) 우수정책 2위, 학생 득표 1위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지원단(학예단)을 통해 경북형 어울림 프로그램 초․중등용,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과 학부모 특별교육 프로그램 등 8종의 자료를 개발․보급했고, 각종 공모사업 추진 학교의 수업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12월에는 ‘2025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5학년도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정책은 학교교육과정 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이며 주체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벌보다 관계 회복, ‘함께+(PLUS)’, ‘초등 저학년 관계 회복 숙려기간’ 시범 도입 2026학년도에는 학생 간 갈등의 교육적 해결에 중점을 둔 관계 회복 프로그램 ‘함께+(PLUS)’를 처음 도입한다. 함께+(PLUS)는 멈춰서(Pause)-감정조절 및 상황 성찰, 듣고(Listen)-서로의 이야기 듣기, 이해하고(Understand)-의도 이해 및 오해 해소, 해결한다(Solve)-새로운 관계 구축, 4단계를 의미한다. 학교에서는 학생 간 갈등 및 학교폭력 상황 발생 시 교육지원청으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고, 교육지원청에서는 관계개선지원단을 배정하여 투입한다. 특히 포항, 경주, 안동, 구미, 경산 5개 거점 지원청에 배치된 학교폭력 전담지원관(임기제 공무원)이 학생 간 갈등 조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 회복 숙려기간 시범사업’을 도입한다. 발달 단계상 폭력과 갈등 구분 능력이 부족하고 세심한 정서적 보살핌이 필요한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 학교에서 경미한 사안으로 교육지원청에 보고할 경우 학교폭력 전담지원관 및 관계개선지원단이 직접 양측 보호자에게 유선 연락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관계 회복 프로그램 참여 동의를 구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단순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심화하는 것을 예방하고 학교가‘배움과 회복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옆 반 선생님’과 ‘1분 생각’을 통한 교원 생활지도 역량 강화 교실 내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동료 교사의 지혜에서 찾고, 교사와 학생 간의 정서적 교감을 생활화하여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나의 교직 생활 멘토! 옆 반 선생님’ 책자를 배포하고 생활교육 프로그램 ‘1분 생각’을 운영한다. ‘옆 반 선생님’은 학교 현장의 생생한 생활지도 사례와 학교폭력 예방 노하우를 담은 수기집이다. 생활지도의 베테랑 교사들이 실제 교실에서 겪은 학생 간 갈등 조정, 학부모 소통법, 위기 학생 대응 등 구체적인 고민과 해결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이론 중심의 연수에서 벗어나 동료 교사의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신규 혹은 저 경력 교사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지도 레시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3월 새 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마음을 잇는 따뜻한 이야기, 1분 생각’이 운영된다. 매일 조회 시간이나 수업 시작 전, 문화․예술․역사․명언 등 다양한 주제의 짧은 이야기를 나누며 교사와 학생 간의 라포(Rapport)를 형성한다.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흥미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발굴해 1년간, 매주 2~3개씩 교육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상 속 짧은 생각 나눔을 통해 학생 스스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고 서로를 존중하는 교실 문화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약속, ‘학교문화 책임 규약’ 내실화 학교문화 책임 규약은 학생, 학부모(보호자), 교사가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내용을 함께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각 주체가 가져야 할 책임을 확인하며 실천을 약속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4년 처음 도입된 이후, 학교폭력 문제를 개인이 아닌 학교 공동체 전체의 과제로 인식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교육청은 지난 2년 간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단위 학교별 여건에 맞춰 규약 선포식, 캠페인, 약속 현판 달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원 간 약속이 형식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교육공동체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통합 지원 도내 모든 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일상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12차시 이상 필수 운영하고 있다. 교실 내 수업에서 어울림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지원단(학예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수업 개선과 예방 교육, 특별교육, 정책, 컨설팅 지원단을 통해 어울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학교폭력 예방 관련 공모사업 구조를 개편한다. 학교폭력 예방 중점학교(66교)와 언어 폭력 예방학교(92교)를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학교(120교 내외)’로 통합 운영하고, 고위기 학교를 위한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16교)’를 신규로 지정해 내실화를 강화한다. 공모사업 선정교에서는 교원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수업자료를 개발․적용하고 그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급별 특색에 맞는 현장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 지난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던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가 2026년에는 색다른 주제로 펼쳐진다. 오는 5월에는 식생활교육관 연계 ‘멱살 대신 목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갈등의 상징인 멱살 대신 목살로 만든 요리를 함께 나누며 친구와 우정을 쌓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 큰 사랑을 받았던 ‘주먹 대신 주먹밥’ 캠페인의 뒤를 이어, 이번에도 학생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경북교육청만의 독특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나 서로를 응원하는 문구를 창작하는 ‘학교 차임벨(종소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교실에서는 도 교육청에서 예시 자료로 제공된 수업자료를 활용하여 수업하고 그 결과를 학급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유명 성우를 섭외, 실제 전문 음원으로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 역시 학생들의 일상과 수업에 집중한다. 급식 시간의 즐거움과 수업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교육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학교폭력 예방 실천 의지를 높이고 친근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캐릭터 3종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이번에 공개적으로 선보이는 캐릭터인

경상북도,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 혁신 대학원 설립 및 공공·산업 분야 인공지능 전환

1.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정책 대폭 강화(처벌보다 회복 중심...학생 참여_교원 역량_학교문화 혁신으로 ‘배움과 회복의 학교’ 구현)(주먹대신 주먹밥 캠페인 중인 성주초등학교 학생들)_01.jpg

