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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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영종구청장, ‘주민 소통 행보’ 본격화, 21일부터 6개 동 순회

이달 29일까지 관내 6개 동 방문, ‘구민과의 첫 만남, 영종을 이야기하다’ 추진

올해 7월 1일 역사적인 영종구 출범과 함께 취임한 손화정 초대 인천 영종구청장이 열린 공간에서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대화하는 구민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영종지역 6개 동을 순회하며 ‘구민과의 첫 만남, 영종을 이야기하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취임 후 3주(21일)간 집중적으로 구정 현안을 점검해 온 손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한 공개 소통의 자리이다. 손 구청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다각도로 경청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영종구 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구청장과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일정은 21일 영종동을 시작으로 22일 영종1·2동, 23일 운서1·2동, 24일 용유동을 거쳐 29일 무의도 순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회의실)으로, 마지막 일정인 무의도만 용유10통 복지회관에서 행사가 열린다. 영종구는 이번 대화의 자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현안’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로 보행로 정비, 가로등 및 안전 CCTV 확충, 주차 환경 개선, 대중교통 노선 정비, 안심 통학로 조성 등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크고 작은 현안을 구청장과 관계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한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영종구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며 답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현장에서 들려주실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귀하게 담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영종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시간과 장소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구 홈페이지(www.yeongjo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미추홀구의회 제10대 전반기 김진구 의장 인터뷰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Q1. 제10대 전반기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김진구 의장 먼저 제10대 미추홀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주신 전경애 의장님과 의장단 여러분께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의장이라는 자리는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구민의 뜻을 대변하고 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신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며 지역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2. 제10대 전반기 미추홀구의회의 운영 방향은 무엇입니까? 김진구 의장 제10대 전반기 미추홀구의회는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를 목표로 운영하겠습니다. 운영의 핵심은 다섯 가지입니다.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의회 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기관입니다. 의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Q3.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김진구 의장 지방의회의 역할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원 개개인의 정책 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더욱 활성화해 관심 분야별 연구와 전문가 자문을 확대하고, 연구 결과가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연구하는 의회',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Q4. 집행부와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김진구 의장 의회와 집행부는 견제와 협력이라는 두 축이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의회는 집행부의 정책과 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한 사업에는 적극 협력하며 책임 있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의회 내부에서도 정당과 정파를 넘어 오직 구민을 중심에 두고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는 상생의 의회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Q5. 현재 미추홀구가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김진구 의장 대표적인 현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 안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용현5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쉼터 조성 신청사 건립 특히 전세사기 문제는 많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입니다. 미추홀구의회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신청사 건립 역시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모두 갖춘 열린 행정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Q6. 미추홀구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김진구 의장 제10대 전반기 미추홀구의회가 출범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미추홀구의회는 언제나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 미추홀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희망이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의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시고, 함께 더 나은 미추홀구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

