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펌뷸런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9일, 소방공무원의 화재 및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소방 전술훈련 평가'로 방수 훈련. 이번 평가는 실제 화재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경 이하 외근 소방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평가는 화재 진압 4인조 법과 직장 훈련 이론 평가로 나뉘어 진행됐다. 화재 진압 4인조 법은 화재 현장에서 팀워크를 발휘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으로, 이번 훈련 평가를 통해 소방 조직의 핵심 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0일,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청 지역 119폭염구급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 폭염구급대 및119시민수장구조대 현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119폭염구급대는 도내 전역의 119구급대와 펌뷸런스를 중심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총 2,189명의 인력과 22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온열 질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하게대비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자 전문119폭염구급대 운영(사진/마산소방서) 119폭염구급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를 전문적으로 처치 및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체온계, 정맥주사 세트 등 폭염대응 전문 장비를 갖춘 특별구급팀으로, 마산소방서는 구급차랑 11대와 구급 차량이 공백일 경우 예비로 운영되는 소방펌프차랑(펌뷸런스) 11대를 119폭염구급대로 지정해 신속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며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 청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폭염 시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를 위해 여름철 폭염 구급대 체제를 가동한다. 올해는 특히 독거노인, 고령층,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비 태세를 강화하며,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온열질환자 대비 의료 지도 및 상담 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폭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폭염 대응 예비출...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5년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창소방서 청사(사진/의창소방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하고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통계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관련 출동 중 절반이 넘는 52.3%가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조사되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 태세 확립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폭염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한119폭염구급대(사진/성산소방서)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 시작일도 빨라지는 추세로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 차량 6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5대를 폭염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과...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올여름 기온 상승과 폭염 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9폭염구급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구급대 운영(사진/경남소방본부)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는 ‘119폭염구급대’는 기존 구급차에 9종의 폭염 대응 전문 장비를 추가로 갖춘 특별구급대이다.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 전문적인 장비들을 활용하여 온열질환 발생 현장에서 더욱 신...
진해연세에스병원 간담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1일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세에스병원을 방문하여 해당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설 연휴 대비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대 9일의 설 명절 연휴 동안 만성·급성 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급 대응과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이송 환자 적극 수용 협조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 ▲119구급 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8월 20일, 9월 9일 양일간 도내 구급대원 35명을 대상으로 환자 운반 시 근골격계 손상 방지 교육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구급 출동*과 대원의 부상 사고에 대비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남(창원 포함) 2021년: 181,474건 / 2022년: 200.684건 / 2023년: 222,314건 주요 교육 내용은 △장비를 이용한 환자 운반 실습 △국제노동기구(ILO)의 중량물 취급 권장 기준 △부상 방지를 위...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과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했을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옷을 가볍게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의식이 없다면 곧바로 119에 구조 요청을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5박 6일간 운영한 ‘고려인 동포 학생 초청 교류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 학생 대부분이 프로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일 의원(안동3, 국민의힘·예산결 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연말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관왕에 올랐다. 김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
주낙영 경주시장이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 시정 성과를 점검하며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경주시는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국·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