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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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모빌리티·에너지·방산 중심 첨단산업 유치 본격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강당에서‘고부가가치 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영주시의 미래 산업 육성 방향과 기업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은 제조업 중심의 기존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확장하고,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업유치 전략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영주시의 산업여건과 국내외 첨단산업 동향,정부 산업정책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 여건에 적합한 유치 타깃업종을 선정하고,향후 투자유치 방향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주시는 현재 조성중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및 방산기업,무탄소 발전사업 등 대규모 투자MOU를 바탕으로 산업구조 전환의 기반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기존 기계가공 및 정밀기계 분야의 산업 기반을 출발점으로 삼아,향후 모빌리티·에너지·방산을 영주시3대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또한,용역에서는 현재 개별적으로 추진중인 주요 앵커사업을 하나의 산업 전략으로 정렬하기 위한 투자유치 중장기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제시됐다.이에 따라 영주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 로드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이번 용역은 영주시가 앞으로 어떤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갈 것인지 방향을 설정하게 될 중요한 계기”라며,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대규모 투자사업을 기반으로 모빌리티,에너지,방산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타깃기업 발굴,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월영교에서 임청각까지, 달빛 따라 만나는 안동 국가유산야행

안동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흘간 ‘월영야행’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흘간 월영교와 임청각 일원에서 여름밤 국가유산을 만나는 ‘월영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월영야행은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야행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월영교 중심이었던 행사 공간을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까지 확대한다. 월영교 일원의 조선시대 민속문화유산과 임청각이 품은 근현대 독립운동 역사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고 신규 프로그램 11종을마련해 안동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더욱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확장된 동선을 따라 안동의 독립운동 역사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광복으로 가는 길’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만주망명 여정을 모티브로 한 역사 도보 프로그램을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 임청각을 출발해 와룡터널을 거쳐 안동무궁화공원까지 걷는다.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는 ‘태극기 휘날리며, 1894 안동의 밤’에서는 태극기 구슬을 활용한 볼펜만들기와 광복군 암호 해독 미션 등을 통해 태극기의 의미와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8월 1일 오후 7시에는 강변 실개천에서 출발해 임청각과 월영가람길, 월영교 일원을 달리는 가족참여형 야간 마라톤 ‘런앤런(Learn&Run)’도 진행된다. 전통 갓을 활용해 반려견의 야간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월영 멍멍 촬영소’를 비롯해 어린이 역사․문화 골든벨 ‘월영별과’, 풍선․버블쇼․마술공연이 펼쳐지는 ‘월영놀이터’, 친환경 아나바다 장터 ‘월영 꼬마장터’가 운영된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 연계한 ‘동화책 콘서트’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교육적 체험을 함께 제공한다. 민속촌길 일원에는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월영객주’와 ‘월영장터’, 푸드트럭 구역에는 ‘영락식당’이 들어서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 월영야행은 월영교에서 임청각까지 역사문화동선을 확대해 조선시대 민속문화부터 근현대 독립운동의 역사까지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달빛 아래 안동 국가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화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건강한 걷기문화 확산과 가족 화합의 장 마련

봉화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 열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가 봉화로타리클럽(회장 송창석) 주관으로 7월 26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봉화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1,200여명이 참여해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과 가족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의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봉화체육공원을 출발해 테니스장, 소망의다리, 은어송이테마공원을 지나 다시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3.3㎞ 구간을 걸으며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로타리클럽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걷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가족건강걷기대회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해 건강도 챙기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군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청년창업기업 롯데ON 온라인 기획전 참가기업 모집

온라인 판로 확대·AI 상세페이지 제작·MD 컨설팅

봉화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경상북도는 도내 청년창업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청년 창업제품 온라인 기획전’참여기업 85개사를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롯데ON 내 ‘청년CEO관’입점을 비롯해 AI 기반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플랫폼 MD(상품기획자)의 입점 컨설팅 및 판매 멘토링, 온라인 마케팅, 할인쿠폰, 단독딜 프로모션* 등 온라인 판매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한다. ※단독딜 프로모션 : 특정 상품을 일정 기간 단독으로 집중 노출하고 할인‧광고를 함께 지원하는 판매 프로모션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기준 소재지가 경상북도인 청년창업기업으로,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하고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7년 이후 출생자)인 기업이다. 모집규모는 85개사 내외이며, 서류 적격심사 후 플랫폼 MD의 판매 적합성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민생경제지원팀(☎054-995-9945) 또는 홈페이지(www.g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절별 테마 기획전과 청년세일페스타를 운영해 여름휴가, 추석, 연말 등 소비 시기에 맞춘 집중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의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올해는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특화 지원도 강화된다. 월평균 매출 1천만원 이하의 기업(최대 10개사)에는 롯데ON 브랜드 런칭을 지원해 대형 플랫폼의 인지도를 활용한 신규 고객 유입을 돕고, 월평균 매출 1천만원 이상 기업(최대 15개사)에는 전용 브랜드관 운영과 라이브커머스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재구매와 단골 고객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7년부터 ‘경북 청년창업제품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기획전, 청년CEO몰 입점 지원, 팝업스토어 운영,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기획전 지원 규모를 기존 68개사에서 85개사로 확대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국내외 판로 확대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기업이 많다”며 “이번 기획전이 청년창업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점부터 마케팅, 판매 촉진까지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첫 결실…바이노텍 GMP 공장 준공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1호 입주기업… 226억 원 투자해 생산․연구개발

