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아동학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2026년도 경찰청 예산을 2025년도 대비 5.4%(7,341억 원)증액한 14조 2,621억 원 규모로 편성하였다. 이 중주요사업비는 2025년도 대비 4.1%(1,063억 원)증액한 2조 7,046억 원이다. 경찰청은 ‘유형별 맞춤형 대응으로 민생·초국가범죄 척결’, ‘위험 원인에 대한 선제적 조치 및 공동체 안전질서 확립’, ‘치안환경 변화에 상응한 경찰직무 역량 제고’를 위해 예산을 투자할 계획으로, 중점 투자 과제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형별 맞춤형 대응을 통한 민...
포천시는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2025년 11월 25일 왕방초등학교 정문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신고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아동보호팀을 비롯해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왕방초 학부모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교 앞에는 아동학...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육아․돌봄․아동권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한 성과를 얻었다. 경북 최초로 시행된 육아종합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 연회비 전액 무료 정책을 올해도 유지해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10월 기준 센터 1만8336명, 장난감도서관 1만1579명이 이용해 정책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11월에는 두 시설을 리모델링해 영유아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게 했다. 9월과 10월‘텐트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5년 아동학대 대응체계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신고부터 조사·보호·치료·예방까지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는아동학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촘촘한 발굴 시스템,전국 최초 광역 거점형 보호체계,의료·심리·위탁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경기도는 최근3년(2022~2024년)동안 연평균 아동학대 신고1만2,726건,학대판단7,529건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발견율을 보이고 있다.여기에 더해2024년4분기부터2025년3분기까지e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 아동,고위...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과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11월 17일 상주중앙시장 일원에서 폭력 및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청,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상주시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상...
양주시체육회는 2025년 3월 27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회원단체 및 사업참여 단체·지도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1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강수현 양주시장,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 회원단체 임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세나 관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아동학대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통계를 제시하며, ...
정부가 최근 잇따른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 경찰청,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서대문구 초등학생 약취·유인 미수 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유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나온 것이다. 대통령은 지난 9월 11일 “학생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불식되도록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철저한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
대검찰청이 23일 적극적인 공판 활동으로 사법정의를 구현한 2025년 9월 공판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교도소 내 성범죄, 위증 사범 9명 추가 적발 원주지청은 성범죄로 교도소 수형 중인 피고인이 다른 수형자를 강제추행한 사건에서 위증·무고 사범 9명을 인지·기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피고인은 얼굴에 성기와 엉덩이를 가져다 대 강제추행한 뒤 범행을 부인하며 동료 수감자에게 위증을 교사했다. 범죄사실을 목격한 동료 수감자는 피해자에 대한 악감정을 이유로 "추행이 없었다"고 허위 증언했다. 검찰은 수사 단계에서 확...
대검찰청이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정성을 다한 수사 및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례 5건을 2025년 3분기 인권보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사례는 억울한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를 적극 지원한 검찰의 노력이 돋보인다. 광주지검은 미성년자에게 금은방을 털라고 지시했다는 특수절도교사 혐의로 구속 송치된 사건을 면밀히 보완수사해 피의자의 혐의 없음을 밝혀냈다. 공범 진술의 신빙성을 중심으로 재수사한 결과 구속을 취소하고 불기소 처분해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했다. 대전지검은 수년간 ...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이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치안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로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혁신적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국민․현장․산업․세계적,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치안」(AI Policing For All)라는 부제 아래, 사이버범죄 대응 기술, 이동 수단 및 로보틱스, 영상보안 기술, ...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