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맑음속초19.9℃
  • 구름많음19.7℃
  • 맑음철원20.3℃
  • 맑음동두천21.1℃
  • 맑음파주21.7℃
  • 흐림대관령12.6℃
  • 구름많음춘천20.1℃
  • 구름많음백령도21.0℃
  • 구름많음북강릉18.7℃
  • 구름많음강릉19.9℃
  • 구름많음동해19.4℃
  • 맑음서울22.7℃
  • 맑음인천24.0℃
  • 구름많음원주20.2℃
  • 구름많음울릉도18.8℃
  • 구름많음수원23.5℃
  • 흐림영월18.2℃
  • 구름많음충주20.2℃
  • 구름많음서산24.6℃
  • 구름많음울진19.6℃
  • 흐림청주23.0℃
  • 흐림대전21.9℃
  • 흐림추풍령18.6℃
  • 흐림안동19.6℃
  • 흐림상주20.3℃
  • 흐림포항21.7℃
  • 구름많음군산24.6℃
  • 흐림대구21.2℃
  • 흐림전주24.3℃
  • 맑음울산20.6℃
  • 구름많음창원22.1℃
  • 흐림광주24.9℃
  • 구름많음부산22.5℃
  • 구름많음통영22.6℃
  • 구름많음목포25.5℃
  • 맑음여수23.3℃
  • 맑음흑산도25.7℃
  • 구름많음완도25.3℃
  • 흐림고창24.6℃
  • 구름많음순천22.1℃
  • 구름많음홍성(예)23.8℃
  • 흐림21.6℃
  • 맑음제주26.3℃
  • 맑음고산25.2℃
  • 구름많음성산24.5℃
  • 구름많음서귀포25.1℃
  • 흐림진주21.2℃
  • 맑음강화22.1℃
  • 구름많음양평21.3℃
  • 흐림이천21.0℃
  • 흐림인제17.9℃
  • 구름많음홍천19.8℃
  • 흐림태백13.3℃
  • 흐림정선군16.8℃
  • 구름많음제천17.5℃
  • 흐림보은19.9℃
  • 구름많음천안22.4℃
  • 맑음보령25.1℃
  • 구름많음부여24.0℃
  • 흐림금산21.7℃
  • 흐림22.0℃
  • 구름많음부안25.2℃
  • 구름많음임실22.5℃
  • 흐림정읍24.8℃
  • 구름많음남원22.1℃
  • 구름많음장수19.6℃
  • 구름많음고창군25.1℃
  • 흐림영광군25.6℃
  • 구름많음김해시21.5℃
  • 흐림순창군23.6℃
  • 구름많음북창원22.6℃
  • 구름많음양산시22.5℃
  • 구름많음보성군23.3℃
  • 구름많음강진군25.1℃
  • 구름많음장흥23.8℃
  • 흐림해남24.7℃
  • 구름많음고흥24.2℃
  • 흐림의령군20.8℃
  • 흐림함양군21.0℃
  • 구름많음광양시22.6℃
  • 흐림진도군23.5℃
  • 흐림봉화17.5℃
  • 흐림영주18.3℃
  • 흐림문경19.1℃
  • 흐림청송군19.0℃
  • 흐림영덕19.7℃
  • 흐림의성20.3℃
  • 흐림구미21.2℃
  • 흐림영천20.2℃
  • 흐림경주시20.3℃
  • 흐림거창19.8℃
  • 흐림합천21.9℃
  • 구름많음밀양21.4℃
  • 흐림산청20.5℃
  • 구름많음거제22.0℃
  • 구름많음남해23.0℃
  • 구름많음22.3℃

