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전열기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31일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전열기구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전기장판, 히터, 전기난로 등 전열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난방 기구 사용 안전 수칙에는 ▲사용 전 전선 손상 여부 점검 ▲전기장판 위에 이불 등 두꺼운 물건 덮어 사용 금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뽑기 ▲난방 기구 주변에 인화물질 비치 금지 등이 있다. 안...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밀폐된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캠핑장 내 화재 사고 예방법은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보다는 핫팩 활용하기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
전열기구 발화 위험성 재현실험(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기매트류 관련된 라텍스 소재 침구의 축열 발화 메커니즘을 검증하기 위한 화재 재현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도내에서 발생한 전기매트 관련 화재 28건 중 14건(50%)이 매트리스 혼용 시 축열로 인한 발화로 의심되고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전기매트와 함께 ①라텍스 매트, ②메모리폼 매트, ③솜 매트를 혼용하여 위험성의 차이를 검증했다. 또한, 최근 국...
진해장애인복지시설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진해장애인복지관 등 10개소를 대상으로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파악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철저 당부 ▲다수사상자 발생사고 대비 피난대책 수립 ▲전열기구 안전사용 교육 등이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
캠핑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밀폐된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캠핑장 내 화재 사고 예방법은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 텐트 내 ...
수도 야영장,캠핑장 소방안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4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영장(캠핑장) 등 피서객들이 몰릴 관광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박, 펜션에대한 소방시설 점검, 사전 안전위험 제거를 통해 선제적 화재 예방으로 재난 발생 시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수도야영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관한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소방, 건축, 가스 등각 분야 민간전문...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봄철 화재 원인은 불씨·블꽃·화원방치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이다. 소방본부는 시민의 작은 관심과 주의로 충분히 봄철 부주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가스·전열기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0일 오전 성산여성의용소방대가 상남동 중심상업지역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훈련과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 겨울철 전열기구 안전사용 ▲ 화기 사용시 안전수칙 준수 ▲ 비상구 폐쇄 금지 안내 ▲ 소방차 전용구역 금지 당부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화재예방을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17~'21)간 화재 100건당 인명피해는 겨울 6.42명, 기타(봄, 여름, 가을) 5.59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가 많았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5회째...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