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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족센터, 제3회 상주시 가족축제 개최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6일 ‘2026 제3회 상주시 가족축제’를 복룡유적1 역사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삼대가족사진 전시, 어린이 합창, 벌룬쇼, 다문화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가족 명랑운동회, 추억의 점빵, 포토차량 등 가족 단위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엇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과 하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은정 센터장은 “이번 가족축제가 세대와 문화를 넘어 모든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통해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가족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
상주시가족센터, 제3회 상주시 가족축제 개최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6일 ‘2026 제3회 상주시 가족축제’를 복룡유적1 역사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삼대가족사진 전시, 어린이 합창, 벌룬쇼, 다문화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가족 명랑운동회, 추억의 점빵, 포토차량 등 가족 단위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엇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과 하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상주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통해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가족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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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영농 인력난 해소 지원청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자, 부녀자, 장기입원 환자 등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등 약 15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청송군의 대표 작목인 사과의 품질을 좌우하는 적과 작업에 집중 지원된다. 적과 작업은 과도하게 열린 열매를 솎아내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필수 공정으로, 짧은 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해 농가의 부담이 큰 작업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촌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 경북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2관왕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경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 소속 농업인들이 경상북도 단위 대회에서 2개 분야 대상을 모두 수상하며 지역 농업의 스마트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경주시는 지난 14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경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 소속 농업인 2명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화 농업 확산과 농식품 온라인 판매 활성화, 판로 개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경진 분야에서 ‘옛한우 농장’ 윤보영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SNS 활용 경진 분야에서는 ‘다다팜 체리농장’ 정성종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두 수상자는 농장 운영에 정보화 기술과 온라인 홍보 방식을 접목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경주시 농업인들의 스마트경영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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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청소년, 작가와의 만남 성료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5월 17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청소년 이상의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 작가와의 만남」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삶과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회색 인간』, 『초단편 소설 쓰기』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동식 작가를 초청해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동식 작가는 주물공장 노동자로 일하던 시절부터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이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간 과정을 소개했다.또한, 자신만의 상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과 글쓰기를 지속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가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했던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큰 공감과 용기를 전했으며,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꿈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구미도시공사, 구미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손잡고 환경교육 확대 나선다구미도시공사와 구미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5월 15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환경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환경교육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 중심의 체계적인 환경교육 운영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스승의날에 체결되어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교육자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전문 강사 양성 교육콘텐츠 및 교육 교재·교구 지원 지역 교육기관 연계 및 행정 지원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미도시공사는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구미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환경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자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교육 기반을 더욱 체계화하고 지역 초등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도시공사와 구미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기반 환경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전문 강사 양성과 체험형 교육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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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상반기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 99.3 % 기록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이후 실시한 항체 모니터링 검사 결과,소·염소 농가의 백신 항체양성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4월 도내 소·염소 사육농가 227호 2,320두를 대상으로 백신항체(SP)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항체양성률은 99.3%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전체 항체양성률 99.1%, 하반기 98.9%보다 상승한 수치다. 