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4 (토)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6월 26일 대한적십자사 및 ㈜LG와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을 위해 삼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이 폭력 피해에 노출될 경우 성인에 비해 심각한 정신‧신체적 피해로 이어지거나, 생계비나 치료비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은 점을 고려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적시에 발굴‧지원하는 맞춤형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폭력 피해로 고통받는 아동・청소년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사건‧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가장 먼저 접하며, 피해자 보호‧지원‧연계 시스템을 갖춘 경찰청 ▵인도주의적 복지지원 비결과 시스템을 갖춘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및 가치확산의 역량을 가진 LG가 뭉친 매우 뜻깊은 협약으로 LG가 성금을 기탁하고, 경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 아동‧청소년을 발굴‧공유하면, 대한적십자사는 맞춤형 경제적①, 심리적②, 맞춤형③ 회복 프로그램을 즉각 제공하여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①총 6억 원 재원 마련 ⇨ 가구당 최대 2개월간 300만 원 이내 현금 등 지원
②취약계층 가구 대상 봉사원과 결연을 통한 가정방문 및 기초물품 지원
③여성‧아동‧다문화가정 등 특성에 맞는 지원
긴급 지원은 협약 후 1년간 유지되며,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수시 점검 및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추가 협력 방안 및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는 방향성도 협의할 예정이다.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폭력 피해를 겪은 아동・청소년들이 다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찰청은 현장에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피해자를 적극 발굴하고, 협약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피해회복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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