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스프레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성묘와 벌초를 비롯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 벌 쏘임 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가을철 벌 쏘임 사고 주의,소방대원들 벌집 제거 작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벌 쏘임 출동 건수는 총 603건 발생하였으며, 월별로 분석 결과 7월 184건, 8월 179건, 9월 134건으로 8월에 벌 쏘임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벌 쏘임 사고 주의,소방대원들 벌집 제거 작업(사진/창원소방본부) 올해 벌 쏘임 ...
포천시는 지난 2025년 7월 29일 가산면에 ‘이동식 대기 확산 악취제어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섰다.도입한 시스템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탈취제를 활용한다. 탈취제 분자가 확산장치와 배관을 통해 기화해 대기 중으로 퍼지며, 축산악취 분자를 제거하는 방식이다.기존 액상 스프레이 방식과 달리 겨울철 결빙의 우려가 없으며, 이동식 장치로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2km 범위 내에서 우수한 악취저감 효과를 발휘한다.시는 ‘이동식 대기 확산 악취제어시스템’을 선도사업 형태로 운영한 뒤, 실증을 통해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본격적인 하계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도민들에게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예초 작업 중 발견한 벌집 제거(사진/경남소방본부) 최근 4년간(2021~2024년) 경상남도 내 벌 쏘임 사고는 연평균 631건 발생했으며, 특히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내 발견한 벌집(사진/경남소방본부) 벌에 쏘이게 되면 통증, 부종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은 물론,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전신 알레르기 반응) 등 치명적...
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시는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ONE)축제를 8월 1일(금)부터 8월 5일(화)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시민운동장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영주시는 16일 시청 강당에서 ‘2025영주 시원(ONE)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전반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상근 영주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관련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제 운영 방향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교통·주차, 환경 정비 등 실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영주 시원(ONE)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올여름 기온 상승과 폭염 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9폭염구급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구급대 운영(사진/경남소방본부)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는 ‘119폭염구급대’는 기존 구급차에 9종의 폭염 대응 전문 장비를 추가로 갖춘 특별구급대이다.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 전문적인 장비들을 활용하여 온열질환 발생 현장에서 더욱 신...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31일, 지자체 최초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신속한 영농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 농기계 지원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발생 지자체 중 가장 빠른 대응으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의 결정에 따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하여 이루어졌으며,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10대와 보행관리기 50대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러한 재난 극복 지원이 지자체 차...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호성)는 3월 26일(수) 화재 취약 대상자에게 소화기를 배부하여 화재 초기대응과 대형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인 “안전지킴이”를 추진하였다. 이날 특화사업은 지난 3월 12일(수)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11가구를 발굴하였으며,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사용하여 화재 취약계층에게 스프레이용 소화기를 전달하며 소화기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안부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민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안동소방서는 지난 12일 15시경 안동시 임동면 대곡2리 경로당에서 안동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대곡리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용품(구명조끼 200개, 스프레이 소화기 200개) 및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2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 보급 행사를 가졌다. 임동면은 지난 여름철 국지성 호우(시간당 50mm)로 주택 등 마을 건물의 파손과 주민 긴급대피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안동소방서의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 2023년 2,06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올해 8월 기준으로는 2,109건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4.7% 증가한 수치다.벌 쏘임 사고 또한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 2023년 62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지난 8월까지는 40건이 발생해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역사회와 문화, 그리고 나눔을 잇는 조용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을 이끄는 장화연 지점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EBTS협동조합 진해지국은 최근 창원...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