소 농가는 소규모, 전업농 모두 99.4%, 염소 농가는 소규모 98.3%, 전업농 94.6%로 나타났다. 또한 구제역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NSP 항체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농장 내 구제역 바이러스 순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고양시 구제역 발생 이후 농가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백신접종 관리 수준도 향상된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이번 검사는 올해 상반기 전국 구제역 일제접종 이후 백신항체 형성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제역은 백신접종만 제대로 이뤄져도 확산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만큼, 접종 누락 방지와 적기 접종이 중요하다. 남영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구제역 차단의 가장 기본이자 효과적인 방법은 빠짐없는 백신접종과 철저한 농장 방역”이라며“상시 예찰과 항체검사를 강화하고 농장 및 방역 취약시설 소독 지원 등을 통해 구제역 발생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제역 취약 시설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해 본다. -
창원시사회복지센터 가정의 달 기획 ‘5월 愛 페스타’-오늘은 행복ON! 주민 참여 성황 이뤄사파정병운동장에서 가정의 달 기획 프로그램 ‘5월愛’페스타‘-오늘은 행복ON!(사진/창원시사회복지센터)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창원시사회복지센터(관장 정민화)는 지난 5월 16일(토) 성산구에 있는 사파정병운동장에서 가정의 달 기획 프로그램 ‘5월 愛’ 페스타‘-오늘은 행복 ON! 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5월 愛’ 페스타‘-오늘은 행복 ON! 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우리 가족 키링 만들기, 풍경 만들기, 비즈 볼펜 꾸미기, 걱정 인형 만들기 외에도 풍성하게 준비된 체험 을 가족과 함께 만들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고, 비눗방울 날리기, 즐거운 나의 집 꾸미기, 전통 놀이 체험과 ‘가족 미니운동회’를 통해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다. 전시 부스에서는 한글을 배우는 어르신들의 시화 작품 전시와 아동 권리 증진 그림일기 전시전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창원시사회복지센터 정민화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특색 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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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봄철 축사 시설 전기화재 저감 특수 시책 추진축사 시설 전기화재 저감 특수 시책 점검(사진/함안소방서) 함안소방서(서장 김종찬)는 봄철 축사 시설 화재 예방과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축사 시설 전기화재 저감 특수 시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봄철 환절기 전열기 사용 증가와 전기설비 과부하로 인한 축사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함안축산농협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된다. 특히 축사 시설은 마을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소방력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워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전기화재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이번 시책은 관내 축사 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소공간 소화 용구 설치 ▲화재 안전 컨설팅 ▲축사 시설 관리 카드 작성 ▲전기화재 예방 홍보 등이다. 김종찬 서장은 “축사 시설은 전기 사용량이 많고 화재 발생 시에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축사 시설의 안전 환경 조성과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화재 예방 총력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표소와 개표소, 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5월 1일부터 6월 3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되며,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는 관내 투표소 및 개표소에 대한 현장 중심의 화재 안전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각종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피난 및 방화시설, 비상구 확보 상태 등 안전시설 전반이다. 아울러, 창원소방본부는 투표소 및 개표소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비상 대처 요령 등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선거 관련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해 만일에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선거가 시민 모두의 안전 속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화재 예방 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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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고일 2 리 오수관로 설치사업 완료포천시는 신북면 고일2리 오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026년 5월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별 정화조 사용으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을 줄이고, 생활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해 주민 생활환경과 인근 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수관로 441m를 신설하고 8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했다. 이번 정비로 해당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는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처리돼 인근 하천의 수질오염 예방과 악취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화조 청소 등 주민들이 부담해 온 관리 비용도 줄어들 전망이다. 도로 복구포장 작업은 아스콘 수급 상황을 고려해 5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포천시는 주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하수도 미보급 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생활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해 본다. -
