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알레르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주시보건소는 찾아가는 안심학교 1:1 설명회 현장 중심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알레르기 질환 교육 자조모임 활성화영양교육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주시보건소는 관내 34개 학교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슬로건은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내 몸’...
영천시보건소는 1일 ‘2025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사업의 질적 성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미세먼지, 식품알레르기 등 환경적 요인 증가와 초고령 사회 진입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홍보와 지역사회 예방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 추진 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객이 많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도내 전역에서 벌에 쏘이는 사고와 벌집 제거 출동이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5년 함안군 벌집 제거(사진/경상남도소방본부) 도 소방본부 출동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인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벌 쏘임 사고는 모두 2,444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1,325건이 8월과 9월에 발생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 최근 3년(2022~2024...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3일 출산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육아지도(인형극)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육아지도(인형극) 활동가는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 단체와 알레르기 질환 인형극에 관심 있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막대인형극 교육 및 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추석 연휴 기간 벌초, 성묘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말벌은 공격성과 독성이 강해 쏘이면 통증,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벌 쏘임 예방 수칙으로는 ▲향이 짙은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 자제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긴 소매와 발목을 덮는 옷, 장화 착용 ▲벌집 발견 시 다른 장소로 이동 등이 있다. 안병석 서장은 ...
여름철 산행은 강한 햇볕과 높은 기온,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로 인해 탈수, 벌레 물림, 열상 등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무더운 여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시민들에게 ‘여름철 산행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 구조활동(사진/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선글라스 등 햇빛 차단 용품, 충분한 생수와 이온 음료, 간단한 간식, 상비약품 등을 챙기고, 오후 2~3시와 같이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의 산행은 피하며 이른 아침 시간대에 나서는 것이 바...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여름철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벌 쏘임 위험성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구산면 아나필락시스 환자 응급처치 장면(사진/마산소방서)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벌 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8월부터 9월까지는 벌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로, 등산이나 농업, 캠핑 등 야외 활동 중 실수로 벌집을 건드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구산면 아나필락시스 환자 응급처치 장면(사진/마산소방서) 이에 마산소방서는 벌 쏘임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동해안에 푸른우산관해파리(지름 2~3cm의 푸른색 동전처럼 둥근 모양)가 대량 출현해 휴가철 피서객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푸른우산관해파리는 7월 중순 제주해역에서 처음 관측된 이후 전남, 경남, 부산, 경북 등 남해안과 동해안 일대에서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사람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3년 동안 경상북도 해파리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는 총 40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본격적인 하계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도민들에게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예초 작업 중 발견한 벌집 제거(사진/경남소방본부) 최근 4년간(2021~2024년) 경상남도 내 벌 쏘임 사고는 연평균 631건 발생했으며, 특히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내 발견한 벌집(사진/경남소방본부) 벌에 쏘이게 되면 통증, 부종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은 물론,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전신 알레르기 반응) 등 치명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6월 17일부터 관내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인형극 ‘돼지가 이사 온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아토피피부염과 음식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예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아토피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주인공 돼지 삼형제가 이사 온 날 늑대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아토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5박 6일간 운영한 ‘고려인 동포 학생 초청 교류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 학생 대부분이 프로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일 의원(안동3, 국민의힘·예산결 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연말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관왕에 올랐다. 김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
주낙영 경주시장이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 시정 성과를 점검하며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경주시는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국·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