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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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부 지원 닿지 못한 경로당…구미 기업 13곳이 나섰다

기업·단체 13개소&미등록경로당 13개소 1:1 맞춤형 후원

구미시가 정부 지원에 한계가 있었던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기업·단체와 손잡고 맞춤형 후원에 나선다. 구미시는 9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내 13개 기업 및 단체 대표와 13개 미등록경로당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인사를 나누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법적 요건 미비 등으로 정부 지원에 한계가 있었던 미등록경로당을 위해 추진됐다. 참여한 13개 기업 및 단체는 미등록경로당 13곳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어르신들의 안락한 경로당 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물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기업·단체와 경로당을 일대일로 연결해 각 경로당의 필요에 맞는후원과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단체와 경로당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 기업과 단체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미등록경로당은 필요한 물품과 관심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어르신 복지향상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단체 관계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은 협약서서명에 이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업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진정한 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며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께서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구미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등록경로당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의성군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서 세포배양산업 경쟁력 알려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안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26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에 참가해 세포배양산업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첨단 바이오 미래를 여는 경북’을 주제로 첨단 재생의료·백신·세포배양 등 6개 분야, 77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세포배양 분과에서는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가 ‘AI–In Silico 및 세포배양 기술 융합 기반 천연화합물 상용화 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AI와 컴퓨터 모의실험(In Silico)을 활용한 천연물 산업화, 초거대 AI 산업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소재 연구개발 등을 주제로 발표와 산·학·연 전문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전시장에는 의성군 부스를 중심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티리보스, ㈜칼리시, ㈜네오크레마 등 협력 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배지·세포주·배양 공정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재)경북테크노파크는 경상북도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의 실증특례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의성군은 2024년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2025년 세포배양식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되며 연구개발부터 규제 실증, 산업화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알리고 기업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홍보부스를 운영해 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입지 여건, 입주 기업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 산업단지로서의 접근성과 세포배양·푸드테크 연구 인프라가 강점으로, 공공폐수 처리시설 설치 등 기업 입주 기반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AI와 세포배양 기술의 융합은 천연화합물 상용화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것”이라며 “의성이 보유한 규제자유특구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해 기업이 연구부터 생산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포배양산업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상주, 관광의 문턱을 낮추다

상주 경천섬·국제승마장, 무장애 관광 환경 구축

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천섬과 상주국제승마장 일원에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수상보트·승마체험·피크닉장 등 상주만의 체험형 열린관광 콘텐츠를 확충했다. 사계절 꽃이 피어나는 경천섬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벗 삼아 여유와 쉼,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상주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지 곳곳의 단절된 이동 동선을 연결하고, 무장애 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안내시설을 확충해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누구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휠체어 이용객도 탑승할 수 있는 무장애 수상 보트를 새롭게 도입해 낙동강과 경천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상나루관광지 객주촌에는 무장애 객실을 마련하고 바비큐 공간을 함께 조성했으며, 경천섬 소나무숲에는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피크닉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상주국제승마장은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 단위 승마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승마 강습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연중 붐비는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승마 체험을 위한 기승 경사로와 안전장비를 새롭게 마련하고, 무장애 화장실과 휴게실·탈의실,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관람석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경증 장애인과 고령자, 유아 등도 안전하게 승마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상주시는 시설 개선과 함께 촉지·음성 안내판, 열린관광지 안내 지도 및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 관광정보도 확충해 관광객이 현장에서 무장애 이동 동선과 편의시설, 체험 콘텐츠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열린관광지는 특정 관광객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의 문턱을 낮추는 사업”이라며, “경천섬과 상주국제승마장을 시작으로 모든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문경시 선수단 결단식 개최

- 19개 종목, 500여 명 참가! 힘찬 도전! -

문경시는 16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선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결단식은 수개월간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경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문경시 체육회의 선수단 출전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인사말씀, 선수단 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문경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와 지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준비해왔다”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종료 시까지 현지 밀착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학홍문경시장은 “모든 선수들의 흘린 땀방울은 이미 문경의 커다란 자부심”이라며, “승패를 떠나 부상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18일(금)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동시·예천군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문경시는 19개 종목에 5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 간 교류 및 화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여성문화회, 사할린 동포 여성들과 ‘고국 알기’ 이어가

1차 태극기 그리기 이어 추석맞이 전통음식 나눔,마을공동체 교류·나눔 실천

한국여성문화회(회장 이명숙)가 사할린 동포 여성들과 함께하는 ‘고국 알기’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여성문화회는 남동구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사할린 동포 여성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1차 활동에서는 사할린 동포 여성들과 함께 ‘고국 알기’ 프로그램으로 태극기 그리기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태극기의 의미와 우리나라의 상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태극기를 그리며 고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과 사할린 동포 여성들이 함께 우리 전통음식을 만들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 내 여성권익시설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문화와 세대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할린 동포 여성들에게는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고국의 명절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며, 한국여성문화회 회원들에게는 이웃과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명숙 회장은 “지난 1차 활동에서 태극기를 직접 그리며 고국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추석맞이 전통음식 나눔도 함께 만들고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을 가까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할린 동포 여성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우리 문화를 함께 배우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문화회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문화교류와 나눔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예천문화관광재단, 예천형 맞춤 문화 돌봄 프로젝트 <예술로, 돌봄> 성료

군민 16명 ‘단샘문화PD’로 양성… 지역 복지기관과 손잡고 프로그램 기획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윤)은 지난 16일(수) 단샘어울림센터에서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예천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예술로, 돌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단샘문화PD(돌봄 분야)’ 16명은 예천군치매안심센터 군농촌활력지원센터 예천군가족센터 사회복지법인 금당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대상별 맞춤 돌봄·치유 프로그램 5개를 직접 기획·운영해 162명의 군민에게 문화 돌봄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예천군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한 ‘다시 부르는 봄, 내 삶의 향기’는 유천면 사곡리와 감천면 벌방리 치매보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음악·원예를 결합한 회상 치유 프로그램과 합창 활동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였다. 예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와 함께한 ‘행복한 밥상으로 원도심 상인 활력 충전’은 음식과 문학·미술·미디어를 접목해 상인들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예천군가족센터와 연계한 ‘우당탕탕 팸(Family)팜(Farm)캠프’는 여름 가족캠프 형식의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들의 소통과 공감을 도왔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법인 금당과 함께한 ‘공감으로 채우는 시간’과 ‘보고, 느끼고, 표현하다’는 미술을 매개로 한 마음 돌봄과 창작 활동을 통해 법인 산하 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감정 표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안병윤 이사장은 “정서적 돌봄은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갈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 돌봄을 더욱 활성화하고, 중앙정부의 정책과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어르신들, 주산 실력으로 경북을 누비다

제6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참가..

봉화군은16일(수) 포항시 라메르웨딩에서 열린「제6회 경상북도 어르신주산경기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주산 실력을 선보이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선수단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시·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또한심판진과 인솔자로 참여해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 봉화군에서는 어르신 대표 선수 6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주산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그 결과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봉화군 교육가족과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관내 8개 경로당에서‘뇌건강 주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주산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이 주산을 직접 활용하며 기초적인 셈하기부터 다양한 두뇌활동을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은경 교육가족과장은“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직접 선보이고, 다른 지역의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지속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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