국민의힘-경상북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모아

첨단산업, 식품, 문화·관광 등 주요 사업 국비 확보 전략 모색 지역 핵심 현안 논의하고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 대응 전략 모색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원팀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 9기 첫 회의로 27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핵심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동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도에서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총 출동했다. 회의는 시작부터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이에 따른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안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이철우 도지사는“미래대응기금 전출에 따라 경북의 교부세는 4.5조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광역지자체 중 가장 큰 수준이라”며,“지방정부의 예산을 빼앗아 중앙정부가 집행하려는 것으로 지방자치·분권에 명백히 반하는 것인 만큼 국회 차원에서도 강력히 대응해달라”고 요청했다. * (감소순) 경북 4.5조, 전남 3.8조, 경남 3.4조, 강원 3.1조, 전북 2.7조, 충남 2.6조 국민의힘 의원들도“미래대응기금이 아닌 미래소멸기금이라”며 ,“지방분권이 국정과제인 정부가 오히려 지방 재정 자율성 침해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차원에서도 경상북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산업, 공간, 공동체, 민생 4개 분야의 대전환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다는 민선 9기 도정방향을 설명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AI와 로봇의 발전으로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해방되면, 잘 먹고·놀고·즐기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온다”면서, “식품, 바이오·헬스, 문화·예술·관광 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대 대전환을 이루려면 대구·경북 행정 통합과 통합 신공항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행정 통합을 통해 수도권과 경쟁할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양대 거점으로 산업·관광·물류가 연계된 글로벌 경제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상북도는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식품 및 농·림·수산업 세계화, K-컬쳐 선도 문화·관광 산업, 안심 복지·건강·안전망 구축, 혁신 성장 교통망 등 5개 분야의 국비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안에 미처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서는 지역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➊AI·반도체, ➋바이오, ➌이차전지, ➍방산, ➎로봇, ➏에너지, ➐미래차 7개 분야의 생태계 조성과 관련된 사업이 건의됐다. * 웨이퍼 제조‧검증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AI가전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 방위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바이오 소‧부‧장 실증 플랫폼,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 식품 및 농·림·수산업 세계화에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농수산물 생산량과 우수한 식재료라는 경북의 강점을 활용해 수출 지향형 식품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 건의됐다. 道는 지난 8월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여 경북 식품산업의 무대를 세계로 넓히기 위한 전담 조직을 출범시켰다. *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푸드테크 로봇 시험인증평가센터, 식물세포배양 기반미래 식품천연물 산업화 기반 구축, 곤충산업 융복합 창조센터 등 K-컬쳐 선도 문화·관광 산업의 경우, 경북 고유의 역사·문화·자연을 결합한 차별화 된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 건의*되었다. APEC 이후 올해 상반기 경주 외국인 관광객은 70만 명을 돌파(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는 등 경북 관광의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 세계경주포럼, APEC 외교문화원 건립,한국한복진흥원 국가한복연구센터 설치사업 등 안심 복지·건강·안전망 구축은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 의료, 복지 인프라 강화와 관련된 사업*이, 혁신 성장 교통망은 투포트(Two-Port) 시대를 대비한 초광역 교통망 완비와 관련된 사업**이 각각 건의됐다.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산불피해목 벌채,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설립,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운영 등 **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 문경~김천 철도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道는 K-푸드 세계화 선도 지역 도약, 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경북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 확대, 산불피해지역 실질적 지원 및 재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미래대응기금 신설 대응 등에 대해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와 관련, 지난 8월 정부가 내놓은 설계안을 환영하면서도 최대 10% 수준의 인하로는 기업의 입지 선택을 바꾸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실질적인 균형발전 정책이 되려면 지역의 전력자급률과 기여도를 반영해 인하 폭을 30% 정도로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산불 피해 지역 지원과 관련해서는 피해 주민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추가 지원방안(2차 피해 구제, 금융 지원 등)과, 피해 지역이 다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공공기관 이전의 경우,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 기관의 유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른 통합기관의 본사 및 핵심 기능 유치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은“오늘 협의회를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민선 9기 경북의 도정방향과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경북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역대 최대 수준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정치권과 경상북도가 한마음으로 뛰어온 결과”라며,“작년에도 국회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올해도 함께 힘을 모아서 2배 이상의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봉화군, 자연속에서 배우고 쉬는 ‘평생학습 힐링 캠핑’개최

‘너 지금 괜찮아? 독서, 인문학, 힐링을 활용한 체류형 평생학습

봉화군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춘양 잔디마당 야영장에서 「쉼이 있는 평생학습 힐링 캠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 봉화의 자연환경과 지역의 평생학습 자원을 결합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배움과 쉼이 함께하는 특별한 평생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6명의 학습자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봉화의 자연환경속에서 독서와 인문학, 명상, 문화예술, 공동체 활동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 날인 9월 5일에는 텐트 배정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체험, 기타와 해금 콜라보 콘서트에 이어「안도현 작가와의 북토크」에서 외로움과 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로 채워졌고, 이어진「평생학습 PARTY, ‘너 지금 괜찮아?’」시간에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만찬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작은 콘서트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이른 아침 자연 속 산책을 시작으로 명상과 싱잉볼 체험을 통해 고요히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미니운동회를 끝으로 1박 2일간의 힐링 학습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강의실 중심의 기존 평생학습에서 벗어나‘배움이 곧 쉼이 되고, 쉼이 다시 배움으로 이어지는’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평생학습 모델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와 사람을 만나고,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경 교육가족과장은“이번 평생학습 힐링캠핑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람들과 배우며 소통하는 특별한 평생학습의 장”이라며,“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나가겠다”밝혔다.

