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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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경기단, 회장배 전국대회 남녀 종합우승

남녀 계주 3,000m 석권, 개인 종목에서도 잇따라 1위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지난28일부터 31일까지 안동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스피드대회’에참가해 남녀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남녀 일반부 계주 3,000m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르며 단체전에서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개인 종목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2위 팀과 큰 격차를 벌렸다. 특히 여자 일반부는 2024년 대회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2025년 대회가 산불로 취소됨에 따라 대회 개최 기준 2회 연속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개인 종목에서도 우승이 이어졌다. 남자부에서는 배준철 선수가 P5,000m와 E10,000m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상철 선수는 1,0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기원 선수는 DTT20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같은 종목에서 김지찬 선수가 2위에 오르며 단거리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부에서는 양도이 선수가 P5,000m와 E10,0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박민정 선수는 DTT200m 1위와 1,000m 2위를 기록했다. 이유진 선수도 1,000m에서 1위, 500m+D에서 2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체력과 스피드 훈련을 강화하고 선수별 맞춤형 훈련을 진행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천으로 경기 일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남녀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화군, 치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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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봉화군 치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해 관계부서 부서장 및 팀장과 분야별 치유산업 관계자, 스마트치유산업포럼 김창길 원장과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보고회는 풍부한 산림과 농업 등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치유산업 육성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별 실효성 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봉화군만의 차별화된 치유산업 모델 발굴과 중장기 로드맵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봉화군의 산림·약수·역사문화·농업·음식·수면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연계해 체류와 재방문,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치유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자연과 산업, 기술(AI)이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치유산업의 수도, 봉화를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2035년까지 단계적인 치유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치유산업을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실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보완 사항을 바탕으로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고,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주시, ‘제17회 시민건강 체험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33개 기관단체 참여… 시민 8천여 명 건강체험·공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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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일부터2일까지 이틀간 배고개둔치에서 개최한‘제17회 시민건강체험마당’이 시민8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17회째를 맞은 시민건강체험마당은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검진과 상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의료단체와 병원,대학,유관기관 등3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안경사회 등이 참여해 갑상선 초음파 검사 한방진료 구강검진 약물 오남용 상담 시력검진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건강검진과 전문적인 상담을 현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각 부스에는 진료와 상담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관내4개 병원과,건강보험공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그 외 유관기관 등도 함께 참여해 건강검사와 생활 속 건강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건강 체험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우리·보현·소백·재능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마을 하망동 주민들의 웰빙댄스와 디스코장구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시연도 진행돼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전광판을 활용한 시정홍보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 소식을 알리고, ‘2026풍기인삼축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건강정보와 시정 소식을 함께 전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건강 체험에 참여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며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렸다.초가을 저녁 배고개둔치의 풍경과 서천의 밤바람을 만끽하며 가족·이웃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황순희 영주시보건소장은“이번 시민건강체험마당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적십자병원, 「노·사가 함께하는 갑질근절캠페인」실시

갑질은 NO! 존중은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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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직무대리 김기홍)은 최근 노·사가 함께하는‘갑질 근절 캠페인’을3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측과 사측,그리고 간부 직원과 평직원 상호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확대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갑질 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갑질은NO!존중은YES!’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전에배포된‘갑질 경험 자체 설문조사’를 제출한 직원들에게 노·사 간부급 직원들이 직접 만든 커피와 음료를 대접했다.노·사가 협력하여 간부 직원들이 직원들과 직접소통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함으로써,기관 내 갑질 근절 노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기홍 병원장 직무대리는“영주적십자병원은2024년에 이어2025년 대한적십자사 반부패시책 추진실적 평가(병원회계부문)에서2년 연속1위를 달성한 바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노·사 및 직원 상호 간 솔직한 소통을 통해 갑질에 대한직원들의 인식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영주적십자병원 내부에서부터갑질을 근절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영주적십자병원은 내과,신경과,정형외과 등12개 진료과와24시간 치료가능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국고지원을 통한 병동 증축 사업 및 최첨단MRI(3.0T)등 최신 의료장비 확보,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영주권역(영주·예천·봉화)을 책임지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재준 도의원“원전 최다 집적지 경북, 안전도 직접 챙겨야”

