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119구급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의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중증 외상 등 위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곳인데 꼭 필요한 자원이지만, 단순 통원이나 병원 간 이동 등 비응급 상황에서의 오남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작 긴급한 환자에게 제때 구급차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치통, 감기, 가벼운 외상, 음주 등 응급상황이 아닌 사유로 119에 출동을 요청하는 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무분별한 신고는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0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 제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홍보(사진/의창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를 초기 평가해 ▲소생(심정지, 중증 외상 등) ▲긴급(호흡곤란 등) ▲응급(경한 호흡부전 등) ▲준 응급(요로감염 등) ▲비응급(상처 소독, 약 처방 등)의 5단계로 분류하고 이에 따라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하는 시스템이다. ...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의 폭행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최근 3년간 창원 지역에서는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점차 증가(2022년 2건, 2023년 2건, 2024년 6건)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2024년 한 해에만 261건의 폭행 피해가 접수될 만큼 심각한 상황이며, 이 중 85.4%는 주취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6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해 중증도 분류(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에 대해 홍보했다고 밝혔다. 중증도 분류 헬기로 병원 이송(사진/성산소방서) 중증도 분류란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해 중증도 단계를 분류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그동안 병원 전 단계에서 중증도 분류를 시행하고 있었지만, 119구급대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중증도 분류 기준이 달라 상호 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급...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5일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및 119구급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통증, 외상, 질병 등으로 긴급한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응급조치를 안내하거나 적절한 병원, 약국을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야간, 공휴일 등 병원을 찾기 어려운 시간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119로 전화하여 "응급의료상담"을 요청하면 응급의료와 관련된 전문적인 ...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119구급대원의 병원 이송 전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병원 이송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사진/마산소방서) 중증도 분류체계는 병원 이송 전 환자의 상태를 1단계(긴급)부터 5단계(비응급)까지 총 5단계로 분류해 중증도에 따라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절차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가까운 병원이 아닌,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이송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치...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위급환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차 신고 자제’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위급환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응급처치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관내 단순 치통, 단순 감기나 만성질환자 등의 단순 이송 및 자택 이송의 사유로 비응급환자 119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받지 못할 위험이 커질 수가 있다. 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소방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0일,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청 지역 119폭염구급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 폭염구급대 및119시민수장구조대 현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119폭염구급대는 도내 전역의 119구급대와 펌뷸런스를 중심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총 2,189명의 인력과 22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온열 질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하게대비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자 전문119폭염구급대 운영(사진/마산소방서) 119폭염구급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를 전문적으로 처치 및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체온계, 정맥주사 세트 등 폭염대응 전문 장비를 갖춘 특별구급팀으로, 마산소방서는 구급차랑 11대와 구급 차량이 공백일 경우 예비로 운영되는 소방펌프차랑(펌뷸런스) 11대를 119폭염구급대로 지정해 신속한...
창원소방본부는 2025년 여름방학 동안 마산대학교와 김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현장 구급 실습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마산,김해대학교 응급구조과 구급 실습(사진/창원소방본부) 실습은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각각 4명씩 2회차로 나눠 4주간 진행되며, 진해구 내 풍호119안전센터와 대흥119안전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실습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구급차 동승 실습으로 응급환자 이송 및 처치 보조, 구급 장비 사용법 숙달법 등 다양한 실무교육을 통해 119...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