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유지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진주시 포레나 신진주 아파트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고층 공동주택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 안전 현장 지도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포레나 신진주 아파트 현장 방문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지도 방문은 고층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진주시 포레나 신진주 아파트 현장 방문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사업관리 우수 지자체 광역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가 도시재생 우수사례 공유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시상식은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는 시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협업체계 구축 등 광역 차원에서 도시재생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높은 집행률을 이끌어낸 점 등을 인정받았다. 실제 도는 2014년부터 △혁신지구 △특화재생...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지난 12일 관내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겨울철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간담회 및 안전 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2차 아파트를 대상으로관계기관과 함께 겨울철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간담회 및 안전 조사(사진/마산소방서) 이번 간담회 및 안전 조사에는 경남도청을 비롯한 4개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층건축물 화재 예방과 화재 초기 대응 태세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연구회’(회장 김호석 의원)는 10일‘안동시 둘레길 진단 및 운영 방안 연구’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안동시 둘레길의 체계적 운영 방향과 정책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 현장 조사와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최종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집행부 담당 부서가 참석해 제안된 개선방안의 현실성과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 결과 안동시에는 45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나 명칭·안내 체계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5년 12월10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고양종합터미널에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철역사,복합쇼핑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입체적으로연결된 대형 복합건축물로,다중이용객이 밀집되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다.이에 따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일산소방서는 해당 시설을‘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사전 예방과대비 및 대응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강대훈 본부...
성주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7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으로부터 우수상과 포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은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탄소중립실천 등 총 40개 항목에 대한 1차 서류평가와 2차 심의위원회 발표평가를 합산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성주군은 총인구 5만명 미만 전국 56...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올해 방문객 증가세를 뚜렷하게 나타냈다. 전년 11월 누적 방문객 대비 약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 축제의 흥행과 공원 내 기반 조성 강화, 탐방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이 상승세를 이끈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문경의 대표 축제 중 ‘2025 문경찻사발축제’는 24만 명, ‘문경사과축제’ 46만 명, ‘문경약돌한우축제’13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축제 기간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러한 대규모 방문객 유입이 자연스럽게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연계되어 생태·문화 관광의 시너지 효과로 나타...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12월부터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발생 시, 위반행위를 자동으로 단속할 수 있는 ‘교차로 꼬리물기 신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시범운영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서울 강남구 국기원사거리에서 진행되며, ’25년 12월부터 ’26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계도 단속을 시행한다. 개발된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장비는 ‘경찰청 R&D 연구’*와 연계하여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한계점을 보완하고 정확도를 향상했으며, 기존 신호, 속도위반과 꼬리물기 위반을 병행 단속하여 하나의 단속장비로 통합...
인천시 남동구는2026년도 예산안을1조2,830억 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24일 전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1조2,247억 원 대비583억 원(4.76%)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예산안에서 가장 비중이 큰 사회복지 관련 예산은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71%를 차지하며,전년 대비632억 원(7.57%)증가한8,988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내용은▲기초연금(2,631억 원)▲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1,687억 원)▲장애인 활동 지원(462억 원)등으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했다. ...
- 체계적 유지관리와 서비스 개선 공공기관 역량 입증 -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6회 한국 화장실 문화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단이 세종호수공원·중앙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환경개선과 체계적 관리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은 연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종시 대표 관광&midd...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8일(목)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소멸 및 인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2일 열린 ‘2025년 경북환경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환경대상은 경상북도가 주관하여 매년 기후환경정책, 환경관리, 맑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금성노인복지관(관장 김태완)이 지난 18일(목) ‘2025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종강식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