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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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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총사업비 1,724억 원, 300병상 규모 2029년 개원 목표

경찰청은 “비수도권 경찰관의 의료지원 강화를 위해 숙원 사업으로 추진해온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이 8월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긴급‧돌발성은 물론, 위험도가 높은 직무 특성과 야간‧교대근무 등 특수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부상 및 질병 발병 우려가 커 특화된 의료지원이 필요하나, 경찰병원은 현재 서울 1개소에 불과하여 그간 50% 이상의비수도권 경찰관들이 의료지원에서 소외됐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경찰병원 추가 건립 필요성이 대내외적으로 지속 제기되어 2022년 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설립 후보지 공모를 통해 2022년 12월 ‘아산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후, 2023년 경찰청과 아산시‧충남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한편, 2024년 2월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 개정을 통해 수도권 외 ‘경찰병원’을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하였다.

 

2024년 5월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된 이후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현장경찰관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산경찰병원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근거 자료를 제시하는 등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 

 

아산경찰병원은 현장경찰관이 치안현장에서 신체적, 정신적 위험에 노출되어 입은 부상과 질병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의료기관으로, 1991년 서울시 송파구에 서울경찰병원이 이전‧신축한 지 34년 만에 비수도권에 최초로 건립되는 전문병원이다.

 

총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총사업비 1,724억 원을 투입하여 현장경찰관 다빈도 질환에 특화된 ▵심뇌혈관센터 ▵정신건강센터 ▵호흡기전문진료센터 ▵근골격센터 ▵비뇨의학센터 ▵건강증진‧대사질환센터 등 총 6개 전문진료센터와 24개 진료과목을 운영하여 비수도권 경찰관의신체‧정신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응급실 28병상, 중환자실 18병상, 감염병동(음압병상) 20병상을 계획하여 지역에 부족했던 필수‧중증의료를 제공하여 열악한 지역의료 여건이개선되고, 감염병 등 국가재난 시 보건위기 대응 등 공공의료 역량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14만 경찰 모두의 염원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이다.”라며, “현장경찰관의 처우개선 및 사기를 북돋우려고 이후 예산확보부터 건축까지 모든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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