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일산화탄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도 함께 커진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냄새와 색이 없는 ‘침묵의 위험’으로 불리며, 노출되어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의용소방대 화목보일러 이용자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은 초기 두통, 어지러움, 구토, 의식 저하 등으로 나타나며, 초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중독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즉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환자가 쓰러져 있다면 즉각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밀폐된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캠핑장 내 화재 사고 예방법은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보다는 핫팩 활용하기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
창원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캠핑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캠핑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아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캠핑장에서 사용하는 난로나 연료에서 산소가 부족할 경우 무색·무취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화탄소는 냄새나 자극이 없어 쉽게 감지하기 어려워 더욱 위험하다. 안전한 캠핑을 위해 △난로나 가열 기구 주변에 가연물을 놓지 않고 △전기 기구는 규정된 용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조리 기구는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일 봄철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화재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핑장은 산속에 있는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불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수칙으로는 ▲텐트 주변 인화성 물질 제거 ▲캠핑장 내 화기 사용 최소화 ▲응급 상황 시 119신고 요령 숙지▲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환기 철저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 등이 있다. ...
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4년 11월 28일 영북면 소재 자살예방 실천 업무협약 숙박업소 5곳과 「생명사랑 간담회」를 진행했다. 생명사랑 숙박업소는 투숙객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자살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숙박업소를 말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계자들은 생명사랑 숙박업소 현판 설치,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자살고위험군 의뢰 체계 구축, 자살위기 징후 인지 교육, 숙박업소 내 정신건강 정보 비치,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1일 한국펫고등학교와 청량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19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을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체험형 흡연예방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엇보다 담배 광고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이를 토대로 담배를 구성하는 유해 물질인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와 발암 물질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임을 알려주며 청소년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흡연예방체험부스에 참여한...
캠핑장에서 안전한 하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9일 가을철 캠핑 시즌을 맞아 큰 일교차와 급변하는 날씨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말 2,367개였던 전국 야영장은 2020년 말 2,534개, 2021년 말 2,873개, 2022년 말 3,280개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3,700개를 넘어섰다. 캠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도 증가하는데,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캠핑장 화...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간 전국 야영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5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캠프장은 텐트나 침구류 등 가연성 소재의 물건이 많고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소 확대가 쉽다. 또 일교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이뤄져 이로 인한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봄철 캠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화재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캠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캠프장은 산속에 있는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불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수칙으로는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텐트 밖에서 화기 사용하기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고 잔불 정리하기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포스터(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캠핑장 이용 시 화재와가스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겨울엔 야외활동이 감소하고 차박이나 밀폐된 텐트 내 캠핑이 증가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도 빈번해지고 있다고 한다. 국립소방연구원의 최근 실험 결과 거실형 텐트 내에서 전실에 화로를 두고 일산화탄소농도 측정 시 장작의 경우 전실은 90초, 이너텐트 510초, 조개탄의 경우 전실은 70초, 이너텐트는 180초 만...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