봉화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경상북도는 28일 경산 화장품특화단지에 입주한 ㈜바이노텍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공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 바이오뷰티 산업 육성에 속도를 가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회 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협력사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바이노텍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이번 준공은 경상북도가 경산 화장품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바이오뷰티 산업 육성의 첫 성과로 평가된다.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시험인증, 수출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탄력이 붙고, 지역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노텍은 약 226억 원을 투자해 경산 화장품특화단지에 연면적 2,600여 평 규모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지엠피(GMP) 공장과 생산설비,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자체 브랜드 생산은 물론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및 공동 연구개발 사업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바이노텍은 나노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과 기능성 식품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나노바이오 전문기업이다. 국제표준화 기구(ISO9001),이노비즈(INNO-Biz) 인증과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등을 받았으며, 화장품 19종과 건강기능식품 4종 등을 사업화했다. 특히 ㈜바이노텍의 대표 브랜드‘리포브(REPOV)'는 2025 에이펙(APEC) 공식 후원 화장품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입증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공장 준공을 계기로 경산 화장품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기능성 소재 등 바이오산업 연관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연구개발과 생산이 연계되는 바이오뷰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바이노텍 지엠피(GMP) 공장 준공은 경북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의미 있는 출발이다”며“바이노텍이 경산을 거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여 최상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경상북도는 K-뷰티와 함께 한류의 또 다른 축인 K-푸드 산업 육성을 위해‘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단순 원료 산업을 고부가가치 글로벌 식품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화장품, 의료기기, 기능성 소재를 아우르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미래 핵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우리는 단디짝꿍’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 실시

위기 극복 사제의 특별한 동행, 경북형 감동 교육복지 대표 모델로

봉화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위기를 극복하며 감동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온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우리는 단디짝꿍,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를 2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단디짝꿍’은 경북교육청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 교육복지 사업으로, 단순한 해외 견학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절망과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낸 학생과 그 곁을 지키며 성장을 이끌어 온 교직원이 1대1로 짝을 이뤄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해외체험 프로그램이다. ‘단디’는 ‘단단히, 제대로’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를 든든하게 지지하며 삶의 위기를 함께 극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위기를 이겨낸 학생과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제간 신뢰와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는 경북형 감동 교육복지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철학 아래 위기를 극복한 학생과 이를 헌신적으로 지원한 교직원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의 다양한 교육‧문화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사제간 소통과 공감을 더욱 깊게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연수는 기수별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1기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2기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2026년 우리는 단디짝꿍 감동 성장 스토리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생과 교직원 30팀 60명으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일반교사, 특수교사, 전문상담교사, 보건교사, 전문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다양한 직군의 교직원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교실 밖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문화, 예술, 미래 기술을 폭넓게 경험하게 된다. 첫날에는 고려미술관에서 한일 식문화 강의를 들으며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계적인 몰입형 전시 공간인 팀랩 교토(TeamLab Kyoto)를 찾아 디지털 예술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콘텐츠를 체험한다. 둘째 날에는 동지사대학교를 방문해 윤동주 시비 앞에서 시를 낭독하고 헌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제강점기 청년 윤동주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어 청수사와 니넨자카, 산넨자카를 탐방하며 일본의 전통문화와 도시 문화를 체험한다. 오후에는 나라로 이동해 동대사와 사슴공원, 나라국립박물관을 둘러보며 동아시아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셋째 날에는 시가현 비와코방송국을 찾아 방송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현지 방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미디어 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나가하마 문화예술촌에서는 일본 전통 유리공예를 직접 체험하고 쿠로카베 문화예술거리를 둘러보며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운다. 저녁에는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팀별 자율 탐방을 통해 사제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이어간다. 마지막 날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을 방문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와 창의적 체험 공간을 경험하며 연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연수는 관광 중심이 아닌 교육적 가치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연수에 앞서 사전 연수를 통해 연수 국가와 방문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연수 종료 후에는 학생은 소감문, 교직원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오는 8월 28일 예정된 나눔 평가회에서 연수 성과와 감동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해외체험연수를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한 사제의 감동 스토리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교실 안팎에서 학생을 끝까지 품는 따뜻한 교육 문화와 교육복지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함께 성장해 온 사제지간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또 한 번 도약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낸 사제의 특별한 동행이 경북형 감동 교육복지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교실 밖에서 나누는 희망과 감동이 학교 현장 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을 끝까지 품는 따뜻하고 촘촘한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 선바위관광지, 여름 물놀이 명소로 뜬다

