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휴가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3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과 김선재 대구고용노동청장 직무대리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에서는 업무협약, 함께 키우는 상생의 나무 교류, 협력분야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소비 촉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와 상생문화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관행사 경산 개최, 휴가철 직원방문, 농·특산품...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직무대행 남영훈)는 10월 23일(목) 낙동강변 다목적광장에서‘202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단합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시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원, 바르게살기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식전 축하공연, 개회선언, 대회사, 읍면동별 운동경기, 노래자랑 등으로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운동 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24개 읍면동 위원회, 여성회, 산악회, 청년회로 구...
부가 추석 명절과 핼러윈 시즌을 앞두고 마약류 민생 유통 차단을 위한 대대적인 특별단속에 나선다. 국무조정실은 30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대검찰청,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 7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증가하고, 2030세대 마약류 사범이 늘어나는 등 마약류 범죄의 민생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추진됐다. 실제 2030세대 마약류 사범은 2022년 1만507명...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동해안에 푸른우산관해파리(지름 2~3cm의 푸른색 동전처럼 둥근 모양)가 대량 출현해 휴가철 피서객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푸른우산관해파리는 7월 중순 제주해역에서 처음 관측된 이후 전남, 경남, 부산, 경북 등 남해안과 동해안 일대에서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사람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3년 동안 경상북도 해파리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는 총 40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예상하고, 화재 시 대피를 위한 통로인 비상구에 대하여 안전리의 중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안전 점검(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위해 마련된 출입구로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편의를 위해 차단 또는 물건 적치 등의 불법행위가 빈번하다고 전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는 ▲ 비상구 잠금·폐쇄 행위 ▲ 복도·계단 등 피난통로에 장애물 설치 ▲ 피난시...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 관내 주요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종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도 동행해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 시장은 관성, 봉길, 나정, 오류 등 개장 중인 4개 해수욕장과 미개장 상태인 전촌해수욕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해수욕장별 안전관리 실태와 편의시설 운영 현황, 구급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
창원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화재 예방 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전기제품 사용 증가로 에어컨과 차량, 전기기기 등에서의 화재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냉방기기 과열이나 누전, 휴가철 장시간 외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여름철 화재 예방 주요 행동 요령으로 ▲에어컨 화재 예방(실외기 주변 장애물 제거 등)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누전차단기 점검, 손상된 전선 교체 등) ▲여름철 차량 화재 예...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30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병석 소방서장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더위와 휴가객의 증가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인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기·가스 등 위험 요인 관리 실태 등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계인에게 안전관...
창원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273건의 수난사고 구조 중 44.7%가 6월~9월 여름철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준비운동 후 다리부터 순차 입수 △크기에 맞는 구명조끼 착용 필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와 동행 △안전 구역 내에서 물놀이 △음주 시 절대 입수 금지 등의 기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아울러, 물놀이 사고 발생 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 및 주변에 위험 알리기 △무...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30일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과 전촌솔밭해변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불공정 상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물가 안정을 통해 경주를 다시 찾고 싶은 휴가지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시지회, 물가조사요원, 관계 공무원등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인근 상가를 방문해 요금...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