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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 80년 개선경찰복제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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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창경 80년 개선경찰복제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공개

- 기능이 조화된 복제, 균형 잡힌 이미지

 경찰청(청장직무대행 유재성)은 창경 80년을 맞아 추진했던 경찰관 복제개선의 결과를 10월 22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을 통해 공개했다. 


 경찰청은 개막식과 오후 무대발표회를 통해, 지역경찰과 기동경찰의 복장을 ‘K-POL Balance Uniform’으로 소개하고, 복장별로 모자, 근무복, 점퍼, 외근조끼까지 조화된 기능과 균형잡힌 이미지를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행사기간 공개의 취지는 경찰제복의 우수성을 치안산업기술의 하나로 국외에 소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첫 공개 행사개요>

▸ 슬로건: K-POL BALANCE DESIGN(기능이 조화된 복제, 균형 잡힌 이미지)

▸ 일시 장소: 25. 10. 22. 14:00 인천 송도컨벤시아

▸ 공개 형식: 런웨이 발표(총 17명 / 남 9명, 여 8명)

▸ 부대행사: 디자이너(계한희․조은혜 디자이너)와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경찰청은 작년 선행연구를 통해, 지역경찰과 기동경찰의 복장이 국민과 경찰관 모두로부터 저평가됨을 확인하고, 착용하고 있는 복제와 장구들이 서로 기능적으로나 미적으로 조화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민대 연합체에 의뢰하여 ‘밸런스 디자인’을 진행해 왔다. 


 공개된 개선 복제들은 지역경찰복장·기동경찰복장·형광복제·편의복제 4개 부문 17개 품목이며, 복장별로는 외투와 장구들이 같은 계열의 색상(Tone on Tone)으로 조화되어 단정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특히, 지역경찰관들의 점퍼들은 조끼(검정)와 바지(진청색)와 조화되는 어두운 진청색으로서 기존의 진회색 점퍼와는 확연히 달라진다.


 그리고, 모자도 참수리를 연상시키는 높고 깊은 형태로서 기존의 낮고 평평한 모습과는 차별화된다. 때문에 점퍼와 모자는 앞으로 2년 이내에 외근과 내근 경찰관에게 순차적으로 보급하여 대내외에 혼선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신 여경을 위한 근무복의 편의성과 보온성을 높이고, 기존에 없던 점퍼류 2개 종도 추가로 도입한다. 수혜자는 연 300명 정도라고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전연구에서 시제품 제작까지 시민 9,500명, 경찰관 14,000여 명이 참여한 모두의 복제이다.”라고 밝히고, “문제점과 전략을 명확히 하고 시작한 만큼, 디자인 변경만으로 각 복제와 장구의 기능을 원활히 하고 전체 이미지를 개선함으로써, 예산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무대행사를 진행한 국민대 관계자는 경찰만의 독창적인 색상(Police Navy), 경찰문양 원단, 참수리 상징 근무모 등을 언급하면서, “이번 디자인의 특징은 경찰의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내는 것에 있다.”라고 말했다.


 경찰청장 직무대행(유재성 차장)은 “균형 잡힌 복제와 장구들이 현장경찰관들의 책무 완수를 원활하게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국제치안산업대전 동안 개선 복제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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