제3회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와 어린이 물놀이장

봉화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양군 선바위관광지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명소로 변신했다.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야외수영장을 갖춘 제3회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가 막을 올린 가운데, 축제장 바로 옆에서는 선바위 어린이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돼 어린이의 연령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영양군은 제3회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와 상설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계해 선바위관광지를 단순히 잠시 들르는 관광지가 아닌, 가족이 하루 동안 머물며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휴식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규모와 재미를 키운 제3회 물놀이 축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는 8월 9일까지 입암면 선바위관광지에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날에는 휴장한다. 축제장에는 크기와 난도가 다른 대형, 중형, 소형 워터슬라이드 3개와 조립식 야외수영장, 다양한 크기의 에어풀장 3개가 마련됐다. 어린아이부터 청소년까지 연령에 맞는 시설을 선택해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물놀이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시설의 규모와 구성을 다양화해 방문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시원하게 미끄러지는 워터슬라이드에서 짜릿함을 즐긴 뒤 넓은 야외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이어갈 수 있어 선바위관광지 전체가 하나의 대형 여름 놀이터로 바뀌었다. 축제장은 50분 동안 물놀이를 진행하고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객의 체력 소모를 줄이고 시설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상설 물놀이장까지 한곳에서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장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옆에 선바위 어린이 물놀이장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문어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워터샤워, 워터게이트, 워터브릿지, 파도 워터샤워, 돛단배 워터샤워, 해초분수 등 8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다. 물을 뿜어내는 각종 놀이기구와 분수형 시설을 중심으로 구성돼 수영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미취학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세족시설과 샤워시설을 비롯해 파고라와 쉼터 등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 후 편리하게 씻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9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때는 가동을 중단한다. 워터슬라이드와 야외수영장을 중심으로 한 축제장이 활동적인 물놀이의 재미를 제공한다면, 어린이 물놀이장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비교적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두 물놀이 공간이 나란히 운영되면서 자녀의 나이와 선호에 맞춰 하루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선바위관광지만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물놀이보다 먼저 챙긴 안전과 수질 영양군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장에는 안전요원 4명과 일반 운영요원 6명, 출입문 관리요원 2명 등 모두 12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행사장 내 시설물 상태와 이용객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보건소와 연계한 응급의료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상설 어린이 물놀이장에도 안전요원 2명이 근무하며 사고 대응 매뉴얼과 비상연락망을 갖췄다. 저류조를 주 1회 이상 청소하고 청결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자외선과 오존 살균, 염소소독을 병행한다. 수질검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영양군은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불편 사항과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고, 폭염과 기상 변화에 따라 운영시간과 시설 가동 여부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물놀이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하루 축제가 열리는 선바위관광지는 기암절벽과 맑은 물, 주변 녹음이 어우러진 영양의 대표 관광지다. 물놀이시설만 이용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선바위와 남이포 일대의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가족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어린이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보호자들은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여름휴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무료로 운영되는 두 물놀이 공간과 편의시설, 선바위관광지의 자연경관이 한곳에 모이면서 주민에게는 가까운 피서 공간을, 관광객에게는 영양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3회를 맞은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와 선바위 어린이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영양의 대표 여름 공간"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통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여름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선바위관광지를 중심으로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의성군,「우리동네 아빠교실」통해 아버지 양육 참여 확대

- 부모교육과 스포츠문화 체험으로 가족 친밀감 증진

봉화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와 협력하여7월 25일 지역 내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우리동네 아빠교실 부자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4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부모 교육과 스포츠 문화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 문화체험에 앞서 아버지들은 의성군가족센터에서 ‘부모를 보고 자라는 자녀’를 주제로 부모교육에 참여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과양육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들은 비치백과 부채 만들기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대구FC 경기장으로 이동해 대구FC와 수원FC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가족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부모 교육과 문화 체험을 연계해 아버지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 방법을 배우고,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관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배우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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