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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가능했다”창원시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12월 16일 성산구청 4층 회의실에서 실적 공유회 겸 워크숍을 열고, 2025년 공식 활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는 담당 주무관의 진행과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단 김홍선 회장의 인사말이 더해지며 한층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문을 열었다.회장님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였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1기부터 10기까지 활동해 온 선배 단원의 경험담을 비롯해, 생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쌓아온 실적을 단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로 공유됐다. 특히 ‘생활공감’ 활동 시 직함을 밝히고 참여할 때 정책 제안의 신뢰도와 실효성이 높아진다는 현실적인 조언은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단원들은 알기 쉽고 깔끔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문구의 중요성, 생활안전·생활 편의시설 개선 제안 시 예산 규모에 따른 전문 인맥의 필요성, 스마트폰 메모와 사진 기록을 즉시 활용하는 현장형 활동법, 지속적인 정책 제안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는 노하우 등을 함께 나누며, 제안 채택률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공유했다. 딱딱할 수 있는 정책 이야기는 어느새 웃음과 공감으로 채워졌다.단원들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서로를 격려했고, 준비된 따뜻한 커피와 간식, 그리고 작은 선물은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행사 말미에는 끝까지 정리와 마무리를 도운 관계자들에게도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담당자인 김혜빈 주무관은 “2025년 공식 일정은 오늘로 마무리되지만, 2026년에도 소통의 자리는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자주 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구종 팀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차갑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의 연하장을 함께 나누며, 희망의 2026년 ‘병오년’을 기약했다.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시간은 결코 가볍지 않았지만, 단원들은 “함께였기에 더 벅찼고, 더 뿌듯했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끼리만 만나는 마지막 회의’라는 말 속에는 아쉬움과 고마움, 그리고 다음을 향한 기대가 함께 담겨 있었다. 익살스러운 웃음과 진한 감동이 공존한 이날의 공유회는,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을 바꾼다는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
경남소방본부, 소방 현장 안전관리‧보건복지 담당자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해 신문동 롯데호텔&리조트에서 소방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 현장 안전관리·보건복지 담당자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워크숍은 현장 안전관리 및 소방공무원 보건·복지 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본부 및 각 소방서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강화를 위한 초청 강의와 2026년 업무 추진 방향 논의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소방 현장 안전관리·보건복지 담당자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사진/경남소방본부)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찾아가는 상담실 소진 예방 프로그램 ▲ 소방행정과 담당별 업무 추진 방향 및 토론 ▲ 업무 개선 방안 논의 ▲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의 장 등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변화하는 소방공무원 보건·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현장 안전관리 체계와 보건‧복지 정책이 더욱 긴밀히 연계되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소방 행정 추진에 도움이 될 그것으로 기대한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할 때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바로 대원들의 안전이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고, 소방서별로 다양한 안전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고 예방에 온 힘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의성군, 마을자치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료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일 ‘2025년 의성군 마을자치지원사업 성과공유회'가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마을자치지원사업 참여 주민 142명을 비롯해 퍼실리테이터, 관계자 등 총 203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마을별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마을 활동 전시 관람 홍보 영상 투표 단계별 우수 사례 발표 테이블별 마을활동 공유회(워크숍) 우수 마을 및 마을홍보 영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단계별 우수 사례 발표는 현장 투표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도와 공정성을 높였다. 키움단계에서는 의성읍 후죽3리가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신감1리와 가산4리가 우수 마을의 영예를 안았다. 채움단계에서는 안사면 만리2리가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고, 제오2리와 세촌2리가 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이어 진행된 의성마을 TV 홍보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내부 심사(60%)와 현장 투표(40%)를 합산한 결과, 사곡면 오상 2리의 '거북이 날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춘산면 옥정1리, 안사면 만리 2리 등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마을 홍보 역량을 보여줬다. 2부 ‘마을자치지원사업 공유회(테이블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이 테이블별로 모여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심화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향후 마을자치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교류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 여러분께서 한 해 동안 땀 흘려 만든 소중한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내실 있고 주민 주도적인 마을자치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청, 헌법재판연구원과 헌법교육 업무협약 체결 – 중앙행정기관 중 최초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12월 3일(수) 오후 3시 헌법재판연구원 청사에서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경찰 헌법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헌법재판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은 경찰청이 처음이다. ※ 헌법재판연구원(이하 ‘헌재연구원’): 2011년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헌법재판소 산하에 설립된 헌법 및 헌법재판 전문 연구·교육기관(강남구 역삼동 소재) 업무협약은 ▵교육 강사 지원 ▵교육과정·자료 교류 및 공동개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경찰청은 양질의 헌법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헌재연구원은 경찰청이 지난 9~11월 사이 진행한 「경비경찰 특별 헌법교육」과 11월 4일 개최한 「2025 전국 경비경찰 워크숍」에서 ‘주요 헌법재판소 결정례, 집회 -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 포스트 APEC 대비하며 역량 강화경상북도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포스트 에이펙과 글로벌 관광 시대에 맞춰 해설사의 역할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북문화관광해설사 245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한 활동을 한 해설사에 대한 도지사 표창 시상과 스토리텔링 경진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2025년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해설사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경북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이 돋보였던 한 해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단을 꾸려 3월부터 9월까지 경북 시군은 물론 전국 10개 다른 시도를 순회하며 에이펙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에 경북도는 경북문화관광해설사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올해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낸 해설사 9명과 청송군 문화관광해설사회에 단체 표창을 시상했다. 또한 에이펙 개최 이후 세계의 관심이 경북으로 집중될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국제 관광수요 변화에 대응할 해설사들의 전문성 강화도 강조되었다. 