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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관계인 소방 훈련 경진대회 우수업체 시상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19일 소방본부장실에서 ‘2025년 관계인 소방 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원소방본부는 19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관계인 소방 훈련 경진대회 우수업체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관계인 소방 훈련 경진대회는 사업장 스스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자율 소방 훈련을 평가·공유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다양한 업종의 관계인들이 참가했다. 창원소방본부는 19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관계인 소방 훈련 경진대회 우수업체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대회에서는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발표심사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대응능력, 소방시설 활용 능력, 소방 계획서 작성 적정성, 관계인의 안전관리 관심도 등 4개 분야 13개의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업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는 현대위아 1공장, 우수는 예정요양병원에서 차지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초기 관계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유사시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실전형 훈련과 자율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주의 당부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사용량이 증가하는 난방용품과 관련, 화재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난방용품은 대표적으로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기 열선을 이용한 온열 기구와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난방기구는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지만 화재 발생 시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기구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 난방기구 구매 시 안전 인증(KC마크) 제품 구매 ▲ 전기장판 열선 꺾임 및 눌림. 주의 ▲ 전기장판 위 두꺼운 이불과 라텍스 등 깔지 않기 ▲ 미사용 시 전열기 전원 차단 ▲ 주변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등) 설치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남소방본부, ‘고층아파트 화재 안전 현장 방문지도’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진주시 포레나 신진주 아파트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고층 공동주택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 안전 현장 지도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포레나 신진주 아파트 현장 방문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지도 방문은 고층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진주시 포레나 신진주 아파트 현장 방문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김종찬 예방안전과장은 현장에서 아파트 관리주체 및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및 피난계단 확보 여부 ▲옥상 및 공용부 피난시설 관리 실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 유도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화재 시 연기 확산 방지와 신속한 피난을 위한 평상시 관리 중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고층아파트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 속도가 빠르고 소방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만큼,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종찬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고층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안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고층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과 관계자 교육,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마산소방서,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대책 합동간담회 및 안전 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지난 12일 관내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겨울철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간담회 및 안전 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겨울철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간담회 및 안전 조사(사진/마산소방서) 이번 간담회 및 안전 조사에는 경남도청을 비롯한 4개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층건축물 화재 예방과 화재 초기 대응 태세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방화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 장창문 마산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협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소방 안전 특별관리시설물 자위소방대 안전 컨설팅 시행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1일 관내 소방 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인 창원역을 방문해 자위소방대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확인 및 안전 컨설팅 ▲사고사례 및 우수 소방 훈련 사례 공유 ▲관계인 소방시설 작동법 교육 등이 있었다. 안병석 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일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안전지도 실시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5년 12월 10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고양종합터미널에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철역사, 복합쇼핑몰,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입체적으로 연결된 대형 복합건축물로, 다중이용객이 밀집되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일산소방서는 해당 시설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사전 예방과 대비 및 대응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강대훈 본부장을 비롯해 북부소방재난본부 및 일산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8명과 고양터미널 관리단 경기고속 고양권 지사장등 시설 관계자 5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및 작동상태,피난계단,피난안전구역 등 대피공간 확보 여부 복합건축물 구조에 따른 피난 지연 및 소방활동 제약 요소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지도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서는 화재 초기 대응 역량과 대피체계 작동 여부가 인명 피해 여부를 크게 좌우한다”며 정기적이고 반복적인 사전 점검과 훈련, 관계인의 책임 있는 참여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관리주체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설 대표자 간담회, 맞춤형 안전컨설팅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도 대형 복합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점검체계 고도화, 관계자 교육 확대, 민·관 합동 대응훈련 정례화 등을 통해 대형 재난을 사전 차단하는 총력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형 재난안전 예방을 사전에 방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
성산소방서, 창원센트럴아이파크 대형공사장 현장 지도 방문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9일 상남동에 있는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대형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대형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사진/성산소방서) 이번 지도 방문은 공사장 내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대응(대피, 소화 등)체계 구축 강조 ▲유사시 출동로 및 소방 차량 부서 위치 확인 ▲ 용접 작업 및 가연성 자재 취급 시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소방시설 공정 상태 확인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와 공사장 가연성 자재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공사장 관계인들께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장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전했다. -
경남소방본부장, 고층아파트 화재 안전 지도점검경상남도 소방본부는 8일 김해 푸르지오하이엔드 아파트를 방문하여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고층아파트 대형 화재 사고와 관련해 특별 화재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김해 푸르지오하이엔드아파트 화재 안전 컨설팅(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컨설팅은 고층아파트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소방 안전관리자나 관리소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책임 있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해 푸르지오하이엔드아파트 화재 안전 컨설팅(사진/경남소방본부)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크고, 화재 진압도 쉽지 않은 만큼 자체 소방시설이 상시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예방 점검을 강화하는 등 관계인이 스스로 소방시설을 유지‧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경남소방본부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화재안전망을 구축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고층건축물 화재 예방을 위해 2026년 6월까지 도내 고층건축물 225동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12일까지 관할 소방서장이 공사 중인 고층건축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컨설팅을 하고, 이후에는 소방관서 책임 담당관을 지정해 월 1회 이상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함안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 아파트 조성함안소방서(서장 최영범)는 가야읍 은하아파트에서 ‘화재 없는 안전 아파트’ 조성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야읍 은하아파트에서 ‘화재 없는 안전 아파트’ 조성 행사(사진/함안소방서) 은하아파트는 사용승인 20년이 경과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로 2025년 화재 없는 안전 아파트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세대별 콘센트 소화 패치 보급과 명예 소방관 위촉 등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에 자율 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덕섭 운영관리위원장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어 아파트의 안전을 상시 관리하고 소방과의 소통 창구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에서 참석하여 소화기 26대를 아파트 측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최경범 서장은 “노후 아파트는 화재 시에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콘센트 소화 패치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24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24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사진/성산소방서) 이날 캠페인은 소방관 등 15명과 지휘차, 펌프차 등 소방차랑 6대가 참여했으며, 성산소방서에서 출발해 창원시청과 상남동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24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 불조심 강조 ▲ 겨울철 화재 예방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신원석 대응총괄과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