우정도 선물도 듬뿍…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가 오늘 17일 일요일 김해 일대에서 정기총회 및 봄나들이 행사를 열고 반세기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부산·창원·마산·진해 등 각지에서 모인 동창들은 김해 가야테마파크와 연지공원 등을 함께 둘러보며 학창시절 추억을 나누고 웃음꽃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친구들은 포토존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남기며 “세월은 흘러도 마음만은 여전히 소년·소녀 같다”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친구들의 정성과 배려가 더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점심 및 정기총회 장소로는 최근 동창 박말순 씨가 새롭게 개업한 ‘구워 나오는 숯불구이 정담’이 마련됐으며, 동창들은 개업 축하 화분을 전달하며 친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또 김국중 씨는 참석한 친구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깜짝 선물로 제공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예상치 못한 따뜻한 배려에 참석자들은 “친구 덕분에 오늘이 더 특별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총무 최영순 씨가 손수 만든 수세미 선물까지 준비해 감동을 더했다. 알록달록 정성스럽게 제작된 수세미는 참석자들에게 하나씩 전달됐고, 친구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삼성전자 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기념품도 제공돼 행사 의미를 더했다. 동창들은 “우정도 충전하고 추억도 충전한 하루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창회 관계자는 “오랜만에 만나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마음을 나누는 가례초 44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단순한 총회를 넘어 친구 간의 우정과 배려, 따뜻한 정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웃음과 감동 속에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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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가든 페스타 부터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천까지포천시는 지난 14일 양주시와 함께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알리기 위한 협업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인접 지자체가 서로의 주요 행사와 현안을 함께 알리며 상생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는 시 마스코트 ‘포우리’를, 양주시는 시 마스코트 ‘별산’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홍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 영상에는 오는 6월 7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담긴다. 가든페스타는 계절꽃정원, 열대정원, 주제정원, 대형 토피어리, 포토존, 한탄강 와이형 출렁다리, 야간 경관 콘텐츠 등을 갖춘 포천의 대표 봄 축제로, 가족과 연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명소로 운영되고 있다. 양주시는 이번 영상을 통해 202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를 알린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까지 왕실의 후원을 받아 번성한 대규모 선종 사원 유적으로, 2022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역사문화유산이다. 이번 협업 홍보 영상은 다음 주 중 포천시와 양주시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 홍보 촬영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시민들에게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접 지자체와 협력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가 관광지로서 더욱 발전되길 기대해 본다. -
경남소방본부, 화재조사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통영 스탠포드호텔&리조트에서 과학적 화재 원인 규명 역량 강화를 위한 ‘경상남도 화재조사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 현장에서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과 화재조사를 담당하는 소방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감식 기법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확고히 하여 도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명시된 소방·경찰 간 협력 의무를 실질적인 실무 공조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워크숍에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경상남도 경찰청, 창원소방본부 소속 화재조사 담당 공무원 87명이 참석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인 14일에는 ▲기관별 화재조사(연구) 사례 발표(4건) ▲방재시험연구원 화재조사센터 최기옥 센터장의 ‘재현실험을 통한 화재원인 규명 사례’ 특강 등이 진행되어 과학적 화재 감식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어울림 마당을 통해 양 기관 담당자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현장 소통 체계를 다졌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수사 현장 보존에 관한 사항 ▲현장 활동 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공고히 했다. 오성배 경남도 소방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이 행사를 통해 각 기관이 서로의 전문성을 깊이 이해하고 신뢰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찰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현장 감식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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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가정의달 기획 「5월엔 색소포니스트와 노래해孝(효)」색소폰 반주 노래교실 성황리 개최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 정민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관장 김양언)는 2026년 가정의달 기획 행사로 진행한「5월엔 색소폰 연주자와 노래해 孝(효)」(부제: 색소폰 반주 노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문화·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많은 어르신의 참여 속에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공연으로 무대의 막을 열고, 참여형 노래교실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친숙한 노래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와 호응을 나누며 즐겁게 지냈으며, 행사 내내 웃음과 활기가 가득한 모습이었다. 또한, 행사 중간중간 후원받은 물품을 활용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 어르신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경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 속에서 행사 분위기는 더욱 활기를 띠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공연 재능기부를 주제로 활동하는 유튜버 ‘색소폰 든 꽃집 아저씨’ 서한규 선생님의 따뜻한 진행과 열린 색소폰봉사단(서한규 외 2명)의 수준 높은 연주가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아울러, 마산대학교 ·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행사 운영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지원하였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애복지재단(경남종합사회복지관·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은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장 누비는 전용호 후보 “쓰레기 봉투와 하루를 시작합니다”구월2동·간석2동·간석3동 2-나 전용호 후보가 새벽 골목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전 후보는 매일 이른 새벽 주민보다 먼저 거리로 나와 한 손에는 집게를, 다른 손에는 쓰레기 봉투를 들고 생활쓰레기 수거와 불법투기 지역 정비 활동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생활밀착형 정치 활동이라는 평가다. 