백승아 의원, ‘교사가 홀로 싸우지 않도록’ 「국가책임 교원보호법」 추진

- 서이초 선생님 순직 3주기 추모하며 「교원지위법」 개정안 대표발의 예고 - 수사·조사 시작 시 조력부터 소송 지원까지 법률지원 대폭 강화, 교사 홀로 감당하던 부담 던다 - 국가 차원의 교권보호 컨트롤타워 구축 및 국가의 교원 보호책임 명문화 포함 - 백승아 의원, 「교원지위법」,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민주당 교권보호 중점 입법과제로 지도부에 정식 건의 - 백승아 의원,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민원을 교사 혼자 감당해온 가혹한 현실 이제는 끝내야... 교사를 외롭게 두지 않겠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원회)이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이초 선생님의 순직 3주기를 추모하며 국가의 교원 보호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는 “국가책임 교원보호법”(「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 이하 「교원지위법」 개정안)의 대표발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승아 의원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교권 보호 제도 개선의 시급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교권보호국’이라는 가상의 기구라도 존재하길 바랄 만큼 학교 현장이 절박하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법률에 ‘정당한 교육활동은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모호한 정서적 학대 기준으로 인한 무분별한 신고와 악성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3년간 교권보호위원회 심의가 매년 4천 건 이상 개최됐고, 지난해 교권침해 상담은 5만 7천 건을 넘어섰다. 전국 학교 세 곳 중 한 곳 이상에서 교권침해가 접수되고 있으며, 교권침해 상담은 5년 사이 4배 가까이 폭증했다. 이에 백승아 의원은 다음 세 가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교원지위법」 개정안 발의를 예고했다. 첫째, 사안 발생 즉시 도움받을 수 있도록 법률지원의 속도와 내용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다. 조사·수사가 시작되는 초기 단계부터 교사가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법률지원단이 소송 수행에 필요한 지원까지 가능하도록 해 법률 상담에 그쳤던 기존 지원의 한계를 보완할 것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교사가 홀로 자신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입증해야 했던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교육부가 직접 지휘하는 ‘교권보호 컨트롤타워’의 설치하는 내용이다. 교육부 산하에 ‘중앙교육활동보호센터’를 신설해 시·도교육청의 교권 보호 체계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편차를 해소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중대한 교권 침해 사안은 교육부 장관이 직접 보고받고 조사하도록 해 국가가 직접 책임지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였다. 셋째,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교원 보호 책무’를 법률로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이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대응을 교사 개인이나 개별 학교의 임기응변에 맡겨두지 않고, 국가가 전면에 나서 방패가 되도록 책임을 명문화할 것임을 밝혔다. 백승아 의원은 “최근 교육부도 교권보호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고 있고, 시·도교육감협의회도 국가 차원의 전담기구 설치를 촉구한 바 있다”며, “전담조직이 신설되어 중앙교육활동보호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된다면, 교육부 전담조직이 정책을 총괄하고 센터가 시·도교육청의 제도 이행을 모니터링·평가하며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국가 교권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백승아 의원은 이번 「교원지위법」 개정안과 함께 이미 발의한 「아동복지법」 개정안,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을 ‘대한민국 교실을 지키기 위해 가장 시급히 처리되어야 할 입법 과제’로 꼽고, 해당 법안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교권보호 중점 입법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에 정식 건의하는 한편, 여야 의원들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백승아 의원은 “교원은 국가의 교육 책임을 실현하는 사람인데, 그 책임의 결과가 억울한 아동학대 피고소인 신분과 악성 민원이라면 어느 교사가 소신을 갖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며, “교사가 안전하게 회복되어야 교실이 살아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사를 지키는 것은 곧 우리 아이들의 배울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현장의 눈물 젖은 목소리가 실제로 작동하는 법과 제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교원단체와 현장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듣겠다”고 밝혔다. 끝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 소관기관 현장 방문...“시민 중심 정책 마련할 …

인천광역시의료원·인천여성가족재단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재현)는 16일 소관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인천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최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광호·이범석·김동민·김오현·오현식·이연주·임현주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각 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당면 과제를 보고받은 뒤,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오전에는 인천광역시의료원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재정여건을 집중 점검했다. 의료원 측은 코로나19 이후 공공의료 기능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정부 보조금이 감소해 올해 약 149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등 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에, 최재현 위원장은 “인천의료원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인 만큼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시와 의회가 함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김광호 위원은 의료진 결원 문제를 지적하며 필수 진료과 중심의 의료인력 확보 대책을 촉구했고, 이범석 위원은 “반복되는 결손금 보존 문제를 단순히 재정 지원으로만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며 “인력 운영과 진료체계 개선 등 구조적인 혁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후에는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올해 1월부터 휴장 중인 인천여성가족재단 수영장을 찾아 안전 상태와 보수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민 위원과 김오현 위원은 “시민 안전을 위한 휴장은 불가피하지만, 이용객들의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설계와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현식 위원은 수영장 휴장으로 업무가 조정된 직원들의 고용 안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연주 위원과 임현주 위원은 “시설 노후화가 재단 본연의 연구 및 교육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재현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수렴된 의견들은 향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400명 살린 ‘닥터헬기’ 더 크고 세졌다

