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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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지 스마트농업 사전 예측 단계로 전환

사후 분석에서 사전 예측으로 데이터 기반 농업 환경 조성 자연재해 분야 알림을 넘어 피해 예측․진단과 대응 방안 추천까지 확대

안동시는 노지 스마트농업을 기존 사후 분석에서 사전 예측 단계로 전환하며 농업 AI 대전환(AX)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축적된 7,500만 건 이상의 영농 데이터를 활용해 해충 카드뉴스 및 영농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며 농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해 왔으며 실제 농가들 역시 데이터 기반의 관수 조절 등으로 병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시는 2026년부터 AI 기반의 예측 영농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자연재해 분야는 알림을 넘어 피해 예측․진단과 대응 방안 추천까지 확대되며 특히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의 서리 및 과실 일소 피해 예측 시스템 특허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병해충 관리 역시 발생 시기와 위험도를 예측해 방제 적기와 약제를 추천하는 체계로 발전하며 생성형 AI 챗봇 및 AI 병해 진단 도구 개발을 통해 농가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찰을 넘어 향후 발생할 일을 미리 대비하는 능동적인 영농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에서 검증한 예측형 영농 모델을 경북 사과 주산지로 확산하고 데이터와 AI를 접목한 스마트농업의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며, “이번 전환을 통해 농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후 위기 시대에도 안동 사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농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 ‘군민화합미래준비위원회’ 출범

봉화군의 주요 현안 점검, 당선인의 군정방침과 공약 실행계획 구체화

민선9기 봉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군민화합미래준비위원회’가 6월 10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군정 인수를 시작했다. 위원회는 민선9기 군정 출범에 앞서 봉화군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당선인의 군정방침과 공약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 명칭에는 기존의 권위적인 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화합을 바탕으로 봉화의 새로운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최기영 당선인의 의지가 담겼다. 위원장에는 박종화 봉화군 체육회장, 부위원장에는 최상경 전)봉화군청 기획감사실장이 선임됐으며 지방행정 전문가를 포함하여 각계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와 읍면별 주요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군정 현안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정주여건 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최기영 당선인은 “군민화합미래준비위원회는 민선9기 봉화군정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군정의 연속성은 지키되,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봉화의 미래를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남자부 32개 팀, 여자부 32개 팀 등 총 64개 팀 출전

전국 노인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와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32개 팀, 여자부 32개 팀 등 총 64개 팀이 출전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대회 첫날인 10일에는 개회식을 비롯해 선수단 등록과 식전공연, 예선경기가 진행되며 11일에는 본선 및 결승전과 시상식, 폐회식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의 노인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여가문화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자, 지역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영주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참가 선수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장 정비와 교통·안전 관리 등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노인 체육행사가 영주에서 개최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영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는 19개 분회, 367개 경로당, 1만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로당 순회교육과 프로그램 지원, 노인취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

권역별 맞춤형 지원으로 방과후 과정 운영 역량 강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적 향상과 담당 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26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을 권역별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 유아교육의 비전인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놀이 중심 방과후 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순한 전달식 연수에서 벗어나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맞춤형 현장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과정 설계 및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현장 적용력을 높이게 된다. 컨설팅은 ‘삶의 힘을 키우는 특색있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주제로 정규 교원과 시간제 기간제교사, 방과후과정전담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0일 포항 권역을 시작으로 도내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방과후 과정 담당 인력의 전문성 신장과 우수 운영 사례 공유,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방과후 과정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방과후 특색유치원’과 연계해 우수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경북형 방과후 과정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이 단순 돌봄을 넘어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배움은 현장의 전문성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을 통해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AI 기반 주민대피시스템 대전환·안전경북 결의

10일 도내 마을순찰대원 등 700여 명 참석... 안전경북 실천 결의 다짐

경상북도는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재난 현장의최일선에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상북도 마을순찰대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경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2026년 마을순찰대 안전경북 결의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응해 마을순찰대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의 현장 적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대전환 추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도의원, 도내 22개 시군 마을순찰대원, 도·시군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대전환 정책 설명과 시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로 제작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경상북도의 인공지능(AI)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한층 고도화됐다. 대피 발령 시 AI 자동전화를 통해 대피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대피콜을 활용한 대피 스마트 인증, 마을순찰대 전용 앱을 통해 주민 대피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와 시군은실시간 모니터링을통해 마을순찰대원 활동을 지원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즉시 협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고도화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올해 22개 시군 인명피해 우려지역 4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향후 사업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 생명 최우선, 마을순찰대 안전경북 실천 결의 이철우 지사와 참석자 전원은 한마음 한뜻으로‘함께 해요! 안전 경북’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여름철 단 한 건의 인명 및 재산피해도 발생하지않도록 도민의 생명 보호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마을순찰대가주도하는 민간 중심,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 추진에 뜻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대구지방기상청의 여름철 기상 전망 및 기상 재난정보 소개,행정안전부의 주민대피지원단 활동 안내 등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이 진행돼마을순찰대원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시간을 가졌다. 도는 앞으로도 마을순찰대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훈련은 물론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재난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분들이 바로 마을순찰대원 여러분”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말했다. 또한, “마을순찰대원의 헌신적인 활동이 안전 경북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과감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도민 생명 최우선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든든한 재난 대응체계를 통해 도민 모두가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청송에서 만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미…

