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질병관리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는 최근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12월 1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전면 확대 시행한다. 시는 최근 전년 대비 독감 환자 수가 14배 급증하는 등 심각한 유행 상황이 진행되고 있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확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예방접종 확대 시행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이며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67개소와 보건지소 14개소다. 접종을 희망하는 안동시민은 신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통해7년간79만 명의 초등학교4학년생이 무료 치과주치의 검진을 받았으며 학부모 평균 만족도도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20일 경기도청에서‘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평가회의를열고, 2019년부터2025년까지 추진해온 사업성과를 점검했다.이번 평가회의는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과 분석과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초등학교4학년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구강보건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보편적 의료복지 정책으로 동연령의 장애인학생,학교밖 청소년,미등...
질병관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백신연구소(IVI), 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하는 ‘2025 국제백신산업포럼(IVIF 2025)’이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첫날인 8일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국제백신산업포럼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중단을 제외하고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제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백신 전문가와 관련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APEC 정상회의 대비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2025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질병관리청, 시군 보건소, 소방, 경찰,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포항․경주․김천 의료원 등 36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했다. 신종·재출현 대응 훈련은 감염병 유입 확산에 따른 공중보건 위기 발생에 대비해 1급 감염병 3종(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에볼라바이러스병) 중 1개 감염병을 선정해 시도별...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강조된 ‘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 기조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7일 기준 경주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80대 고령층이 8명을 차지했으며, 발생 장소는 주로 논밭, 실외 작업장, 길가 등 야외에 집중됐다. 최근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해 도내 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응급구조사의 심정지 환자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교육을 시행한다.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인증한 ‘한국 전문 소생술 과정(KALS Provider)’으로, 병원 내 심정지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이론 교육과 술기 실습을 병행하는 6시간짜리 집중 프로그램이다.교육은 5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진행한다. 심폐소생술 시연(사진/경상남도) 경남도는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부...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가 201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도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접종 완료를 당부했다.특히 도는 인플루엔자 접종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낮다며 이에 대한 즉시 접종을 강력 권고 했다.7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질병청이 운영하는 의원급 300곳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2024년 52주차(12.22.~12.28.) 기준 외래환자 1천명 당 73.9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6년 외래환자 1천명 당 86.2명을 기록한 이래 최고치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유행 감염병 증가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권고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51주 차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31.3명으로, 전주인 50주 13.6명 대비 2.3배 급증했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이번 절기의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000명당 8.6명을 ...
구미시는 지난 12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감염병 매개체 관리사업 평가회에서 매개체 전파질환 조사감시 분야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방제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은 구미시가 지난해 1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한 후, 추진한 다양한 방제사업과 감염병 예방 활동이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주요 성과로는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적극 활용 방역소독 기동반 운영 다양한 친환경 방역 기법 사용 다채널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 등이 꼽혔다. 특히, 일일모기감시장비(D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장소는 영양병원과 보건소(지소‧진료소)이며, 고령층 우선 접종을 시행한다. 75세 이상은 11일부터, 70~74세는 15일부터, 그 외 전 주민은 10월 18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순차적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질병관리청에서는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