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화재예방대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 명절 동안 발생한 화재로 총 108명의 인명피해와 약 199.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비율이 27.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8.1%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26.5%)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한 위험 요소 사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7월 한 달간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이른 시기부터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어 휴양시설 여행객 증가, 전기 사용 급증‧높은 습도로 전기화재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화재 대비 여름철 화재 건수가 14.9%, 사망자는 9.8%로 나타난다. 화재 요인 중에서는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의 세부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냉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화재 예방 대책을 집중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 최근 5년간(’20년~’24년) 도내에서 발생한 총 13,721건의 화재 중 여름 휴가철(7~8월)에만 1,862건(13.6%)이 발생했으며, 주된 원인은 부주의(32%)와 전기적 요인(30%)으로, 이는 휴가철에 야외 활동과 전기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환경적 요인과 맞물려 있는...
창원소방본부 청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계절적 특성상 화재 발생 위험이 큰 봄철을 맞아 ‘2025년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많으며, 특히 3월에 화재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주거시설 및 취약계층 대상 화재 안전 관리 강화 ▲대형 건설 현장 및 공사장 화재 예방 지도 ▲캠핑장, 축제 및 행사장 안전 점검 ▲화재 예방 홍보 및 교육 강화 ▲소방 용수시설 정비 및 긴급출동 대응 태세 확...
사진/의창소방서 전경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3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창원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689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으며 화재원인 중 부주의가 52.8%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주거시설 등의 부주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주거시설 안전 확보 ▲노유자시설 위험 요인 제...
숙박시설 소방시설 확인(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의창구 관내 숙박시설 3개소를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추석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숙박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치 확인 ▲소방시설 관리 상태 확인 등 안전 관리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상기 서장은 “숙박시설은 많은 사람...
- 최근 5년간 도내에서 화재 70건, 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 63억여 원 발생 - 도내 135개소 자원 순환시설에 대해 화재 안전 조사 및 안전 컨설팅 시행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1개월간 “자원 순환시설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에서 발생한 자원 순환시설에 70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 62억 7천만 원이 발생하였다. 화재의 발생 요인은 화학적 요인 24.3%(17건), 부주의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위한 자기 안전관리 수칙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3년 주거시설 화재 발생 중 단독주택은 화재발생율 69.6%로 1위, 사상자 비율 또한 45.2% 1위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화재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를 예방하고자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위한 자기 안전관리 수칙을 연중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자기 안전관리 수칙은 ▲ 피난로 확보 여부 ▲ 단독경보...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창원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5건으로, 재산 피해 약 68억 원과 인명피해 3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위험...
3월부터5월까지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44.3%)’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공사장 용접·용단...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