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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전담반」,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부근 한국인 구출 및 스캠 조직 혐의자 대규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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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리아 전담반」,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부근 한국인 구출 및 스캠 조직 혐의자 대규모 검거

- 「코리아 전담반」 출범 후 한국 – 캄보디아 경찰 간 긴밀하게 축적된 공조 네트워크를 통해 ‘몬돌끼리’ 지역(프놈펜 약 300km) 내 감금 피해 우리 국민 1명 구출 및 스캠 등 조직 범죄 혐의자 26명 일시 검거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5. 12. 18. 한국 – 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스캠단지 내 감금 중이던 우리 국민 1명(남, 20대)을 구출하고, 범죄 혐의자 26명을 현지에서 검거하였다.


 이번 대규모 구출‧검거 작전은 「코리아 전담반」 출범 후 양국 경찰이 함께한 세 번째 합동 작전으로, 한국 – 캄보디아 경찰 간 그간 축적된 공조망과 수사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 보호와 범죄 조직 검거를 동시에 이루어 낸 성과이다. 


 경찰은 ’25.12.2. 국내 실종 신고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감금 피해 사실을 확인, 대상자의 감금 위치를 확인한 후 「코리아 전담반」 소속 한국 경찰관 4명을 급파하여 범죄 단지 규모‧경비 배치‧예상 도주로 등을 파악하였다.

 * 해당 범죄 단지는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으로부터 약 50m 거리에 위치, 도주가 가능한 출입문 3개와 무장 경비원을 보유


 경찰은 단속 시 타국으로의 도주 가능성을 고려, 「코리아 전담반」 소속 양국 경찰 간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검거 방법을 논의하는 한편, 전방위 첩보 수집 등을 통해 추가 단서 확보에 전념하였다.


 특히, 경찰은 캄보디아에서 기존에 검거된* 스캠 범죄 조직과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국정원과 국내‧외 단서를 종합하여 진입로와 건물 내부 구조를 확인한 뒤, ‘몬돌끼리’ 지방 경찰청과 공조하여 범죄 단지 앞 현지 감시 인력을 배치하며 세부 작전 계획을 수립하였다.

 * 경찰청 국제 공조작전(Breaking Chains, 16개국 참여) 바탕,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25. 12. 4. 캄보디아 포이펫에서 한국인 스캠범죄 혐의자 15명 검거


 양국 경찰은 애초 ’25. 12. 20.을 작전 기일로 지정하여 합동 작전을 준비 중이었으나, 해당 범죄 단지 내 경비원들 이동 등 도주 정황을 확인, 「코리아 전담반」 긴급 요청을 통해 ‘몬돌끼리’ 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40여 명을 즉시 투입하여 건물 외곽을 봉쇄한 뒤, ’25. 12. 18. 우리 국민 1명을 구출하고 한국인 26명을 검거하였다.


 이후 「코리아 전담반」 한국 경찰관 4명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 구출된 우리 국민을 프놈펜으로 안전하게 먼저 이송하였다.


 경찰은 이번 작전을 포함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12월 한 달 동안 캄보디아에서 구금 중인 우리 국민 2명을 구출하고, 스캠 등 조직범죄 혐의자 총 92명을 검거한바, 앞으로도 캄보디아 측과 긴밀히 공조‧재외국민 보호와 대상자들의 신속한 국내 송환에 더욱 전념할 계획이다.


 경찰청 이재영 국제협력관은, 이번 검거 작전을 “한국 – 캄보디아 경찰 간 긴밀하게 축적된 국제 공조 프로세스를 통해 재외국민 보호와 범죄조직 검거를 유기적으로 이루어 낸 우수 사례이다.”라고 평가하며, “경찰청은 국제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등을 포함, 캄보디아를 비롯한 해외 법집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온라인 스캠‧보이스피싱과 같은 국제 조직 범죄 척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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