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많은 양의 화기 사용으로 화재에 취약한 음식점에 대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주방 화재의 주된 원인은 조리 기구 주변 가연물의 착화나 가스레인지 주변 벽 및 환기구 기름 찌꺼기 착화, 식용유 사용 중 과열 등이다.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 배기구 덕트 설치는 0.5㎜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 후드·덕트, 벽에 붙은 기름 찌꺼기 청소 ▲ 기름 제거 필터 설치 ▲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 K급 소화기 배치 등이다.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권동목)와 함께 외식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외식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권동목 지부장을 비롯한 외식업 지부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계가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는 지난 1967년에 창립되어 지부장과 운영위원 등 총 15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산...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4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식품위생법’제4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 영업자 법정의무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권동목)가 주관했다. 교육 내용은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위생 관리 역량 강화와 고객 응대 개선을 목표로 구성했다.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서비스 개선, 음식점 노무 관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
●170통 김장으로 전한 겨울의 온기 ●시장·의회·주민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 ▲ 광양시 중마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광양시장 우측 중앙) [검경 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26일 오전,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어도 중마동사무소 마당은 따뜻함으로 가득했다.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 동사무소 직원, 지역자원봉사자들까지—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장 배추를 버무리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힘차게 진행됐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이제는 지역 겨울 복지의 상징이자...
안동시는 2025년‘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도시’를 목표로 보건, 의약, 식품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보건정책을 추진해 왔다. 노후 보건시설 개선, 야간 의약서비스 확충, 외식․공중위생 경쟁력 강화, 식중독 사전 차단 등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건강도시 안동의 기반이 한층 견고해지고 있다. 안동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보건지소 9개소, 보건진료소 15개소 등 총 24개소 노후 보건시설을 새롭게 정비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
창원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일반음식점에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화재(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음식점 주방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등이 있지만 기름 성분이 후드, 배기 덕트 및 벽체에 달라붙은 후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후드 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배기 덕트를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정기적인 주...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8일 겨울철 화재 위험이 켜지는 시기를 맞아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화재는 기름의 과열 및 발화,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불을 직접 다루는 환경 특성상 화재 확산 속도가 빨라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점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방 덕트 및 후드 청결 유지 ▲소화기 비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 ▲가스 시설 안전관리 ▲조리 중 자리 비움금지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 11명이 참여했으며, 부곡동 일대 음식점과 편의점 등 40여 개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유해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집중 점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무슬림 참가자 및 해외 방문객을 위한 할랄음식점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보문단지 내 ‘하이아시아(HI-ASIA) 경주점’에서 조리시설, 위생관리, 메뉴 구성 및 서비스 운영 체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계자들과 함께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시식 평가를 통해 음식의 품질과 맛을 검증했다. ‘하이아시아 경주점’은 공모 절차를 통해 부산에서 할랄음식점을 운...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