특히 주택가와 골목길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배수구 점검, 공원 주변 정비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 후보는 평소 “민원은 책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철학을 강조해왔다. 또한 경로당 방문과 체육시설 개선 활동, 재개발·재건축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 의정 활동중 간석3동 30년빈집정리. 간석2동 시장뒤 공영주차장 확보) 지역 주민들은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늘 현장에서 만나는 후보”라며 “새벽마다 직접 청소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고 말했다. 전용호 후보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직접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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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진강 홍수대비 주민대피 야간 훈련경기도와 파주시는 2026년 5월 14일21시 파주시 문산천 임월교 일원에서 임진강범람 상황을가정한 주민대피 야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북한 황강댐 무단방류 등에 따른 급격한 임진강 수위 상승에 대비해 마련됐다. 특히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이 가장 어려운 야간에 훈련을 실시해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는 실제 재난 발생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훈련을 실시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비상대응단계 가동,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전파 및 기관 간 공조체계 유지, 마을방송 및 현장 순찰을 통한 주민 상황전파,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계층 우선대피, 임진강 범람 우려지역 주민대피, 하천변 및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출입통제 및 도로통제 등이다. 훈련 종료 후에는 기관별 대응 과정에 대한 강평을 실시해 야간 홍수특보 발령 시 행동매뉴얼과 주민대피체계의 미비사항을 보완하기로 했다. 박현진 경기도 하천과장은 “야간 재난은 대응 난도가 매우 높은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야간훈련을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주민대피와 현장 대응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 보완하겠다”고말했다. 사전 훈련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및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해 본다. -
경북도, 환경유해인자 감시‧건강모니터링 강화경상북도는 올해 환경유해인자 감시체계 구축과 주민 건강모니터링, 지역 환경보건 기반 강화, 도민 맞춤형 교육·홍보 등을 통해 도민 환경보건 안전망을 강화한다. 경북도는 산업단지, 제련소, 폐광산 등 환경보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화학물질배출량(PRTR), 대기오염물질 배출량(CAPSS), 환경성질환 유병률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2024년 경산시·영천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25년 포항시에 이어 올해는 구미시를 대상 지역으로 선정해 실내·외 측정망, 수동 채취기, 악취 모니터링 등을 활용한 환경유해인자 상시 점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PM2.5),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오존(O3), 이산화질소(NO2) 등 주요 오염 요인을 분석하고, 지역별 노출 특성을 데이터화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구미시 주민을 대상으로 혈액·소변 생체시료 분석, 설문조사, 건강상담을 실시해 환경유해인자 노출과 건강영향 간 연관성을 살펴보고, 필요시 전문기관과 연계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또한 고노출자 선별과 개인별 결과 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2024년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되고 있는 도 환경보건센터를 통해 경상북도 환경보건계획 추진, 환경·건강 자료를 연계한 경북형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환경보건 위해소통 체계 구축, 기후에너지환경부 연구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경북은 산업과 주거, 농촌이 복합된 지역 특성을 갖고 있는 만큼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 관리가 중요하다”며 “사전 감시와 건강모니터링, 교육·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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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박중독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경북교육청은 1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도박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획과 운영은 전문 기관인 부산가톨릭대학교 중독회복이음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연수는 5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8주간 41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원들의 참여 편의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혼합형(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대면 교육 18시간 사전 제작 동영상 강의 15시간 실시간 온라인 강의 8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1주 차와 8주 차 대면 교육은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독의 심리학적 이해 청소년 불법 도박의 현주소와 문제점 도박중독 예방 및 위기 개입 동기 강화 상담 회복자 체험 및 치료 공동체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 도박 예방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고, 학생 대상 예방교육과 상담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원에게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경상북도교육감 명의의 ‘도박중독 예방 강사 위촉장’을 수여해 향후 학교와 지역사회 도박 예방 교육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우선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교원들이 도박중독 예방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대응 역량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예방 교육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마련에 나서경상북도는 