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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기정통부, 폴리스랩3.0(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신규과제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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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뉴스

경찰청·과기정통부, 폴리스랩3.0(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신규과제 착수보고회 개최

- 2025년 ▵인공지능 기반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범죄현장3D 재구성 기술 ▵경량 혼합형 방검·베임 안면·목 보호장비 등 개발 착수
-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치안현장에 접목해 더욱 안전한 국민 일상 확보 추진

경찰청.jpg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025년 7월 21일 14시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 3.0) 신규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폴리스랩(Police Lab)은 치안을 뜻하는 폴리스(Police)와 리빙랩(Living-Lab)의 합성어로, 국민·공공기관(경찰·과기정통부)·연구자가 협력하여 치안현장의 문제를 발굴·연구·실증하는 연구개발 과제다.


  앞선 사업(폴리스랩1.0, 폴리스랩2.0)의 성과물인 ▵보이는 112 긴급신고 지원 시스템 ▵스마트폰 지문 식별·신원확인 시스템 ▵112 정밀탐색 시스템 등이 현장에 보급·활용되고 있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360억 원이 투입될 ‘폴리스랩3.0’의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사전검증연구를 통해 선정된 ▵인공지능 기반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범죄현장 3D 재구성 기술 ▵경량 혼합형 방검·베임 안면·목 보호장비 등 3개 과제의 연구를 개시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 기술을 국민과 가장 가까운 교통사고 현장과 범죄 수사의 출발점인 현장감식 분야에 활용하고자 하는 점이 눈에 띈다.

  블랙박스, 현장 사진 등 단편적인 정보를 종합해 사고 당시 상황을 3차원 입체로 재현함으로써 교통사고 분석·처리를 효율화하고, 자칫 놓쳤을지 모를 범죄 단서를 인공지능이 능동적으로 탐지하여 현장감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5년간 불시 현장 피습이 2,082건 발생하는 등 경찰 보호장비의필요성 및 중요성이 매우 높으나, 현재 안면 보호장비가 부재하고 팔 부위 보호장비는 베임 방지 기능만 있는 상황이다. ‘경량 혼합형 방검·베임 안면·목 보호장비’ 과제를 통해 현장 경찰관을 보호하기 위한 방검 안면·목 보호대와 방검토시를 개발하고 한국형 방검 기준도 마련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함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연구기관이 참석하여 향후 연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필요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교통·과학수사·장비 등 담당 부서와 연구기관은 별도 실무회의를 갖고 향후 현장 맞춤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였다.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최주원 치안감은, “2018년 과기정통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폴리스랩’은 이제 명실공히 우리나라 과학치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라면서, “인공지능 등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치안현장에 효율적으로 접목하여 국민안전을 확보하고 국내 치안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정택렬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첨단기술을 통해 국민 안전과직결된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안현장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과학기술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현장 중심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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