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제보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는 안전사회 건설’과 ‘공정한 기회‧경쟁 보장’이라는 새 정부 정책 목표를 뒷받침하고,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①공직비리 ②불공정비리 ③안전비리를 ‘3대 부패비리’로 지정하고 특별단속을 한 결과, 총 3,840명을 단속하여 1,253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31명을 구속하였다 〔중점 단속 대상〕 ①〔공직비리〕 △금품수수 △권한남용 △소극행정 △재정비리 △공익제보자보호위반 ②〔불...
어린이집에서 교사의 근무시간과 연장보육 원아의 하원시간을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조금을 부정수급했다고 신고한 공익 제보자에게 어린이집 관련 경기도 공익제보 포상금 역대 최고액인1,300만 원이 지급된다.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지난25일2025년도 제3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등을 통해 신고된 어린이집 보조금 불법 수급 제보 건이 부정수급 보조금 환수하고 원장 자격정지의 행정처분이 이뤄지는 등 보조금 불법 수급에 경종을 울리고 공익의 증진을 가져왔다고 평가하며1,300만 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26일 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박성주)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마약 등 국민의 평온한 삶을 파괴하는 조직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검거보상금을 대폭 상향하기로 하였다. 경제적 살인으로 평가받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중독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마약, 심각한 경제적 고통을 가하는 각종 리딩방 사기 등의 범죄는 은밀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반면, 이러한 조직적인 범죄는 그 특성상 조직 전체를 와해할 수 있는 수사 단서 확보가 쉽지 않으므로 국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5. 1.(목)부터 8. 31.(일)까지 4개월 동안 홀덤펍등에서 행해지는 불법 도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찰청은 ’23년부터 ’24년까지 2회에 걸쳐 집중단속을 추진하여 불법 도박장 운영 및 도박혐의로총 4,843명(구속 49명)을 검거하였고, 범죄수익금 약 150억 원을 몰수ㆍ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홀덤펍 내 불법영업 사례가 지속발생하고 있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반 가정집으로 위장하여 단골손님을 상대로 은밀히 영업하는 변종영업으로까지 발전하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5년 6월 3일(화)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여,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하였다. 촉박한 선거 일정 등에 따른 사회적 혼란 및 갈등을 예방하고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신속하고 빈틈없이 선거범죄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수사전담팀(전국 2,117명)을 가동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범죄 단속을 위해 지역별 선거...
경기도는 지난 23일 2024년도 제3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공익제보를 한 제보자 4명에게 보·포상금 총 5천916만 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보상금은,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 2명에 총 5천886만 원이며, 포상금은, 대기환경보전 위반 제보(20만 원),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 운송행위 신고(10만 원) 등이다. 도는 내부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인한 도 재정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가 있는 경우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의 경우 상한액 없이 신고로 인해 회복...
작년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부실한 사후관리(AS) 정책이 논란이 되면서 다이슨이 공식 사과문을 냈었다. “그간 제품 수리 과정에서 고객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AS 접수 후 제품을 수령한 뒤 72시간 업무 시간 내 모든 제품 수리를 완료하거나, 72시간 이후 해당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고객에게 무료로 동일한 제품의 대여 서비스 제공하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반년도 안돼 소비자와의 약속을 내 팽게치고 있다. ▲ 특히 창원시 진해구에 거주하는 소비자는 지난 4월 29일 AS 접수 후 기사분의 제품진단이...
지난 5월 9일 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해양경찰청・국방부‧국정원‧식약처는 제4차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4월 특수본 출범 이후 1년간의 마약범죄 동향과 수사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수사계획 및 협력사항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특수본 구성 이후 1년간(’23. 4.~’24. 3.) 범정부 유관기관들이 마약범죄에 엄정 대응한 결과, 마약사범은 전년 동기(’22. 4.~’23. 3., 19,442명) 대비 약 46.7% 증가한 28,527명을 적발하였고, 이 중 공급사...
김광동 파면촉구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의 모리배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제1장 총칙 제1조 목적에 따르면,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항일독립운동, 반민주적 또는 반인권적 행위에 의한 인권유린과 폭력ㆍ학살ㆍ의문사 사건 등을 조사하여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민족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은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
인천 남동구가 "주홍글씨" 누명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구청 총괄안전 책임자 자리에 근무시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제보자 A씨는 2019년 8월 21일 교통행정과 주정차단속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합격자 4명에게 각 5천만원씩 2억원을 받았고, 낙선한 2명은 돈을 주지 않아 탈락했다며 '낙선자가 불기 시작했다'는 휴대폰 통화 내용을 녹취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유포해 제보자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제보자 A씨는 기간제근로자들로부터 금전을 받은 사실없다며 생활안전총괄과장 B씨와 이모씨를 2...
[국방 칼럼 | 홍원희] 정년퇴임을 앞둔 요즘, 문득 손끝에 남아 있는 시간의 감촉을 느낀다. 달력을 넘길 때마다 숫자 하나가 아니라, 지난 32년의 장면들이 함께 넘어간다.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