15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독도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독도 내 유류 유출과 폐기물 방치 등 환경·시설에 대한 관리 미흡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독도 내 자연환경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도의 독도경비대와 등대, 서도의 주민숙소 등 상주 인력이 있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접근성과 기상 여건 등 독도의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보고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울릉군, 국가유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구지방환경청, 경북경찰청, 동해해양경찰서 등 7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독도 경비, 시설 운영 등 단순 유지관리 중심의 독도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또한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보고 혼선과 대응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별 보고체계와 상황별 초기 대응 기준 마련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관계기관 의견 수렴과 보완 절차를 거쳐 6월 중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확정하고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는 환경 보전과 국가 영토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해 독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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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광역 협력으로 양자산업 공동 도약경기도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국가 양자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의 양자산업 육성 방안을 개발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지역 기반의 양자 산업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한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전북의 협력 방안은 양자소부장과 양자컴퓨팅을 연계해 양자통신을 핵심축으로 하는 산업화 전략을 중심으로 검토되고 있다. 경기도는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 기능을 담당하고 전북은 풍부한 실증 인프라와 산업 적용 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양자전환(QX)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실증․산업화 기반을 확보하고 전북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원천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보완하는 상호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간 연계를 통해 기술 이전과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투자 및 기업 유치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성과가 예상된다.나아가 연구개발부터 실증․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양자 기술 밸류체인 전반을 포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은 지리적 거리를 뛰어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전북과 경기는 물리적 거리를 넘어 디지털·네트워크 기반으로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지역 간 경쟁을 넘어 상생과 협력을 통한 국가 단위 양자산업 경쟁력 강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성균관대,한국나노기술원 등 양자 팹,연구기관이 위치한 양자 기술 거점이다.여기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판교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등 첨단IT산업 인프라가 집중되어 양자산업 밸류체인 형성에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는 양자통신기술의 국산화, 비용 절감을 추진하기 위해 통신소자 기술개발 및 파운드리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이를 양자컴퓨팅, 소부장과 연계하여 양자 시스템에 필수적인 장비, 부품을 국산화하고 국내 최초 QPU 파운드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양자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금융·공공 데이터 보안 실증을 추진하며, 금융보안과 산업현장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사업화 지원 기능을 강화해 전북형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전북자치도와의 협력은 경기도의 첨단 기술력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로 확장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양자전환(QX)’을 이끄는 최적의 거점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는 지역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의성조문국박물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에 가면 놀이도 하고’ 운영의성군(군수 김주수)조문국박물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가을 현장학습 시즌을 맞아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놀이체험과 인형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박물관에 가면 놀이도 하고』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상상놀이터 1층 ‘모험의 성’과 ‘고대의성’ 공간에서 신체 놀이를 즐긴 뒤, 2층 북카페에서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놀이와 문화공연을 연계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운영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기간 중 총 9일에 걸쳐 하루 2회씩 총 18회 운영된다. 현재 의성어린이집 등 관내외 14개 기관에서 593명의 어린이가 예약을 완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는 상상놀이터 입장료만 부담하면 인형극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유아 2,000원이며 의성군민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운영은 9월에서 10월 사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이들이 박물관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따뜻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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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영양군은 5월 14일 영양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부서별·읍면별·관계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순찰대 운영,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점검, 산불피해지역 내 벌채지역 집중 예찰, 건설현장 수시 점검, 재난 발생 시 피해상황 공유체계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과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큰 산불피해지역 중 벌채지역에 대해서는 우기 전 사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현장통제와 