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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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도 끼니 걱정 없도록”…상남동에 도착한 따뜻한 선물상자

바르게살기운동 상남동위원회, 취약계층 아동 10가구에 ‘여름방학 응원 선물상자’ 전달 컵밥·라면·김·간식에 따뜻한 응원 메시지까지…지역사회 온정 더해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기다려지는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학교 급식이 멈추면서 한 끼가 더 걱정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방학을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채워주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위원회(위원장 정효기)는 지난 8월 10일 방학 기간 돌봄과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응원 선물상자’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선물상자에는 컵밥과 햇반, 라면, 김, 통조림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품과 초콜릿·과자·음료 등 다양한 간식이 담겼다. 위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먹거리를 직접 고르고, 상자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포장했다. 사진설명|바르게살기운동 상남동위원회 회원들이 취약계층 아동 10가구에 전달할 ‘여름방학 응원 선물상자’를 정성껏 마련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상자에는 간편식과 간식,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함께 담겼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생각한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 포장과 함께 상자 안에는 “편하게 맛있게 먹으렴! 활기차고 건강하게”, “방학 동안 너의 매일을 응원해!”라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단순히 먹거리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너를 생각하고 응원하는 이웃이 곁에 있다”는 마음까지 전하고자 한 것이다. 정효기 위원장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회원들 역시 상자 하나하나를 포장하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모습을 떠올렸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컵밥 하나, 김 한 봉지일 수 있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한 끼가 되고, 지역사회가 건네는 따뜻한 안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나눔은 거창한 지원보다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작은 관심이 진정한 이웃사랑의 시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남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방학은 잠시 학교를 쉬는 시간이지만, 아이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까지 쉬어서는 안 된다. 상남동 주민들이 정성껏 채운 열 개의 선물상자에는 먹거리만 담긴 것이 아니었다. “건강하게 자라렴. 우리는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있어.” 그 한마디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해울림 봉사단, 조이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 ‘안전한 일상’ 선물

전수진 주무관 첫 참여…군무원 6명, 생활환경 개선 재능기부로 따뜻한 동행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12일 오후 조이어르신주간보호센터. 해울림 봉사단원들이 작업장갑을 끼고 공구와 자재를 챙기자 평범했던 생활공간 곳곳이 작은 작업장으로 변했다. 이날 현장에는 ‘봉사단 활동에 처음 참여한 전수진 주무관도’ 함께했다. 첫 봉사였지만 전 주무관은 곧바로 바닥에 자리를 잡았다. 프로그램실 뒤편에 뒤섞여 있던 공구와 전기·생활용품을 하나하나 분류하고 정리하며 기존 단원들의 작업을 도왔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일이지만 필요한 물품을 찾기 쉽도록 정돈하는 것도 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었다. 콜라주 사진|각자의 손길이 모여 더 안전한 공간으로 해울림 봉사단원들이 조이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 물품 정리와 시설물 보수 등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주무관은 “처음이라 조금 낯설었지만 함께 정리하고 고치면서 공간이 달라지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는 전수진 주무관을 비롯해 서희아·윤영석·김한기·조심건·원종일 주무관 등 6명이 참여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4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단원들은 프로그램실 뒤편 공구와 물품을 정리하고 시설 곳곳의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했다. 베란다 출입문 말굽 설치와 마감 작업을 비롯해 주방 인근 커튼·블라인드를 정비하고, 기존 전기시설 개선 과정에서 남아 있던 미비사항도 보완했다. 화장실에서는 바닥 미끄럼 방지를 위한 매트를 정비하는 등 어르신들의 이동 안전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높은 곳에 손을 뻗어 블라인드를 바로잡는 사람, 좁은 공간에 몸을 낮춰 시설물을 고치는 사람, 바닥에 앉아 작은 부속품을 분류하는 사람까지 맡은 일은 달랐지만 마음은 하나였다. 해울림 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조이어르신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전기·설비 점검과 생활환경 개선 등 구성원들이 가진 경험과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단순히 한 번 찾아 돕는 봉사가 아니라 ‘불편한 곳을 찾고, 위험한 곳을 살피고, 고칠 수 있는 것은 직접 고치는 봉사를’ 지향한다. 이번에는 여기에 새로운 손길 하나가 더해졌다. 한 사람의 첫 참여는 작아 보이지만 그 손길이 또 다른 참여로 이어질 때 봉사의 울림은 더 커진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3시간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매일 생활하는 공간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해진 3시간이었다. 해울림 봉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생활밀착형 재능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창원시_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힘찬 첫걸음… 지역 초등 돌봄 공백 해소 …

