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수)
'칼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회. 디지털 문해력의 역설: 정보는 넘치지만 ‘읽기의 깊이’는 사라진 시대 신동명 교수 손가락 하나로 전 세계의 지식에 접속하는 시대다. 우리 청소년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손에 쥐고 자라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들이다. 시각적 자극과 방대한 정보 속에서 그들의 정보 습득 속도는 기성세대를 압도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초연결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은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신동명: 교육박 박사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이사장 현)서정대 청소년상담복지학과 겸임교수 디지털 정보가 초 단위로 쏟아지는 초연결 사회에 살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우리는 '읽기'의 본질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텍스트를 눈으로 훑는 속도는 빨라졌으나, 행간에 숨은 맥락을 파악하고 정보의 진위를 가리며, 이를 통해 타인과 깊이 있게 소통하는 '문해력(Literacy)'은 오히려 붕괴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학습적 도구를 넘어, 급변하는 미래를 항해하는 세대의 핵심 생존 역량입...
노조의 영업이익 10-15% 요구 노동운동은 왜 국민적 공감을 잃어가는가 ― “투쟁”만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최근 삼성전자 노조의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요구에 이어 카카오 노조가 제기한 ‘영업이익 10% 성과급 요구’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플랫폼 산업의 급성장 속에서 노동강도는 높아졌고, 기업 가치와 주가 상승에 비해 직원들이 체감하는 보상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도 존재한다. 특히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 속에서 안정된 삶에 대한 불안감은 노동자들의 권리 의식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 그...
【칼럼 : 김현옥 한국장애인식개선강사협회 본부장】 두 아이를 키워낸 어머니이자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서, 나는 한 가지 질문을 마주해 왔다. 우리는 과연 ‘함께 살아가고 있는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나는 그 답을 다시 생각해 본다. 직장에서 나는 ‘보이지 않는 연결’의 중요성을 배운다. 필요한 부품이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정비도 무용지물이 되듯, 사회 역시 보이지 않는 배려와 이해가 없다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 장애인을 위한 제도 또한 마찬가지다. 단순한 고용 숫자가 아니라, 함께...
법은 정치 위에 있는가, 정치가 법 위에 있는가 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평가받던 인물, 오랜 기간 검찰 조직의 수장을 지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무기징역’이라는 중형으로 귀결되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국민들은 혼란에 빠져 있다. 법치국가라면 죄형법정주의에 따라 “무엇이 죄이며, 그 죄에 얼마의 형량이 따르는지” 예측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과는 많은 이들의 예상과 크게 달...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화환 사절과 도서 정가 판매로 화제를 모은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춘희 출판기념회 사진1(북콘서트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이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도서관 1층에서 세종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화환을 사절하고 책도 정가로 판매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이 예비후보의 저서는 준비한 1천 부가 행사 시작...
― 운기명상이란? 실제 체험과 효과 명상은 흔히 조용히 앉아 생각을 비우는 수행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생각을 멈추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운기명상은 접근 방식이 다르다. 생각을 억지로 멈추려 하지 않고, ‘기(氣)’의 감각에 집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무념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1. 기란 무엇인가, 운기란 무엇인가 사전적으로 기(氣)는 우주와 모든 생명의 생성·활동·변화의 바탕이 되는 정신 에너지라 설명된다. ...
― 관념의 틀을 벗어나는 첫 관문, 명 현대인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하나의 ‘관념의 틀’을 형성한다. 이 틀은 세상을 이해하는 기준이 되지만, 동시에 우리를 가두는 보이지 않는 감옥이 되기도 한다. 의식지수가 발현되듯 인간의 의식은 단계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기존의 관념에 묶여 있는 한 그 상승은 쉽지 않다. 관념을 절대화하는 순간, 우리는...
천부경3천:'천지창조와인간완성의과정' 인류는 오래전부터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왔다. 삶의 목적과 깨달음에 대한 이 근원적 물음은 동서고금의 철학과 종교를 관통해 왔으며, 우리 민족에게는 그 사유의 정수가 〈천부경〉이라는 81자 짧지만 심오한 경전으로 집약되어 있다. 〈천부경〉은 단순한 우주 생성 신화가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창조의 근원에서 나와서 변화무쌍한 창조적 삶을 살고 다시 완성으로 돌아가는가를 보여주는 철학적 지도이다. 앞에서 인용한 3대 민족경서의 하나인 ...
― 숨막히는 도시교통의 현실은 국가적 과제 - AI를 통해 신호체계 바꾸어 해결하자~! 도시의 교통체증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다. 그것은 시간의 낭비이자 에너지의 낭비이며, 시민의 삶의 질을 갉아먹는 구조적 비효율이다. 출퇴근 시간마다 반복되는 정체, 목적 없이 늘어선 차량의 행렬은 도시의 생산성을 조용히 마비시킨다. 그러나 교통체증의 원인을...
강경숙 의원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6월30일 국회 소통관에서 “불법 영유아 사교육을 조장하고,혈세를 낭비한 지자체 강력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영유아를 대상으...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병남)와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GB대학사회봉사단은 지난 6월 19일(금) 봉화군 물야면 압동3리 마을회관에서 ‘대학생 재능나눔 자원봉사...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6월 26일 제36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24년 7월 후반기 원구성 이후 경상북도의회는‘우리 모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