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 (일)
'안전거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한파로 인해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결빙 취약 구간 내 교통사고 현황(사진/경남소방본부) 소방본부 분석 결과, 경남 전역의 결빙 취약 구간은 총 379개 구간(633.41km)에 이르며, 최근 5년간 110개 구간에서 34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중상자 42명을 포함한 2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빙 취약 구간 현황(사진/경남소방본부) 지역별로는 ▲김해시 27개 구간 165건, ▲진주시 8개...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일 15시 20분경 진해구 신항 일대에서 유해화학물질의 누출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사고는 대형 컨테이너 차량의 컨테이너가 운행 도중 이탈·전도되면서 발생했다. 컨테이너에는 MDI(메틸렌 다이페닐 다이아이소시아네이트) 플라스틱 통 16개가 적재되어 있었으며, 일부 용기에서 MDI가 외부로 누출되었다. 사고 접수 7분 만에 선착대가 도착했고 도착 즉시 안전거리 설정, 통제라인 설치, 모래와 흡착포를 활용한 누...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4일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농기계 관련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확 철을 맞아 농기계사고 현장(사진/의창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의창구 관내에서 농기계 전도·깔림 사고 및 도로 주행 중 교통사고 등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농기계사고는 운전자 부주의, 조작 미숙, 음주 운전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일반 차량에 비해 안전장치가 부족해 사고 발생 시 중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작업 전 농기계 점검...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밀폐된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캠핑장 내 화재 사고 예방법은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보다는 핫팩 활용하기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최근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보조배터리 사용이 늘면서, 리튬이온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조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 발생(발화지점)사진/경남소방본부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5년 6월)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166건으로, 이 중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133건(80.1%)에 달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조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
[며늘아 일찍 안오도 된데이 정지선하고 신호는 꼭 지켜라] 2025 추석맞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가는 즐거운 추석 귀성길 안전운행 및 음주운전 근절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10. 1일(수) 울산 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남구 공업탑 로타리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성묘를 위한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예초기 사고는 벌초 작업이 많은 추석 전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 안전 사용법은 ▲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등 보호장비 착용 ▲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다. 신원석 대응총괄과...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차량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대처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집중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은 전기적 결함, 기계적 결함, 오일 누유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기간 운행된 차량의 경우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연결 부위가 헐거워져 전기 스파크가 발생할 위험이 크며, 이러한 스파크가 연료와 만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차량 점검(엔진오일, 냉각수, 배터리 등) △인화성 ...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한다고 밝혔다. 봄철 공사장 안전검검(사진/마산소방서) 이번 점검은 용접·용단 작업장 및 가연성 자재가 많은 공사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화기 취급 안전관리 △비상대기 경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봄철 공사장 안전검검(사진/마산소방서) 소방서는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감시자를 배치하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
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화재·인파 밀집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올해 정월대보름에는 도내 18개 시군 473곳에서 달집태우기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소원 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한 행사가 열려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도는 정월대보름 특별 안전대책을 마련해 도내 정월대보름 행사장 473곳을 대상으로 △모든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소화 장비 ...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