경상북도는 2월 23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업스테이지와 함께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및 공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 업스테이지 및 지역 국립경국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 분야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공모사업’ 대응과 연계해,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인공지능 실전형 고급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실무형 특화 커리큘럼 구성 및 석·박사급 전문 연구 인력 양성 대학과 기업 간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전환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성과 공유 인공지능 전환문제 해결 프로세스 구축 및 실전 성과 확산 기업 전문가 멘토링 및 대학-기업 간 인턴십 운영 등 4대 중점 방향을 중심으로 협력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혁신대학원’ 설립을 검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전형 인공지능 고급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안동은 유교의 본향이자 인재를 길러 국가의 기틀을 세운 선비의 고장이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산업 현장의 문제를 인공지능 전환 과제로 직접 연결하는 실전형 교육·실증 연계 모델을 구축해, 교육이 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국립경국대학교를 중심으로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 공공, 제조, 바이오, 피지컬 간호 등 지역 전략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과거 선비가 글로 나라의 기틀을 세웠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안동에서 시작된 인공지능 인재 양성이 공공과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 “민생·안전·미래전략 속도”…설 연휴 이후 시정 현안 점…

초·중·고 지원·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1.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정책 대폭 강화(처벌보다 회복 중심...학생 참여_교원 역량_학교문화 혁신으로 ‘배움과 회복의 학교’ 구현)(주먹대신 주먹밥 캠페인 중인 성주초등학교 학생들)_01.jpg

주낙영 경주시장이 23일 오전 청사 내 알천홀에서 설 명절 연휴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미래 전략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경제·농업·안전·원자력 등 전 분야에 걸친 2월 주요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우선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2026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1인당 10만 원)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1인당 30만 원) 지원사업이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기초생계급여는 보장기준 완화에 따라 수혜 대상이 확대된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총 623억 6,500만 원이 투입되며, 청년 근로소득 공제 확대 등으로 민생안정 기반을 강화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사업’과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이 추진된다. 아이보듬 사업은 출산 소상공인에게 최대 6개월간 월 200만 원 한도로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며, 특례보증은 보증규모 360억 원으로 운영되며, 시는 이차보전 23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38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역 미래 전략사업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와 관련해 시는 3월 말까지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주민설명회와 범시민 서명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수원 공모 절차에 따라 6~7월 중 부지 통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2025 APEC 정상회의’의 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엑스포대공원 내 경제전시장 일원에 조성되며, 오는 8월 개관과 10월 31일 1주년 기념행사를 목표로 추진된다. 안전 분야에서는 해빙기 취약시설 25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291억 원), 과수 화상병 방제(173억 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76억 2,900만 원) 등 재해 예방과 농가 소득안정 사업이 추진된다. 주낙영 시장은 “설 연휴 이후 흐트러짐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i-SMR 유치와 APEC 기념관 조성 등 핵심 현안에도 역량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재)김천복지재단,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지역복지 체감도 높인다!

1.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정책 대폭 강화(처벌보다 회복 중심...학생 참여_교원 역량_학교문화 혁신으로 ‘배움과 회복의 학교’ 구현)(주먹대신 주먹밥 캠페인 중인 성주초등학교 학생들)_01.jpg

(재)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12명의 임원이 참여해, 2025년도 결산 심의와 함께 향후 재단의 주요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 운영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심의한 결과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김천 시민이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방안에 대한 고민도 이어졌다. 재단 관계자는 “김천복지재단이 출범한 이래 시민의 기부가 꾸준히 이뤄지고있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김천시가 행복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현재까지 25억 원의 후원 금품이 모금되었고, 김천형SOS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후원결연사업, 간병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규모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 여성친화기업 7곳 뽑는다…기업당 최대 2천만원 환경개선 지원

2월 23일~3월 20일 참여기업 모집, 6월 인증 수여

1.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정책 대폭 강화(처벌보다 회복 중심...학생 참여_교원 역량_학교문화 혁신으로 ‘배움과 회복의 학교’ 구현)(주먹대신 주먹밥 캠페인 중인 성주초등학교 학생들)_01.jpg

구미시가 여성친화기업 7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여성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6년 구미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증 대상은 구미시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여성 근로자 비율이 20% 이상인 기업이다. 평가는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 고용 및 복지 수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 재정 건전성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다담, ㈜더블제이이엔씨, ㈜디피엠테크, ㈜베닉스, ㈜성신, ㈜세아메카닉스, ㈜열방 등 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당 최대 2천만원 규모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개선비는 근로환경 개선공사와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관내 등록업체 이용을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사업 우대, 기업 홍보,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등 다양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제도 도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근무환경 변화로 이어지도록 후속 관리도 병행한다. 유관기관과의 연계 지원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의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육아기 10시 출근제)’과 맞춤형 컨설팅, 구미상공회의소의 ESG 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4~5월 중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6월부터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컨설팅 및 환경개선비 집행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 인재의 역량을 존중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실천한 기업에 대한 공식적 인정”이라며 “기업에는 지속 성장의 기반을, 여성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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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앞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지침과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무사를 초빙해 농업 분야 노무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근로계약 작성 근로조건 준수 임금 지급 분쟁 대응 방법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뤄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2026년부터 개정·시행되는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지침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제도도 집중 안내했다.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고용주는 임금체불보증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하며, 계절근로자 대상 상해보험 가입도 필수로 추가된다. 군은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를 보호하는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의성군은 고용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의무가입 보험료를 군비 자체 예산으로 지원한다. 총 8천 4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고용주 부담분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2025년도 고용주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이다. 군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참여 농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의성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은 2022년 90명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6년 상반기에는 708명으로 확대됐다. 이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 고령화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용주가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로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인력난 해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농업인 대상 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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