청송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주최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후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미술은행 IN 청송’이 7월 28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1층 중·소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국내 미술작품의 수집·대여 및 전시를 통해 미술 문화 발전과 미술시장 활성화,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05년 설립되었다. 매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작품을 수집하고 공공기관과 문화시설, 민간 등에 대여·전시함으로써 미술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6년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전국 공·사립 미술관 등 전시공간을 보유한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소장품 전시의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일상 가까이에서 현대미술을 접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또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 해설(1일 3회)과 교육프로그램 ‘나도 큐레이터 – 나만의 전시실 꾸미기’가 운영된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실제 전시 작품 이미지를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구성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의 역할과 전시 기획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특정 주제에 얽매이지 않은 작가들의 자유로운 시각과 표현이 캔버스와 한지 위에 어떻게 펼쳐지는지 살펴보며, 작품마다 담긴 다양한 감각과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군, 전략작물직불제·논타작물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업인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2026년도 전략작물직불제 하계작물 및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논콩, 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옥수수·깨와 하계조사료의 지원단가가 인상되고, 수급조절용 벼가 신규 도입되는 등 지원 내용이 확대됐다. 하계작물 지급단가는 논콩 등 두류 ha당 200만 원, 옥수수 및 깨 ha당 150만 원, 하계조사료 ha당 550만 원이며, 수급조절용 벼는 ha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동계에 밀 또는 조사료를 재배한 후 하계에 두류 또는 하계조사료를 재배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하계조사료도 추가 지급 대상에 포함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단가는 일반작물 및 휴경의 경우 ha당 150만 원, 다년생작물 및 시설하우스는 ha당 250만 원이며, 3년간 지원된다. 다만 전략작물직불제 대상 품목 중 백태와 콩나물콩은 신청이 마감됐으며, 그 외 전략작물과 수급조절용 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략작물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신청기간이 연장된 만큼 대상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확대된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가동…24시간 응급대응체계 강화

정신응급·자살위기 대응 위해 경찰·소방·의료기관 한자리에

구미시는 지난 9일 구미보건소 회의실에서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보건소,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내 의료기관 등 9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정신응급 및 자살위기 상황에 대한 협력 체계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경찰·소방이 협력해 정신응급 및 자살위기 상황에 24시간 대응하는 통합 대응체계다. 2023년 11월 개소 이후 연간 260건 내외의 현장 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총 259건의 현장출동을 통해 응급입원, 기관 연계 등 다양한 위기개입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구미시는 경북권 3개의 합동대응센터(구미,안동,광역) 중 전체 현장출동의 절반이상(52%)을 책임지며 정신건강 위기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체 참석자들은 구미시 정신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 정비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야간·휴일 응급입원 인프라 확보와 실시간 소통 채널 활성화 등 실무적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실제 현장 협업 사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하고 신속한 응급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새마을회,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낙동강‧샛강 살리기운동 전개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6월 9일, 경천섬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과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 제16주년을 기념하고, 낙동강 700리 본류가 시작되는 상주를 중심으로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의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의 날 주간 동안 경천섬과 각 읍‧면‧동 샛강 일원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줍깅 활동을 전개하며 낙동강 수질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 새마을운동에 적극 나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서상원 화남면협의회장, 심금자 은척면부녀회장, 차인호 외남면새마을지도자, 김민이 화서면 담당자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승원 청리면협의회장과 안숙희 공검면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김상복 화북면협의회장과 이월선 화동면부녀회장이 경상북도새마을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행사에 사용된 5천여 개의 EM흙공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와 지역 학생, 시민들이 함께 직접 제작하고 발효시켜 준비한 것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M흙공은 하천 생태계 복원과 악취제거, 수질 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낙동강 수질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고유가와 에너지 위기 등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절약 실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절약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정희 회장은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 새마을운동 실천을 통해 낙동강 살리기와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보전을 이끄는 소중한 시민운동으로, 오늘 행사를 통해 새마을정신과 녹색실천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낙동강 700리 물길의 시작점인 상주에서 추진하는 낙동강‧샛강 살리기운동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확산되어 깨끗한 생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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