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 (수)
인천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문화를 주제로 직접 만든 ‘저염·저당 고추장 꾸러미’를 남동구 소재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듯한 세대 간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평소 건강 관리가 중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염도와 당도를 낮춘 ‘건강 고추장’을 직접 배합하고 제작했다.
특히, 해당 고추장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레시피 카드를 함께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고추장 꾸러미는 남동구노인복지관에 기부됐으며, 복지관은 이를 남동구 소재 경로당에 전달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따듯한 온기를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르신들이 요리에 자주 쓰는 고추장을 더 건강하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레시피를 구상했다.”라며 “우리가 정성껏 만든 꾸러미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찬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었다”라며 “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동청소년센터(032-466-7179) 문의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ndyouth.or.kr)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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