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112'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생활 주변의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기초질서 확립 및 불법전단지 집중단속 계획을 추진한 결과, 112신고와 국민신문고 민원 등이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광고물 무단부착, 무전취식・무임승차, 암표매매와 함께 성매매・불법 추심・불법 의약품 판매와 관련된 불법전단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무질서 행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12신고・국민신문고민원“뚜렷한 ...
안동시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5년도 식품안전관리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식생활 환경 개선 관리, 정책 협조도 4개 분야의 식품 안전관리 주요 시책과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올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컨설팅과 청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전년 대비 54% 증가시키며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 안동이 올해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안동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5 왔니껴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전통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장터로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행사 규모를 약 두 배로 확대해 작년 방문객들의 호응과 품절 아쉬움을 해소하고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터...
영주시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회가 주최하고 국민,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이 가운데 ‘지역상생 홍보마당’에는 전국 4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영주시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고품질 영주사과와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영주부각을 전시·홍보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주사과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국내외 소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6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전열·전기제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켜지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는 보호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반려동물이 전기기기의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전선·멀티탭을 건드려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기 레인지와 전기히터 등 전열 기구는 작은 접촉만으로도 전원이 켜질 수 있으며, 일정 시간 방치 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4일 새벽, 창원시의 한 상가 세탁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진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한 상가 세탁실 화재에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으로 화재 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화재는 늦은 시각인 00:22 경 접수되었으며, 관계인이 현장 확인 중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소방대가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재 진압을 했다. 이 화재로 업소용 의류 건조기 부품과 건조 중이던 의류가 소실되고, 건물 외벽에 일부 그을음이 발생해 약 21...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해 신문동 롯데호텔&리조트에서 소방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 현장 안전관리·보건복지 담당자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워크숍은 현장 안전관리 및 소방공무원 보건·복지 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본부 및 각 소방서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강화를 위한 초청 강의와 2026년 업무 추진 방향 논의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견학 참가자들이 청라자원환경센터 홍보관에서 환경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청라사업소는 지난 11일 지역 사회의 핵심 리더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해설사 견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현안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견학에는 삼산2동, 청라3동, 계양3동, 가정2동 등 4개 동 통장 150여 명이 5회...
겨울철이 되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도 함께 커진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냄새와 색이 없는 ‘침묵의 위험’으로 불리며, 노출되어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의용소방대 화목보일러 이용자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은 초기 두통, 어지러움, 구토, 의식 저하 등으로 나타나며, 초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중독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즉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환자가 쓰러져 있다면 즉각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지난 12월 1일(월)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단체들이 남북평화정책 관련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 : 장성하 사진작가 겸 중추사 상임운영위원) 지난 월요일(12.1) 낮 2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중추사’(한반도 중립화를 추진하는 사람들) 등 11개 시민단체 회원 약 17명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평화정책을 적극 지지함과 동시에 몇 가지 한계를 지적하면서 보완책을 함께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중추사는 “현 정부가 자주와 통일의 첫 걸음으로 남북교류, ...
경북도는 내년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억원을 투입해 아동 돌봄 시설 10개소에 안전, 교육, 보건 3대 분야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100여 대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강영석)는 지난 19일 상주문화회관에서2025년 장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장학페스티벌은 장학생, 우수교사, 학부모 등...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소영), 안덕면 청년회(회장 권승철),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