* 사단법인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위탁 운영… 정원 20명 모집 완료, 안정적 운영 * 지난 7월 1일 개소 후 높은 호응… 8월 11일 정식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 국회의원 축전·시의원·지자체 관계자·입주자대표회 등 지역사회 한마음으로 축하

창원시와 사단법인 더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성민)은 지역 내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마련된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을 8월 1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희·박현재·변보미·김원일 창원시의원, 진문경 창원시 아동청소년과장, 정성민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성명규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최성학 메가박스 창원 대표를 비롯해 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축전을 통해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고, 부모님과 지역사회에는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소중한 돌봄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8월 11일 열린 창원시_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에서 참석 내빈과 관계자들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커팅식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에 참석한 시의원과 지자체·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행사는 센터 설립 과정과 아이들의 다채로운 활동 모습을 담은 기념영상 시청과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 및 축사, 커팅식,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자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따뜻한 웃음이 이어지며 개소식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지난 7월 1일 첫 문을 연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개소와 함께 정원 20명이 모두 채워질 만큼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사단법인 더본사회적협동조합이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가족들이 안심하는 따뜻한 돌봄공간’을 슬로건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보호와 학습 지도, 문화·예술 특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맞벌이 가구를 비롯한 지역 내 초등학생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성민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지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센터장은 “개소식을 찾아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초등 돌봄의 안전한 공간으로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정성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의 출발은 단순히 하나의 돌봄시설이 문을 연 데 그치지 않는다. 아이에게는 행복한 방과 후를, 부모에게는 안심을, 지역사회에는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공동체의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 위치 : 창원시 성산구 대상중앙로 10, 커뮤니티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 * 담당 : 김민지 센터장 * 연락처 : 055-281-7596 * 이메일 : [cwdadol9@naver.com](mailto:cwdadol9@naver.com)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힘찬 첫걸음… 지역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나…

* 사단법인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위탁 운영… 정원 20명 모집 완료, 안정적 운영 * 지난 7월 1일 개소 후 높은 호응… 8월 11일 정식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 국회의원 축전·시의원·지자체 관계자·입주자대표회 등 지역사회 한마음으로 축하

창원시와 사단법인 더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성민)은 지역 내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마련된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을 8월 1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희·박현재·변보미·김원일 창원시의원, 진문경 창원시 아동청소년과장, 정성민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성명규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최성학 메가박스 창원 대표를 비롯해 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축전을 통해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고, 부모님과 지역사회에는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소중한 돌봄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8월 11일 열린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에서 참석 내빈과 관계자들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커팅식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에 참석한 시의원과 지자체·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행사는 센터 설립 과정과 아이들의 다채로운 활동 모습을 담은 기념영상 시청과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 및 축사, 커팅식,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자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따뜻한 웃음이 이어지며 개소식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지난 7월 1일 첫 문을 연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개소와 함께 정원 20명이 모두 채워질 만큼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사단법인 더본사회적협동조합이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가족들이 안심하는 따뜻한 돌봄공간’을 슬로건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보호와 학습 지도, 문화·예술 특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맞벌이 가구를 비롯한 지역 내 초등학생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성민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지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센터장은 “개소식을 찾아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초등 돌봄의 안전한 공간으로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정성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의 출발은 단순히 하나의 돌봄시설이 문을 연 데 그치지 않는다. 아이에게는 행복한 방과 후를, 부모에게는 안심을, 지역사회에는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공동체의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 위치 : 창원시 성산구 대상중앙로 10, 커뮤니티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 * 담당 : 김민지 센터장 * 연락처 : 055-281-7596 * 이메일 : [cwdadol9@naver.com](mailto:cwdadol9@naver.com)

봉화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전략 보고회’ 개최

공약사업의 실행계획 구체화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과 재원 확보 방안 등 점검

봉화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및 담당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9기 공약사업은 ‘다시 빛나는 봉화, 행복한 군민’을 목표로 소득이 자라는 미래농업 11개, 쉼이 머무는 산림관광 16개, 고른 성장 상생발전 18개 , 온기 담은 희망복지 19개, 신뢰 높은 공감행정 7개 등 5대 분야 7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을 담당하는 18개 부서가 사업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연차별 추진계획, 국·도비 등 재원 확보 방안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군은 생활밀착형 공약 사업을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봉화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 및 각종 공모사업과 적극 연계해 외부재원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공약은 군민께 드린 약속이자 앞으로 4년간 봉화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사업 하나하나가 군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실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철저히 검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중장년 창업가 참여 ‘넥스트로컬 40+’ 지역캠프 개최