영주시,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한뜻

시민·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 참여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8일 영주시민회관에서‘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모두의 성평등,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일상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과 여성단체 회원,시민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법정교육연구소 김범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양성평등이 특정 성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고,서로의 역할과 선택을 존중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9월1일부터7일까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 전반에 평등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된다.영주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고,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양성평등은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선택과 삶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양성평등은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성별이나 세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이번 행사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양성평등 문화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비롯해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경북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담당자 회계 실무역량 높인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회계 업무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비특별회계 회계업무 담당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회계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업무 처리와 건전한 교육재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회계업무 담당자들이 업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활용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연수에서는 세입과 세출, 세입세출외현금, 일상경비 등 분야별 회계업무 처리 절차와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K-에듀파인 대표 강사를 초빙해 수입과 지출 관리에 대한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시스템 활용 방법과 업무 처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주요 실무 사례 등을 상세히 다뤘다. 특히 참석자들이 평소 업무를 처리하면서 겪었던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K-에듀파인 주요 기능과 회계업무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이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른 회계업무의 기본 원칙과 업무 단계별 처리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K-에듀파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입과 세출, 세입세출외현금 등 각 분야의 업무가 결산으로 이어지는 만큼 업무 단계별 정확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회계업무 처리를 통해 교육재정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현자 재무과장은 “이번 연수가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업무 처리와 건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해외 도서기증식 열고 라오스에 한국어 도서 3,500권 전달

27개 공공도서관 참여, 책의 가치를 되살려 한국어교육과 나눔문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년 해외 도서기증식’을 열고, 라오스 현지 학교와 도서관 등 5개 기관에 한국어 교육을 위한 도서 3,500권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임종식 교육감과 굿네이버스 관계자, 직속기관 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식은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추진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기증도서 팻말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해외 도서기증 사업은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해외 교육기관의 한국어 도서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도서관이 보유한 상태가 양호한 불용 도서를 재활용해 책의 가치를 되살리는 동시에 국제 교육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경북교육청 소속 27개 공공도서관이 모두 참여해 총 3,500권의 도서를 마련했다. 기증 도서는 라오-한국대학 유‧초등학교 비엔티안중학교 라오스국립대학 라오스 국립도서관 로고스 외국어학당 등 라오스 현지 5개 기관에 전달돼 한국어 학습과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해외 물류비 상승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도서 운송과 전달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7개 도서관이 함께 힘을 모아 준 덕분에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전달되는 도서가 라오스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배움의 자산이 되기를 바라며, 경북교육의 따뜻한 나눔이 세계 곳곳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불확실 할수록 더 분명한 방향.. 결정한 일 끝까지 책임져야

캐머런 전 영국 총리와 대담.. 선거 승리 넘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전 영국 총리와 대담을 갖고 정치 리더십과 지방분권,인공지능(AI) 시대 정부의 역할, 국제질서 등을 논의했다. 세계지식포럼에서 마련된 이날 특별대담에서 두 사람은 정치적 혼란이 커질수록 국민에게 미래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선거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계획과 책임’ 캐머런 전 총리는 재임 당시 연립정부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신뢰와 명확한 계획, 국민에 대한 설명을 정치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특히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정치의 혼란과 관련해 정치적 승리 이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부족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 지사는 “정치는 국민의 불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줄여야 한다”며 “듣기 좋은 말보다 어려운 결정도 국민에게 설명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 “권한·재정·투자 결정권까지 지방으로” 캐머런 전 총리는 “런던을 약하게 만든다고 영국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중요한 것은 제2, 제3의 도시들이 스스로 발전할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분권 역시 정치적 권한 이양에 그쳐서는 안 되며, 대학과 교통·문화 인프라뿐 아니라 재정과 금융, 지역의 투자 결정권까지 함께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진정한 지방시대는 수도권의 일자리 몇 개를 지방으로 옮기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지역이 산업을 선택하고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과 재정, 금융을 함께 내려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에 권한을 주는 것은 중앙의 힘을 빼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드는 일”이라며 “지방분권은 국가의 문제해결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혁신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AI 시대 정부 역할... “기업과 인재가 도전할 혁신 생태계 만들어야” AI와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정부가 기업에 앞서 기술을 선택하기보다 기업과 인재가 도전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캐머런 전 총리는 인재와 자본, 창업기업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기술에 대한 초기 단계의 과도한 규제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상승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불확실할수록 더 분명한 방향 제시해야” 캐머런 전 총리는 한국의 성장과 소프트파워에 대해 “한국은 상승하고 있다(Korea is on the rise)”며, 지난 70여 년간의 경제성장에 더해 문화·음악·교육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담을 마무리하며 “세계가 불확실할수록 정치가 해야 할 일은 더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더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결단할 때 결단하고, 결정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 경북 국제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 상주시 AI숏폼 청소년부 …

- 장려상(상주여자중학교 1학년 구나윤 학생) -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한‘2026 경북 국제AI·메타버스영상 공모전’ AI숏폼 청소년부에서 상주시가 추진 중인 「상주시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AI 교육」에참여한 상주여자중학교 1학년구나윤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6 경북 국제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외 참가자를 대상으로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눠 AI창작영상, AI게임영상, AI광고영상, AI숏폼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상으로 AI숏폼 청소년부에서 장려상과상금 20만 원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9월 3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구나윤 학생은「상주시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AI 교육」 2회차 교육에 참여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숏폼·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이수했다. 상주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6개 중·고등학교에서 63명의 청소년이 교육을 이수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AI 교육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