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에어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여정을 거쳐 8월 3일 밤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름 잡은 봉화, 입맛 잡은 은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약 22만 5,000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대형식당을 비롯한 상업부스와 체험부스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지난해보다 약 1억 5,000만 원의 매출 상승...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에서는 “자전거의 제동장치를 제거한 일명 ‘픽시자전거’를 이용해 도로 주행을 하는 행위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데, 이를 안전운전 의무위반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픽시자전거는 기어가 고정된 자전거인데 최근 픽시자전거의 브레이크를 제거하고 스키딩 등 위험한 행위를 하여 사고위험이 매우 큰 실정이다. 「도로교통법」 제50조 제7항에 보행자에게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자전거 운전금지 조항이 있으나 제동장치를 제거한 자전거의 이용은 단속하기 어려워 입법으로 이를 개선하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8일 여름철 선풍기 사용에 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사진/의창소방서) 지난 14일 의창구 동읍 소재의 한 상가에서 선풍기 화재가 발생했으나 상가 점유자가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해 피해를 막았다. 여름철에는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많아져 전기 화재 위험이 함께 커진다. 특히 선풍기는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만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선풍기 사용 안전 수칙으로는 ▲사용 전 먼지 제...
창원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화재 예방 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전기제품 사용 증가로 에어컨과 차량, 전기기기 등에서의 화재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냉방기기 과열이나 누전, 휴가철 장시간 외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여름철 화재 예방 주요 행동 요령으로 ▲에어컨 화재 예방(실외기 주변 장애물 제거 등)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누전차단기 점검, 손상된 전선 교체 등) ▲여름철 차량 화재 예...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 증가로 인한 실외기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 증가로 인한 실외기 화재(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화재 원인은 대부분 실외기 모터 과열 또는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외기 화재 예방으로 ▲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가연성 물질 청소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29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냉방기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전기화재 원인 중 상당수가 냉방기기의 과열, 먼지 축적, 부주의한 사용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에어컨과 선풍기는 장시간 사용되는 가전제품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냉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수칙으로는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자리 비울 때는 전원 끄기 ▲콘센트 내 먼지 주기적으로 청소 ▲젖...
지난 23일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 야외 에어컨 실외기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행인의 신속한 119 신고로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 야외 에어컨 실외기 연기 발생(사진/창원소방본부) 마침, 현장 인근을 지나던 에어컨 전문 기사가 실외기 측면외판 제거를 지원해 소방대원들이 더욱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창원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실외기 화재 위험 ...
경주시 성건동 환경보호협의회(회장 손덕남)는 지난 17일 석장동에 위치한부엉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에어컨 필터·싱크대 먼지 제거, 건물 안팎을 청소했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방지를 위해 주변 배수로를 정비했다. 성건동 환경보호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성건동의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철 전기 화재 발생 위험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통영시 에어컨 전기 배선 화재(25.07.09)사진/경남소방본부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경남 도내에서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총 173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1명(사망 4, 부상 7), 재산 피해는 9억 2천만 원에 달한다. 김해시 에어컨 전기 배선 화재(25.07.09)사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5일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기 화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 화재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스파크가 발생한 화재위험이 있는 콘센트(사진/의창소방서) 실제로 지난 7일 소계동 소재의 주택에서 에어컨이 연결된 콘센트 내부에 쌓인 먼지로 인해 일시적인 스파크가 발생, 불꽃이 튀는 상황이 있었으나 다행히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사례는 평소 콘센트 관리와 점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경고가 됐다.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는 전기부하...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