주민대피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읍면과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기로 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산불피해지역 산림복구현장을 방문해 복구사업 추진상황과 우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배수처리 상태, 토사유출 우려 구간, 사면 안정성 등을 확인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조치와 수시 예찰을 당부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부서와 관계기관 간 피해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경찰·소방·군부대·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주민대피, 현장통제, 응급복구 등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점검과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마을순찰대 운영,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점검, 산불피해지역 복구현장 관리, 관계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송군, 군청사 합동 소방훈련 및 교육 실시청송군은 지난 14일 청송소방서와 합동으로 군청사 화재 진압 및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내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군청 자위소방대와 소방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화재경보기 작동에 따라 고개를 숙이고 호흡기를 보호한 상태로 계단을 이용해 신속히 대피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건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옥내소화전 사용 체험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 교육용 더미를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 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은 물론,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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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미시 선주원남동,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하우스 싹싹’ 실시선주원남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하우스 싹싹’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을 정리하고 실내 청소와 정리정돈을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장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경화 선주원남동장은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개관… 신라 해양문화 체험공간 본격 운영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15일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 개척정신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은 신라 제30대 왕인 문무대왕의 업적과 동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신라 해양문화의 역사를 소개하는 복합 역사문화 공간이다. 특히 실감형 영상과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신라 해양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문무대왕 체험 미디어존, 바다누리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 등이 마련돼 관람객 편의와 체험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전시실(실감영상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체험영상실)이 조성됐다. 관람객들은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문화, 국제교류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동경주 지역의 새로운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천년 신라의 해양 개척 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공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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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2026 DMZ로 떠나는 청소년 평화기행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5월 14일(목)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DMZ로 떠나는 청소년 평화기행”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DMZ 평화기행에는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파주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방문해 한반도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청소년들이 분단의 역사와 현장을 몸소 느끼고, 평화공존의 가치와 미래 세대의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둘러보며 남북 분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공존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들은 평화통일과 평화공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평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견학에 참여한 경북자연과학고 한 학생은 “좁고 어두운 제3땅굴을 직접 걸어보니 전쟁의 무서움과 분단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순옥 협의회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서로 공존하는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매년 청소년 DMZ 분단 현장 체험 교육과 전문가 강연, 토크형 통일교육 등을 실시하며 청소년들의 평화의식 함양과 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
김천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김천시 정원학교」 개강김천시는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5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총 8회, 32시간 과정의 「2026년 김천시 정원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 등에서 진행되며, 정원과 식물에관심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정원의 역사와 동시대 정원문화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식물의특성과 활용법, 정원 디자인 기초, 식재 실습, 현장 답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시민 참여정원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시민 스스로 지역 정원문화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교육생들은 다양한 식물과 공간 구성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정원 조성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원은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과 공동체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정원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녹색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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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한자학습(3) 可(옳을 가)可(옳을 가) — 한 글자에 깃든 이야기 ♣ prologue 장정의 입에서 나온 허락 먼 옛날,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가리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무언가를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그것을 판단하고 말해주는 이는 대개 한 집안의 어른, 장정이었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래, 좋다" 한 마디가 나오면 비로소 일이 시작되었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옳다는 것은 무엇인가? 