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전통사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5일 공주시 마곡사 일원에서 ‘마곡사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 및 산불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문의용소방대 운영을 공식화하고, 전문활동체계 확립을 위한 이날 발대식에는 성호선 소방본부장과 전문의용소방대원,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어진 합동훈련은 도 소방본부·공주시·마곡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곡사 남서쪽 2.5㎞ 지점에서 발화된 산불이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형 소방차량을 이용한 마곡사 입구 방어 △소방력과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6년도 경상북도 예산안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경상북도 예산안은 총 14조 363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7,745억 원 증가(5.8%)하였으며, 도 예산안 심사 첫날인 2일은 기획조정실, 경제통상국,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복지건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명확한 철학·목표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효과 ...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1월 21일 관내 전통 사찰인 봉서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 사찰 봉서사 현장점검(사진/마산소방서) 현장점검은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며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통 사찰 봉서사 현장점검(사진/마산소방서) 이번 점검은 산불 위기 경보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관서장이 산불 발생 우려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예방 순찰 및 위험 요인 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912년 창건돼 1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의성 관음사(주지 자원(慈遠)스님)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성군은 총 10개의 전통사찰을 보유하게 되었다. 관음사는 1912년 고운사의 도심 포교당으로 출발해 의성 지역의 불교 포교와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유치원 설립을 비롯해 초등교육, 야학 운영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 활동을 펼치며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광복 이후 고운사에서 독립해 현재의 관음사로 개명한 뒤에도...
의성군의회(의장 최훈식)는 25일 11시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1,252억 원 규모로 당초 예산 9,902억 원보다 1,350억 원(13.63%) 증가했다. 이는 의성군 역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선 예산으로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이 포함 됐다. 특히, 올해 초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관련해 전통사찰 및 국가유산 복구,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단촌 구계...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이재식외 교정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용자들을 위한 울산 불교여성회 허유리 회장은 수용자를 위한 사랑의 생수 5,000병 200만원 상당 을 전달하는 특별 행사를 7. 14일(월) 울산구치소에서 가졌다. 울산 불교여성회 허유리회장은 평소에도 울산관내 크고 작은 수많은 나눔과 봉사 배려 활동으로 ▲남구노인복지관배식봉사 ▲7765군부대 월2회 법회 및 중식제공 ▲울산구치소 매월1회 법회 및 간식제공 ▲전국전통사찰 순례봉사 ▲매년 울산불교행사 연등축제 ▲무료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이후 생활안전 복구 농축산 지원 문화유산 복원 등 실질적 피해 회복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도시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1,442가구에 총 31억원의 생활안전지원금을 신속 지급하고, 241동의 임시주택을 설치해 5월 말 모든 이재민이 입주를 마쳤다. 농기계 3,209대에 대한 81억원 상당의 지원도 진행 중이며, 축산분야 역시 가축 입식비와 시설 복구비를 전폭 지원하고 있다. 산불로 소실된 산...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에 있는 ‘성주사’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성산구청 관계자, 사찰 관계자 등 40여 명과 차량 7대가 동원되어 전통 사찰(성주사)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성산 천선동 성주사 관계자 등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전국의 전통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9건으로 인명피해 14명, 약 5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날 훈련은 전통 사찰 화재 ...
창원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24일 진해구 대장로에 있는 전통 사찰 성흥사에서 현지 적응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진해 성흥사에서 현지 적응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최근 5년간 전국 사찰에서 총 194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6명(사망 2명, 부상 14명)에 이르며, 그중 절반 이상이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 이번 훈련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봉축 행사와 연등 설치 등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
창원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22일 진해구에 있는 전통 사찰인 성흥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했다고 밝혔다. 성흥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지도 방문은 부처님오신날 연등 설치 및 촛불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전통 사찰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성흥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사진/창원소방본부) 방문 대상인 성흥사는 경남도 유형 문화유산인 대웅전을 보유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