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5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정기안전보건교육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기관과 학교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2026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관리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일 경북교육청에서 시작해 3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4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과 5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도내 기관장과 학교장 등 관리감독자로, 지역별 교육 여건과 참석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권역별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의무, 산업안전보건 관련 점검 및 행정처분 사례 등 산업안전 분야를 비롯해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방안, 교직원 감염성 질환 관리 등 산업보건 분야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실제 점검과 행정처분 사례를 통해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안전보건관리 책임과 의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일 경북교육청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의무, 산업안전보건 점검 및 행정처분 사례 등을 다뤘으며, 3일 경주 화랑마을에서는 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산업안전보건 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4일에는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방안, 5일에는 교직원 감염성 질환 관리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경북교육청 산업보건의로 활동 중인 순천향대학교 윤성용 교수와 동국대학교 유석주․백기욱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해 교직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과 교직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한 교육환경은 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관리감독자들이 안전과 보건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모든 교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