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소방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역협의체와 함께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해 개선하는 사업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출동로 사고 위험지역 발굴 개선 사업(사진/함안소방서) 함안소방서와 함안군, 함안경찰서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최근 5년간 사고 잦은 곳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현장 의견을 종합한 결과, 상반기 지역 내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간 2개소(칠서면 계내리 계내삼거리나 가야읍 가야로 광복사거리) 를 중점 개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개선 요청을 통해 광복사거리 인근에는 무인 교통 단속 장비가 지난 10월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1일 민·관 안전 지원협의체 ‘웅남 안전 히어로즈’ (소방, 경찰, 웅남동, 두산에너빌리티, 볼보그룹 코리아, 세아창원특수강, GS칼텍스 물류 센터 등 관계자) 주관으로 화재 등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진입 불가· 곤란 지역’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 했다고 밝혔다. 민·관 안전 지원협의체‘웅남 안전 히어로즈’ (사진/성산소방서) ‘소방차 진입 불가 · 곤란 지역’이란 폭 2m 이하(진입 곤란 지역은 폭 3m 이하) 도로(길)또는 이동 불가능한 장애물로 인...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진해구 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및 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출동로의 원활한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생명을 지키는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이날 훈련에는 지휘조사차, 펌프차, 구급차 등 주요 소방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소방대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출동로 확보와 신속 진입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및 소방시설...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소방 통로 확보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기관 합동 소방 통로 확보 훈련(사진/마산소방서) 이번 훈련은 마산소방서에서 출발해 합포구청, 마산의료원, 어시장 등 화재 발생 시 소방 차량의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집중하여 실시 되였으며 지휘차를 선두로 조를 이루어 시민들에게 소방차 진로 확보의 중요성을 직접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마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의 체감도 와 경각심을 높...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자동차 출동환경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긴급자동차 출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사진/성산소방서) 이번 협의회는 관내 재난 대응 기관인 성산구청과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 차량의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로 재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내용은 ▲ 주요 출동로상 불법 주·정차 단속에 관한 사항 ▲ 관내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개선에 관한 사항 ▲ 긴급자동차 우...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사진/마산소방서) 이번 훈련은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과 번화가 및 차량 정체 구역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 조치와 출동로 확보 방안 등을 점검했다.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사진/마산소방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된 출동로 확보 훈련은 마산역에서부터 시작하여 합성동과 동마산 IC를 거쳐 동마산 시장에서 마무리되었다. 마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훈...
창원 가로수길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1일, 창원가로수길 주택가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창원가로수길 주택가는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이 혼재된 지역으로, 평소 주차난이 심각하여 긴급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운 곳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소방 차량이 발화지점까지 진입하지 못해 소방관들이 장비를 직접 운반하며 진화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16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은 화재 현장 적기 확보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의창소방서에서 출발하여 명서시장까지 가는 구간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긴급출동 방해 차량 등 강제처분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 있었다. 안병석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설 대목을 앞두고 14일 공원화 공동주택에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한다고 밝혔다. 공원화 공동주택이란 수용 가능한 차량을 지하 주차장으로 배치하고 지상의 차량 이동을 없애는 형태의 아파트 설계 개념이다. 지상을 공원처럼 조성하기 때문에 ‘공원형 아파트’라고도 부른다. 공원화 공동주택은 공원화 설계로 인해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차량 이동이 제한되는 구조가 많으며, 소방차 전용 진입로나 차도 폭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소방출동로 확보와 대형 화재 상황에 ...
2024년 국토조사성과 활용 아이디어 시상식 사례 부문 최우수상.(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1일, 국토연구원 주관의 2024년 국토조사 성과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토지리정보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리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GIS 분석 기반의 소방출동대 배치 방안을 제안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기존의 단순 통계와 경험에 의존하던 소방출동대 배치 방식을 과학적으로 개선한 점이 돋보였다. 이번 분석에서는 나이별 인구수, 건축물...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