- 10년 운항 소형→환자 2명 이송 중형 헬기로 교체해 1일 투입 - - 출범 기념식 열고 안전운항 기원…‘하늘을 나는 중환자실’ 기대 -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지난 10년 5개월여 동안 1400여 명의 생명을 지켜낸 충남 닥터헬기가 더 커지고 세져 도내 응급의료 체계 강화가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단국대학교병원은 16일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충남 중형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출범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헬기 투입을 안팎에 알리며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 박수현 지사와 조철기 도의회 의장,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경과 보고, 박 지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부터 현장을 누비며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있는 신형 충남 닥터헬기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에서 제작한 ‘AW-169EMS(등록기호 HL9682)’로, 2016년 1월 현장에 투입한 옛 닥터헬기(AW-109EMS/HL9615)와 제작사가 같다. 이 헬기는 동체 길이 14.6m에 최대 이륙 중량 4800㎏으로, 기존(12.96m·3175㎏)보다 크고 강하며, 체공 시간은 연료 탑재량이 두 배 이상 많아 2시간 30분에서 4시간 20분으로 늘었다. 이 때문에 신형 충남 닥터헬기는 심폐소생술(CPR)이나 각종 응급처치를 비행 중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최대 탑승 인원은 기존 6명에 비해 1명 많아 기존 1회 1명의 환자 이송을 2명까지 늘릴 수도 있다. 순항속도는 몸집이 커진 만큼 시속 285㎞에서 268㎞로 약간 줄었다. 탑재 의료 장비는 인공호흡기, 이동형 초음파 진단기, 자동흉부압박장비 등 24종 242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환자 상황에 따라 에크모(ECMO)와 신생아 인큐베이터 등을 추가 설치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충남 닥터헬기가 ‘하늘을 나는 응급실’을 넘어 ‘중환자실’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수현 지사는 “1초라도 빨리 가겠다는 그 마음이, 생사가 엇갈리는 위급한 현장에서 기적을 현실로 만들어왔다”며 “오늘 든든한 날개를 펴는 중형 응급 헬기가 도민의 생명을 지켜낼 강력한 보루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이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신속한 응급처치와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의 빠른 이송 등 중증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충남닥터헬기는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되고, 헬기 이착륙장과 계류장 등을 갖춘 단국대병원에 배치했다. 출동 대상은 중증외상과 심뇌혈관질환 등 응급시술이 필요한 환자이며, 출동 요청 지정자가 닥터헬기 운항통제실로 신고하면 단국대병원 항공의료팀 의료진이 운항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출동 범위는 단국대병원에서 반경 130㎞ 이내이며, 운항 시간은 연중 일출∼일몰이다. 기존 닥터헬기는 2016년 1월 현장 배치 이후 1851회 출동해 1441 명의 생명을 지켜냈다. 출동 지역은 서산이 834회로 가장 많고, 홍성 373회, 보령 205회, 당진 158회, 태안 136회 등으로 뒤를 이었다. 충남닥터헬기 환자 이송 사례 2025년 1월 60대 남자 (내원 경위) 사우나 도중 흉통 지속되어 인근 병원 방문, 급성 심근경색 진단받은 후 관상동맥중재술 위해 닥터헬기로 이송 (주요 처치) 헬기 이송 중 심정지 발생하였으나, 탑승 의료진의 심폐소생술 시행 및 제세동(4회), 에피네프린(8회) 투여 등 적극적 응급처치로 회복 (현재 상태) 관상동맥중재술 후 출혈 및 합병증 관찰되지 않아 퇴원 진행 현재 단국대병원 심장혈과내과 박병은 교수 외래 진료 중 (특이 사항) 이송 중 심정지라는 상황 발생했지만, 헬기 내 의료진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 처치로 생명 구하였고, 이후 전문적인 치료로 일상 복귀 사례 2026년 2월 80대 여자 (내원 경위) 인근 병원에서 구음장애와 왼쪽 움직임 저하로 뇌경색 진단 후 치료 위해 닥터헬기로 이송 (현재 상태)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등 투약 유지하고, 경두개 도플러 초음파 시행 결과 안정적으로 판단되어 외래 추적관찰 계획하에 퇴원 (특이 사항) 설 연휴 중 발생한 급성 뇌경색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여 골든타임 확보하고, 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한 결과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로 복귀 2024년 6월 80대 여자 (내원 경위) 현기증 및 어지러움 호소, 혈변, 저혈압 호소로 인근 의원 내원 후 닥터헬기 긴급 이송 (현재 상태) 6월 4일, 상부위장관 출혈로 시행한 내시경에서 십이지장 제3부의 노출 혈관에서 출혈이 확인돼 조직검사와 내시경적 지혈술(헤모클립) 시행 6월 5일 혈관색전술을 시행했으며, 6월 7일 추적 내시경에서 궤양은 남아 있었지만 추가 출혈은 확인되지 않아 정상 퇴원 (특이 사항) 십이지장 궤양으로 인한 다량의 위장관 출혈과 심한 빈혈로 활력징후가 불안정한 환자를 닥터헬기 전문 의료진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 이후 응급 내시경 및 혈관색전술 등 적절한 치료로 출혈 조절되어 퇴원