5분자유발언, 한울원전 붕산수 누출 늑장 대응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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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이 제36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발생한 한울원전 6호기 붕산수 누출 사고와 한국수력원자력의 늑장·부실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며,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준 의원은 지난 8월 3일 한울원전 6호기 사용후핵연료 이송 과정에서 고농도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붕산수가 누출됐으나, 사고 후 3주가 지나도록 지역 주민에게 알려지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한수원의 사고 은폐와 늑장 공개 관행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지난해 신한울 2호기 고방사선 경보 및 기체 방사성물질 배출 당시에도 뒤늦은 통보로 논란이 됐던 점을 짚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도 불과 1년여 만에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고 밝혔다. 김재준 의원은 “방사능 영향이 없었다는 것과 주민에게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원전 안전은 모든 상황을 얼마나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느냐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도내 원전 사고·고장 현황 역시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북지역 원전 고장·사고는 한울 26건, 월성 23건으로 전국 원전단지 가운데 가장 많았다. 김재준 의원은 “경북에는 전국 가동 원전 26기의 절반인 13기가 밀집해 있다”며 “가장 큰 위험을 감내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그에 걸맞은 가장 강력한 안전 감시체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만 기다리는 수동적인 안전관리로는 도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경북도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는 독자적인 감시권과 현장조사 권한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체적인 대안으로는 사소한 사고라도 예외 없이 공개되도록 규정 개정 경북도의 독자적인 원전 감시·현장조사 체계 구축 반복되는 인적오류 방지 대책 마련 원전 최대 집적지인 경북으로 원전 안전 유관기관 이전을 강력히 요구했다. 경상북도의회 원자력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준 의원은 “원자력은 기술로 만들지만, 안전은 원칙과 신뢰로 만들어진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중국 랴오닝TV‧장쑤TV 방송사, 경북관광 집중 조명

- 중국 현지 방송매체 경주‧문경‧안동 찾아 경북의 멋과 맛 현장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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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 랴오닝TV‧장쑤TV와 연계해 경북관광 홍보에 나선다. 두 방송사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경주‧문경‧안동 등 경북지역을 방문해 역사‧문화, 미식, 체험 등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 중국 현지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 도청 인터뷰에서 경북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관광 경쟁력을 소개하고,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이어 올해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랴오닝TV는 중국 동북지역, 장쑤TV는 동부권을 기반으로 한 방송매체로, 완성된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국 황금시간대(19~2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허베이TV‧후난TV 등으로 홍보해 총 2,639만 명에게 경북관광을 알린 바 있다. 경상북도는 방한관광객 1위(‘25년 548만명,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로드쇼, 트립닷컴 기획전 등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며, 10월 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과 11월 중국 선전 ‘한국 로컬여행 페스타’ 참여 등 후속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로 세계가 경북을 주목했고, 중국에 경북을 새롭게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K-컬처의 뿌리가 살아있는 경북을 중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직접 찾아 경북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경주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면 이제는 선전이 세계를 품고 새로운 APEC 역사를 이어갈 차례”라며 “2026년 선전 APEC의 성공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APEC으로 이어진 인연이 경북과 중국의 관광‧문화교류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인생 2막 설계 지원

퇴직 예정자 114명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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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에 있는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2027년 3월 1일 자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114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 이후 변화된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며 활기찬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집합교육 12시간과 원격교육 4시간 등 총 16시간으로 구성됐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집합교육에서는 퇴직 이후의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변화관리 재무점검 건강점검 경력탐색 진로설계 등 퇴직 준비에 필요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신기술 체험’ 과정을 새롭게 추가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과 새로운 사회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되돌아보고 퇴직 이후의 진로와 생활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랜 기간 경북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교육공무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퇴직 이후에도 변화하는 사회에 자신 있게 적응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대 흐름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재취업 지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북부지역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 영주에서 제138차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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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2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제138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공동 관심사항을 공유하고, 경북 북부지역의 상생 발전과 지방의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북 북부지역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시군 간 긴밀한 정보 교류와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영주시는 2026 영주풍기인삼축제를 비롯한 지역 주요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했으며, 참석 시군에서도 각 지역의 주요 축제와 행사 홍보 사항을 공유하는 등 경북 북부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로,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정책․의정 정보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간 상생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장이 선출됐다. 신임 협의회장은 앞으로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각 지역이 안고 있는 공통 현안에 대해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 한편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은 “이번 월례회가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가 서로의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군의회 간 긴밀한 연대와 교류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현서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주민이 만든 건강한 변화! 현서면 건강마을 12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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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2일 현서면 화목시장에서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마을조성사업 12년, 함께 만든 건강이야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2년간 주민과 함께 추진해 온 현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의 발자취와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운영됐으며,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건강지표를 비교·분석한 결과 현재흡연율, 월간음주율, 스트레스 인지율, 걷기실천율, 체중조절 시도율, 혈압수치 인지율, 인플루엔 자 예방접종률 등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회성 건강교육이나 단기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낸 변화가 아니라, 12년간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건강생활 실천이 축적되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2년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건강위원과 건강지킴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보건의료원이 운영한 건강홍보관에서는 금연 및 구강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현서면·청송읍·현동면·진보면 건강지킴이들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4개 읍·면 건강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지난 12년은 행정이 이끌어온 시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그동안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신 건강위원과 건강지킴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은 12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지만, 청송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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