이어진 문화관광해설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는 영주와 울릉에서 각 관광지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로 뛰어난 해설 역량을 뽐내며 경쟁을 펼쳤다.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은 해설사들에게 새로운 비결을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 이 밖에도, 화합의 장이 열릴 때는 시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서로의 해설 경험 사례를 나누며 해설 기법, 관광객 응대법 등을 공유하였으며, 2일 차는 한 해의 활동을 결산하는 총회와 국립경주박물관을 견학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은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지역 관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해설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해설사의 전문성과 역량이 경북 관광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도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경북도는 22개 시군에서 39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준 높고 친절한 해설서비스를 위해 매년 보수교육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2026년에는 해설사 신규양성과 더불어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
한탄강 2025 지질공원 해결사 워크숍 성료포천시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서 열린 ‘2025 제2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해설사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해설 품질을 향상하고 포천시·연천군·철원군 등 3개 시군 해설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워크숍에는 50여 명의 지질공원 해설사가 참여했으며, 아나운서 이의인 강사의 보이는 친절, 들리는 따뜻함 – 해설사 스피치’ 교육,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단합 프로그램, 경기도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 권홍진 교사의 교구재 활용 해설 기법 강의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워크숍이 해설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포천·연천·철원 3개 시군 해설사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결속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지질공원 해설사들은 지역의 지질·생태·문화를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설사 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시군 해설사 간 교류가 확대된 만큼, 한탄강 지질공원이 세계적인 관광·교육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포천·연천·철원에 걸쳐 펼쳐진 대표적인 화산 지형으로, 깊이 40m에 이르는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이 특징이다.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꾸준히 높여 왔으며, 현재 다양한 지질 명소에서 정규 무료 해설과 체험형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의 자랑 잘 사용 보존하여 후손에게 돌려주길 기대해 본다. -
경북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 44개소 선정경상북도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경북 지역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과 기관 등 총 4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디엑스 등 4개소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시행 7년째인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706개 기업·기관이 인정받은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총 44개소가 선정되어, 17개 시도 중 서울시(160개소), 경기도(106개소)에 이어 세 번째 규모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으로 선정되면 공식문양(엠블럼) 사용 및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농협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법무법인 디엘지, 한국무역보험공사, IM금융그룹, 중소벤처기업인증원, 한국인정지원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경북도는 다음 달 개최될 ‘경상북도 사회공헌활성화 워크숍’행사 때 인정기업과 기관에대한 도지사 표창과 인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 비영리 민간단체가 함께 협력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를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
성주군, 국선도 건강강좌 7년만에 첫 생활강사 3명 배출성주군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국선도건강강좌’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국선도는 단전호흡·명상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 전통 심신수련법으로 주민의 체력 증진과 정서 안정, 생활 활력 회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온 대표적인 건강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은 호흡이 깊어지고 관절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성주군 국선도 강좌가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가 나왔다. 차쌍수, 박정희, 박은화 씨 등 3명이 성주지역 최초로 ‘국선도 생활강사’ 자격을 취득한 것이다. 단순한 수강을 넘어 지도자까지 배출하게 된 것은 국선도 강좌의 체계성과 지속성, 그리고 주민들의 높은 열의를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들의 활동은 앞으로 성주군 내 국선도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중에는 참외 농사를 짓는 차쌍수 씨처럼 국선도가 삶의 변화를 가져온 사례도 있다. 그는 오랜 기간 허리를 굽혀 작업하는 참외영농 특성상 무릎과 허리에 큰 부담을 받고 있었고 통증으로 일상생활과 농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국선도 수련을 시작한 뒤 꾸준한 호흡운동과 기공 동작을 통해 허리를 펴기 어려웠던 증상이 크게 완화되고 전반적인 체력이 회복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몸이 예전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농사 일을 할 때도 통증이 줄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기 국선도 프로그램은 호흡조절을 통한 안정, 기혈 순환을 돕는 기공 동작, 균형 잡힌 신체를 만드는 기본 체조,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체계적 수련방식은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었고, 강좌는 매년 수강생이 늘어나며 지역 대표 심신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생활강사 배출과 주민들의 건강회복 사례를 통해 국선도 강좌의 가치가 더욱 입증되고 있다”며 “앞으로 국선도를 마을 단위 수련, 주민센터 프로그램, 생활건강 워크숍 등으로 확대해 군민의 건강한 일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소방본부, 2025년 구조·구급·생활안전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18개 소방서 구조·구급·생활안전 담당자 10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구조·구급·생활안전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18개 소방서 구조·구급·생활안전 담당자 10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구조·구급·생활안전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워크숍은 각 분야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적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재난 유형별 대응 전략을 토론하며 직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18개 소방서 구조·구급·생활안전 담당자 10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구조·구급·생활안전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개선 사례, 두부외상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발표와 헬기 등 보유한 특수장비에 관한 활용 사례도 소개되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응 역량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경남 소방의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워크숍 개최포천시는 지난 2025년 11월 19일 포천시 청년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3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연례 직무교육으로 마련한 자리로, 감시원의 역할과 감시 요령,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식품위생 감시활동에 필요한 핵심 지식과 실무 내용을 전달하는 전문 교육과 ‘식품위생감시활동 마음가짐’을 주제로 한 교양교육이 진행됐다. 감시원들은 현장에서 느낀 고충과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위한 업무 방향과 태도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여러분의 직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감시원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