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온열질환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농수산위원회, 김천)이「경상북도 폭염ㆍ한파 피해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매년 심각해지는 극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경상북도 차원의 정책 추진과 관련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ㆍ한파에 대비한 응급키트 지원사업과폭염 시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재난도우미에 관하여 규정하였다. 한편, 지난해 우리 경북의 온열 질환자는 총 290명으로, 사망자도 5명이나 발생했다. 올해 상황은 더욱...
창원소방본부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안전 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자 폭염 구급대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서의 과도한 노출로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119폭염구급대’를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 스스로 폭염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폭염 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본격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7월 17일부터 시행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개정안은 체감온도 33도 이상에서 작업이 이뤄질 경우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반드시 부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주시는 시 직접 수행...
창원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두통, 근육경련, 어지러움,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처가 늦어질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폭염 구급대를 운영 중이며, 낮 시간대 출동 태세를 강화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한...
경기도는 지난5월15일부터,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중이다.이에 따르면2025년7월26일 기준 경기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505명으로,이 중7월 한 달간(7.1.~7.26.)만438명의 환자가 발생, 2024년7월 전체 환자 수(78명)대비6배 증가한 수치다.환자 발생 장소는 실외가 전체의79.8%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그중에서도 작업장(37.8%),길가(11.9%),논밭(9.1%)등에서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실내의 경우 작업장(8.5%)와 집(5.3%)에서 많이 발생해 냉방이 어려운 경우 무더위 쉼터 이용이 필...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하게대비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자 전문119폭염구급대 운영(사진/마산소방서) 119폭염구급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를 전문적으로 처치 및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체온계, 정맥주사 세트 등 폭염대응 전문 장비를 갖춘 특별구급팀으로, 마산소방서는 구급차랑 11대와 구급 차량이 공백일 경우 예비로 운영되는 소방펌프차랑(펌뷸런스) 11대를 119폭염구급대로 지정해 신속한...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강조된 ‘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 기조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7일 기준 경주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80대 고령층이 8명을 차지했으며, 발생 장소는 주로 논밭, 실외 작업장, 길가 등 야외에 집중됐다. 최근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 속에 고령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도내 환자는 총 23명 집계되었으며 이 중 열탈진이 11명(47.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6명(26.1%), 열경련 4명(17.4%), 열실신 2명(8.7%) 순으로 발생하였다.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하는 온열 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연령대별로는 61세~80세 10명(43.5%), 81세 이상 ...
창원소방본부는 24일 스파클㈜로부터 PET 500ml 생수 8,960병(270만 원 상당)을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여름철 폭염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열탈진 예방과 온열질환자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스파클㈜로부터PET 500ml생수8,960병(270만 원 상당)을창원소방본부에 기탁(사진/창원소방본부) 전달식에는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스파클㈜ 영업총괄본부장, 경남지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나눴으며, 기탁된 생수는 창원시 전 소방관서에 배부하여 여름철 폭염 현장에서 탈진 ...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며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 청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폭염 시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를 위해 여름철 폭염 구급대 체제를 가동한다. 올해는 특히 독거노인, 고령층,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비 태세를 강화하며,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온열질환자 대비 의료 지도 및 상담 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폭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폭염 대응 예비출...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