힘 있는 자의 입에서 나오는 허락의 소리." 그래서 탄생한 글자가 바로 可(가) 입니다. 口(입 구) — 말이 나오는 통로, 허락의 소리 丁(장정 정) — 다 자란 어른, 판단의 주체 장정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그리하여도 좋다"는 말, 그것이 곧 옳음이요, 허락이었습니다. 이 글자는 회의문자(會意文字)—두 가지 뜻을 합쳐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낸 글자입니다. ● chapter 1 : 可가 품은 일곱 가지 세계 한 글자 可는 혼자서 일곱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옳다(가)입니다. 도리에 맞다, 이치에 맞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잣대가 이 글자 안에 담겨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가히(가)입니다. "가히 아름답다", "가히 볼 만하다"처럼 충분히 그러하다는 인정의 표현입니다. 세 번째는 허락하다(가)입니다. 해도 좋다, 그리해도 된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따뜻한 승낙입니다. 네 번째는 마땅하다(가)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도리에 맞다는 뜻. 可는 단순한 허가가 아니라 '응당 그러해야 함'을 품습니다. 다섯 번째는 겨우(가)입니다. "겨우 그 정도"라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된다는 조심스러운 긍정입니다. 여섯 번째는 오랑캐(극)입니다. 뜻밖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같은 글자가 다른 소리로 읽히며 먼 이방의 사람들을 가리키기도 했습니다. 일곱 번째는 아내(극)입니다. '옳게 여기는 사람', 한 집안에서 서로를 인정하며 함께하는 반려의 이름이기도 했습니다. 옳음과 허락, 마땅함과 겨우, 그리고 사람의 이름까지—하나의 글자 안에 삶의 수많은 판단이 담겨 있습니다. ● chapter 2 : 可가 여행을 떠나다 — 갈래단어의 세계 可는 참으로 부지런한 글자입니다. 다른 글자들과 만나면서 끝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마치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래, 좋다" 한마디씩 건네는 어른처럼. 풀 초(艹)를 만나면 → 苟(매울 가) 풀의 매운맛, 혹은 구차하게나마 허락되는 상태. 옳음이 풀잎처럼 가늘게 이어지는 순간입니다. 나무 목(木)을 만나면 → 柯(가지 가) 나무에서 뻗어 나온 가지. 본줄기의 '옳음'에서 갈라져 나온 또 하나의 길입니다. 옳을 가(可)를 만나면 → 哥(형 가) 같은 말이 두 번 겹치면 형이 됩니다. "옳지, 옳지" 하고 다독여 주는 손위의 사람, 그 따뜻한 부름입니다. 말씀 언(言)을 만나면 → 訶(꾸짖을 가) 말로 "아니다"라고 바로잡는 일. 허락의 반대편에 서서 잘못을 지적하는 엄한 목소리입니다. 입 구(口)를 만나면 → 呵(꾸짖을 가) 입으로 호통치는 소리. 訶가 말의 꾸짖음이라면, 呵는 숨결에 실린 질책입니다. 수레 거(車)를 만나면 → 軻(굴대 가) 수레의 중심을 잡는 굴대. 옳음이 움직임을 지탱하는 축이 되는 순간입니다. 구슬 옥(玉)을 만나면 → 珂(흰 옥돌 가) 옥 중에서도 흰빛이 도는 귀한 돌. 옳음이 보석처럼 빛나는 이름입니다. 더할 가(加)를 만나면 → 哿(좋을 가) 더 좋음, 더욱 옳음. 기쁨이 곱절로 쌓인 글자입니다. 흙 토(土)를 만나면 → 坷(평탄하지 않을 가) 흙길이 고르지 않은 모습. 옳음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울퉁불퉁한 삶의 길입니다. 뫼 산(山)을 만나면 → 岢(산 이름 가) 어느 산의 이름. 옳음의 소리가 깊은 산자락에 내려앉았습니다. 불 화(火)를 만나면 → 炣(불 가) 타오르는 불. 옳음이 열기를 품으면 불꽃이 됩니다. 장수 장(爿)을 만나면 → 牁(배말뚝 가) 배를 묶어 두는 말뚝. 옳게 세워 둔 것, 단단히 붙들어 맨 것의 이름입니다. 대나무 죽(竹)을 만나면 → 笴(화살대 가) 곧고 바른 대나무, 화살의 몸통. 옳음이 가장 곧은 형태로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배 주(舟)를 만나면 → 舸(큰 배 가) 강을 가르는 큰 배. 옳음이 넉넉한 크기로 물 위를 나아갑니다. 벌레 충(虫)을 만나면 → 蚵(도마뱀 가) 가벼운 생명체의 이름. 옳음의 소리가 작은 벌레에게까지 닿았습니다. 닭 유(酉)를 만나면 → 酠(쓴 술 가) 쓴맛의 술. 옳음이 혀끝에서는 쓰게 느껴질 때도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뼈 골(骨)을 만나면 → 骬(허리뼈 가) 몸의 중심을 지탱하는 뼈. 옳음이 사람의 기둥이 되어 주는 자리입니다. 고기 어(魚)를 만나면 → 魺(복어 가) 물속의 한 생명. 옳음의 음이 강물의 깊이까지 스며들었습니다. 이 치(齒)를 만나면 → 齣(물 가) 이로 깨무는 모양, 혹은 한 토막. 옳음이 이빨로 또렷이 구분되는 순간입니다. ▣ epilogue : 可, 그 글자가 전하는 메시지 可라는 글자를 다시 바라봅니다. 입(口) 하나, 장정(丁) 하나. 거창한 것이 없습니다. 어른의 입에서 나오는 "그래, 좋다" 한마디면 충분했습니다. 거기서 옳음이 생기고, 허락이 내려지고, 마땅함이 자리 잡고, 때로는 겨우 그만큼의 긍정이 주어졌습니다. 형이라 부르는 다정함이 태어나고, 잘못을 바로잡는 꾸짖음이 울리고, 수레의 굴대와 화살의 대와 큰 배와 허리뼈까지—옳게 세워져야 할 모든 것들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옳을 可, 입과 장정의 만남이 품은 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건네는 수많은 "그래, 좋다"의 역사였습니다. -
청소년 사이버 도박, 스스로 신고하면 정부가 끝까지 돕겠습니다경찰청・교육부・성평등가족부・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5월 14일(목) 14시, 뚝섬 한강공원에서 관계부처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청소년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시행한다. 정부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도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청소년의 도박 범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데다, 도박자금을 구하기 위해 불법 대출에 손을 대거나 사기·절도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 청소년 단속인원 1차 4,715명’23. 9.~’24. 10.→2차 7,153명’24.. 11.~’25. 10. **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사채 등 불법사금융 이용 경험 12.7% [청소년정책연구원, 2024] 이에 6개 관계부처는 사이버도박의 악순환을 끊고자 5월 14일 제3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에 공동으로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대응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신고접수 단계부터 치유와 일상 복귀는 물론, 불법사금융 피해구제까지 전 과정을 통합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제도」 기관별 역할> ∙(경찰청)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접수(117) 및 학교전담경찰관 상담, 선도 중심 사건처리 ∙(교육부) 학생・학부모 대상 도박 예방 교육 강화 및 자진신고 제도 홍보 ∙(성평등가족부) 청소년 대상 제도 홍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계・상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사이버도박 자진신고 학생 대상 ▵초기면담 ▵도박 중독 선별검사 ▵대상별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집중 사후관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불법채무・추심 신고 상담 및 「원스톱 종합전담지원시스템*」 연계, ▵경찰・상담사 지침** 마련 및 교육 ▵불법사금융 예방・피해구제 홍보(가정통신문, 리플릿 등) *금융위・금감원・신용회복위원회・법률구조공단으로 구성, 불법사금융·불법추심 피해자 지원 **상담 중 청소년의 불법사금융 사용 인지 시 피해구제제도로 연계하는 절차 마련 <사전> <신고접수> <신고 접수 이후> 도박 예방 교육 (경찰청・교육부・사감위) 학생‧학부모‧학교 밖청소년 대상 제도 홍보 (교육부‧성평등부) 자진신고 접수(117) 및 초기상담 (경찰청) 신고자 대상 초기 면담, 도박중독 선별검사,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사감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연계‧상담 (성평등부) 불법사금융 피해 청소년 대상 ‘원스톱 종합 전담 지원시스템’ 제공, 구제 절차 지원 (금융위‧금감원) 선도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훈방・즉결심판 청구 등 최대한 선처 (경찰청) 자진신고 제도는 2024년 대전경찰청을 시작으로 총 8개 시도경찰청*에서시범 운영하였으며, 사이버도박 청소년 총 512명을 발굴하여 전원 도박 치유프로그램에 연계하였다. 