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4 (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3일부터 6개월간 「민생물가 교란범죄 특별단속」의일환으로 ‘매크로 등 이용 암표매매’를 단속하여 126건·157명을 검거하고 이 중2명을 구속하였다.
이는직전 집중단속*대비 검거 건수(21건→126건)및 검거 인원(26명→157명)이 6배 증가한 수치이고, 범죄수익에 대해서도 총 20억 원 규모의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하였다.
* 「매크로 이용 온라인 암표 집중단속」(’25.7.15.~12.31.)
특히 이번 단속은 ’26. 8. 28.부터 개정된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 시행으로처벌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계기로, 단순한 선의의 암표가 아닌 매크로를 악용한전문 암표 판매업자들과 조직적 음성 시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거래 게시물 점검과 예매·판매 내역 분석 등을 통해범행을 추적·검거했다.
유형별로 검거 건수는 콘서트 등 공연(이하 ‘공연’)이 61건, 야구 등 스포츠(이하 ‘스포츠’)가 50건, 기차표 등 승차권(이하 ‘승차권’)이 8건,기타가 7건이었으며, 검거 인원은 공연 73명·스포츠 64명·승차권 11명·기타 9명 순이었다.
피의자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68명(43.3%)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53명(33.8%), 40대가 31명(19.7%), 50대 이상이 5명(3.2%)순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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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입장권부정판매자 검거)매크로 프로그램과 타인 계정 등을 이용해 콘서트티켓을 대량 선점한 후 중개플랫폼에 8년간 24억 원어치를 재판매한 전문 암표상 검거·구속, 약 12억 원 기소 전 추징보전 인용(경기북부청) ‣(공연입장권부정판매자 검거)매크로 프로그램과 타인 계정 등을 이용해 공연 입장권을 대량 선점한 후 중개플랫폼에 약 11개월간 8억 원어치를 재판매한 암표상 검거·구속, 약 4억 원 기소 전 추징보전 인용(울산청) ‣(프로야구 입장권부정판매자 검거)매크로 및 직접링크 등을 이용해 프로야구·공연 입장권 6,019매를 예매한 후 웃돈을 받고 판매하여 약 3억 9,000만 원 가량부당이득을 거둔 암표상 등 피의자 35명 검거(경기남부청) ‣(기차 승차권부정판매자 검거)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고속철도(KTX·SRT) 승차권을대량 선점한 후 중개플랫폼에 1년 7개월간 4,000매 이상을 재판매한 암표상 검거(서울청, 경기남부청) |
경찰은 같은 수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수사 과정에서 확인한 예매시스템의 보안 취약점과 범행수법을 관련 예매처와 철도운영사, 카드사 등에 통보하고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협력해 암표매매 예방 동영상과 포스터를 배포하고, 예매처와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암표거래 자율규제와 사기거래 주의 공지를 요청했다.
최근 개정된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 시행에 맞춰 주요 개정 내용과 사건처리 절차를 담은 매뉴얼도 배포하고, 놀유니버스·NHN링크·YES24 등 예매처와 협력해 수사관 대상으로 매크로의 작동 원리와 관련 수사기법에 대한이해도를높이는 등 암표 범죄 단속에 적극 대응 중이다.
경찰은 10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문체부 지정 신고기관과 구축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접수되는 신고 건을 신속히 수사로 연결하고, 주요 예매처와 매크로 탐지·차단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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