영주의 자원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

영주시는 11일 시청 강당에서 중장년 창업가와 영주의 지역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2026 서울시 지역연계형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40+ 지역캠프’를 개최했다. ‘넥스트로컬 40+’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이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영주에서는 7개 팀, 10명의 중장년 창업가가 참여해 관광·식품·상품·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있다. 참여팀이 추진하는 주요 아이템은 영주 전통문화와 화훼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 영주 인삼·사과 등을 활용한 브라트부어스트 및 식음료 체험 프로그램, 지역 목재와 폐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교구, 영주 사과 추출 원료 기반 기초화장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유소년 스포츠선수 맞춤형 건강식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영유아 맞춤형 이유식, 영주 인생전환 리빙랩 등이다. 이번 지역캠프에서 참여팀들은 영주의 자원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했다. 또한 지역 창업가 및 협력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활용 가능한 자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과 연계한 실질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영주의 지역자원에 중장년 창업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더해져 새로운 사업과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참여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과 사람, 기관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지역과 창업가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문체부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선정

안동 여행경비 50%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가을철 국내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사용한 여행경비 일부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이른바 ‘반값 여행’으로 불린다. 안동 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 관광객이 안동에서 숙박․음식․관광 등 인정 항목에 여행경비를 사용한 뒤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인정 금액의 50%를 정해진 한도 내에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9월 중 전용 신청페이지를 열고 사업 기간과 신청 방법, 환급 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안동시청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환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안동지역 음식점과 전통시장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관광객의 방문과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여행비 부담을 덜고 안동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탈춤의 흥겨움과 하회선유줄불놀이, 세계유산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 등 안동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 2026년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 국민투표 도전

포항시‧경주시, 최종 후보 8건에 선정... 11~14일 ‘국민생각함’서 투표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포항시와 경주시가 최종 후보 8건에 선정돼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우수한 가로수 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19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8곳을 선정했다. 특히 최종 후보 8건 가운데 경북에서는 포항시와 경주시 2건이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에서는 포항시와 경주시가 나란히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려, 특색 있는 가로수 조성과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포항시는 포스코대로를 자동차 중심의 교통공간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보행자 중심거리로 전환한 사례를 제시했다. 기존 1열로 조성된 가로수 생육공간을 띠녹지 형태로 정비하고 교목·아교목·관목·초화류 등을 3열 다층구조로 식재해 입체적인 가로수를 조성했다. 특히 다층식재를 통해 미세먼지와 소음, 도로의 열기를 차단하는 녹색 완충공간을 확보하고, 수관과 하층 식생으로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불법 주정차와 노후 보도블록 등 보행 장애요인을 정비하고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을 구축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한 도심 녹지경관 개선과 과학적인 가로수 관리체계를 주요 사례로 제시했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관문과 도심 곳곳에 사계절 꽃길과 꽃탑, 입체형 녹지를 조성해 도시 전체에 통일감 있는 녹지경관을 구축했다. 특히 은행나무 DNA 검사를 활용한 선별 식재가 눈길을 끈다. 경주시는 은행 열매로 인한 악취와 낙과에 따른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식재 전에 DNA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열매가 맺히지 않는 수나무를 선별·식재하는 등 과학적인 관리방식을 도입했다. 이번 국민투표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순위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명제 경상북도 산림레저관광과장은 “포항과 경주는 각각 사람 중심의 조성과 과학적 관리라는 특색을 살린 우수사례”라며 “경북의 우수 가로수 사례가 전국에 알려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경주 덕동댐 찾아 폭염·가뭄 대응상황 점검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참석, 폭염·가뭄 피해 및 용수공급 현황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8월 11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경주지역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덕동댐 일원을 찾아 폭염·가뭄 피해및 용수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계기관으로부터 도내 전반적인 폭염 및 가뭄 피해현황과 대책을 살펴보고, 이어 덕동댐 용수공급 현황과 가뭄 대응상황을보고받은 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찾은 덕동댐은 총저수량 3,270만㎥, 유효저수량 2,790만㎥ 규모로경주시가지를 비롯해 불국동과 외동읍 등에 하루 5만㎥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5년 건설된 주요 식수원이다. 현장을 찾은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저수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가뭄의 심각성을 체감했다”라며, “일상화된여름철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주 마무리된 준설작업과 관련해 장기적인 용수 확보와 수질개선은 물론 재해예방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당분간 가뭄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준설작업의 필요성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강조했다. 아울러 포항 및 영덕지역의 경우 연안 수온 상승에 따른 양식장 고수온피해가 심각한 만큼, 가뭄·폭염 대응과 함께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에 대한 수산 연구부서의 집중적인 연구와 지원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함께한 도의원들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가뭄, 고수온 등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상북도의회도 지역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폭염과 가뭄을 비롯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의 피해 최소화를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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