그 결과 3개월 내 재도박률이 0.8%(4명)에 불과했으며, 제도 안내를 받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함께 자진신고를 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하였다. 한국 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가와 현장 경찰관들도자진신고제도가사이버도박 치유와일반 예방 측면에서 효과가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대전, 세종, 경기남・북, 경남, 충북, 제주, 경북 등 총 8개 시도경찰청에서 자진신고 제도 시행 정부는 이번 자진신고 제도의 전국 확대를 통해 청소년 도박행위에 조기개입함으로써 도박 중독을 예방하고 사이버도박을 온라인게임처럼 여기는청소년들의 잘못된 인식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며, 단속・수사를통한 처벌에 앞서 학생 스스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문적인 치유 과정을 밟도록하는 것이 악순환을 끊는 데 보다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는 오는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시행된다. 사이버도박경험이 있는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 또는 그 보호자가 자진신고 대상이며, 모든 신고는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통해 접수한다. 자진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학교전담경찰관, 도박 치유 전문상담사가 대상자에대한 면밀한 상담과 선별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중독치유 전문기관으로연계한다. 경찰 단계 처분을 결정할 때도 자진신고 청소년의도금액, 반성태도,치유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경찰서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도심사위원회의 합동심의・의결을 거쳐훈방이나 즉결심판 청구 등으로 최대한 선처할 방침이다. 경찰 처분만으로 모든 절차가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전담경찰관과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전문상담사가 함께 지속해서 대상 청소년에 대한 상담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이때 대리입금 등 불법사금융을 이용하여 피해를 입은 청소년에 대해서는학교전담경찰관과 전문상담사가 1차 상담을 진행한 뒤 불법사금융 피해구제를 위해 전국 8개 권역에 설치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불법사금융 피해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금융당국의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서비스로 연계*한다. *학교전담경찰관, 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전문상담사가 상담과정에서 도박 청소년의 불법사금융 이용 사실을 인지한 경우 직접 불법사금융 피해지원 체계로 연계할 수 있도록 매뉴얼 마련 예정 ※<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서비스 >➊지원 내용: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방문하면 피해자별로 전담자를배정하여 신고・접수 및 피해 회복까지 모든 피해구제 제도를 이용 가능➋이용 방법: ①금감원 상담(1332) ②전국 8개 권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방문(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1600-5500)로 방문·상담 예약 가능) 특히 청소년들은 연 이자율 60%가 넘는 대리입금에 대해서는 이자뿐만 아니라 원금, 그 대가로 요구하는 수고비 모두 무효이고 갚을 의무가 없다. 정부는 불법도박 자진신고제도와 함께 청소년 불법사금융 유의 사항에 대한 청소년·학부모의 관련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가정통신문 등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현장 홍보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자진신고 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박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유함으로써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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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현대모비스 창원공장과 민관 합동 소방 훈련 시행현대모비스 창원공장과 민·관 합동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장창문)가 5월 15일 오전 10시에 현대모비스 창원공장과 민·관 합동소방 훈련을 시행했다고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고 민·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화학물질 유출 및 중대산업재해 대응 등 산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훈련 상황을 부여하여,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대응 및 공장 직원 피난 유도 ▲구조 대상자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에어매트 활용 긴급탈출 ▲화학물질 유출 대응및 환경오염 방재 등이다. 장창문 성산소방서장은 “평소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갖춰야 유사시에도 침착하게대응할 수 있다”라며 “민·관 협력체계를 견고히 유지하여 어떠한 재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전통 사찰 대상 화재 예방 대책 집중 추진전통 사찰과 일반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 사찰과 일반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전통 사찰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사찰 내부뿐만 아니라 인접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 위험도 크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전국 사찰 화재가 179건 발생했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도 화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사찰 관계인의 사전 자율점검을 마친 뒤,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시행했으며, 향후 현지 적응 훈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등·촛불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거리 확보와 산림 인접 지역의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수칙도 사찰 관계인에게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사찰을 방문할 때는 화기 사용과 주변 정리에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모두의 관심이 문화재와 산림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