남동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마무리

남동구의회(의장 김재남)는 16일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남동구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5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섰다. 먼저 김용호 의원은 공직 사회의 사기 진작과 신뢰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투명한 인사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김진형 의원은 최근 불거진 남동문화재단 내 갑질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피해자 보호 및 조직 안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제도적 보완을 당부했다. 구정살림과 지역 개발 사업에 대한 제언도 이어졌다. 이철상 의원은 공공자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예산 낭비를 막고, 지속가능한 내실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기완수 의원은 지역의 숙원 사업인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최영식 의원은 치안 취약 지역 등 남동구 내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방범용 CCTV의 선제적인 확충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 행정을 제안했다. 임시회를 마치며 김재남 의장은 “제10대 남동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원만하게 구성하고 개원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회는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동을 빛낸 이웃들과 함께 초복 맞이 보양식 나눔

나눔으로 가득 찬 옥동의 하루

안동시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수)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는 ‘반가운 얼굴’ 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2026년 2분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패 전달식을 함께 개최해 나눔과 축하가 어우러진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매월 정기적으로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 이번 사업은 마침 행사 당일이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인 점을 고려해,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의 기력 회복을 돕고자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했다. 더불어 평소 옥동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관내 민간 유공자 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표창패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대신해 고주희 옥동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보이지 않는곳에서 늘 따뜻한 정성을 이어온 수상자들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무주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분들의 기쁜 수상까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날”이라며 “주변의 이웃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계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옥동 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매월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주시는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표창을 수상하신 두 분의 노력덕분에 옥동이 더욱 살기좋은 동네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회의 개최

민관 협업으로 안동형 사회보장정책 4개년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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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7월 15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제6기(2027~2030) 안동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4년간 안동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핵심 추진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복지환경과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해 지역사회보장정책의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이번 TF회의에는 평생복지국장을 총괄단장으로 사회복지과, 관련 부서 담당 팀장,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민간 전문가, 연구용역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략체계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략별 핵심사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현황 및 사회보장 수요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보장전략과 지역발전전략(안), 전략별 추진체계를 공유하고, 전략별로 연계한 세부사업(안)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략별 그룹으로 나뉘어 토의를진행하며 주요사업 선정, 신규․계속 사업 추가 제안,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할 핵심사업과 협업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동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관련 부서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TF회의도 전략별 그룹 토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개선 의견을 도출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안된 의견은 중간보고회와 최종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법정계획”이라며 “부서 간 협업과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TF회의를 시작으로 용역 중간보고회, 주민공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 시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봉화군노인복지관 초복 맞아 어르신 200명에게 ‘사랑의 콩국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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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전명우)은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의 ‘아름다운 이웃’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타이짬뽕(대표 윤종훈)의 후원으로 어르신 200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를 제공하는 ‘사랑의 콩국수 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타이짬뽕은 2024년부터 매년 복날마다 봉화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하고 있다. 이날도 정성을 다해 콩국수를 준비했으며,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맛있게 드신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잃었던 입맛과 기운을 되찾은 것 같다.”,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힘이 생겼다.”며 큰 만족을 나타내었다. 이날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회원 10명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를 위해 배식봉사로 함께 하였으며, 후식으로 떡과 음료수를 따로 준비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타이짬뽕 윤종훈 대표는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올해도 콩국수를 준비했다.”며 “3년째 이어온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환한 미소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에 제가 더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명우 봉화군노인복지관 관장은 “2024년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복날마다 어르신들을 섬기고 계신 타이짬뽕 윤종훈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정에도 배식봉사로 어르신들을 섬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더욱 뜻깊은 초복을 선물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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