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119구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출산이 임박했던 한 산모가 119구급차로 병원 이송 도중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 청사(사진/마산소방서) 12월 7일 오후 11시 31분경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산모의 진통이 느껴진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내서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신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산모를 구급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출산이 임박한 상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은 즉시 응급분만을 진행했으며, 이송을 시작한 지 10여 분 만에 무사히 건강한 남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7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119구급 출동 건수 중 상당수가 단순 주취, 감기, 타박상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비응급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다. 응급 성이 낮은 환자의 잦은 신고로 심정지,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 생명과 직결되는 위급한 환자의 골든타임 사수가 지연될 우려가 있으며, 이는 시민의 생명 보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비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우선으로 이용해 달라고 요...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의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중증 외상 등 위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곳인데 꼭 필요한 자원이지만, 단순 통원이나 병원 간 이동 등 비응급 상황에서의 오남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작 긴급한 환자에게 제때 구급차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치통, 감기, 가벼운 외상, 음주 등 응급상황이 아닌 사유로 119에 출동을 요청하는 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무분별한 신고는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과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사진/마산소방서)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의료 현장에서 의료적 판단과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기관이다. 119신고 시 연결되는 119종합상황실에 소속되어 있으며, 의료 지도 의사와 소방공무원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급상황관리팀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며, 구급대원에게는 응급처치 방법과 이송 병원 안내 등 실시간 의료 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병의원 휴진으로 인한 도민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 돌입(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 구급상황관리센터는 평소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열려있는 병원·약국 안내, 상황별 응급처치 지도 등 도민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의료상담 건수는 총 2,289건, 하루 평균 458건에 달해 평소 대비 2.58배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병...
창원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상황실(사진/창원소방본부) 관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창원시 '119종합상황실' 소속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응급환자 상담과 안내, 병원 정보 제공, 응급처치 지도 등이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휴일이나 연휴에 신고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긴 연휴로 인한 의료 공백...
창원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창원시 '119종합상황실' 소속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응급환자 상담과 안내, 병원 정보 제공, 응급처치 지도 등이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휴일이나 연휴에 신고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긴 연휴로 인한 의료 공백을 줄이고, 누구나 응급의료 상담을 받을 수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0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 제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홍보(사진/의창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를 초기 평가해 ▲소생(심정지, 중증 외상 등) ▲긴급(호흡곤란 등) ▲응급(경한 호흡부전 등) ▲준 응급(요로감염 등) ▲비응급(상처 소독, 약 처방 등)의 5단계로 분류하고 이에 따라 의료기관을 선정해 이송하는 시스템이다. ...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의 폭행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최근 3년간 창원 지역에서는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점차 증가(2022년 2건, 2023년 2건, 2024년 6건)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2024년 한 해에만 261건의 폭행 피해가 접수될 만큼 심각한 상황이며, 이 중 85.4%는 주취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6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해 중증도 분류(Pre-KTAS)에 따른 이송 병원 선정에 대해 홍보했다고 밝혔다. 중증도 분류 헬기로 병원 이송(사진/성산소방서) 중증도 분류란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해 중증도 단계를 분류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그동안 병원 전 단계에서 중증도 분류를 시행하고 있었지만, 119구급대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중증도 분류 기준이 달라 상호 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급...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