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산림보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2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도 및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별사법경찰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범죄 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일반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현재 경상북도는 산림보호, 환경, 자동차 등 26개 행정 분야에 도 21명, 시군 554명 총 575명의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로 지명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특별사법...
●올해 산불 제로 달성, 목표로 현장 중심 홍보 강화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 근절 집중 안내 ▲ 광양읍 로터리 홍보활동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오늘 광양읍 5일장 일대가 산불예방의 열기로 더욱 활기를 띠었다. 광양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소득과 관계 공무원들이 인동로터리 주변과 5일장 시장 곳곳을 누비며 ‘산불 제로’를 향한 강력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건조한 계절마다 반복되는 산불 발생 위험을 시민과 함께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5일 영양을 덮친 최악의 산불을 진화했지만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불 감시체제를 강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감시원 7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 공무원 120여 명 등을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이번 산불과 같은 인재(人災)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근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은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 입산자 실화 등 실수나 부주의로 산...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건조경보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주말을 맞이하여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9일 주요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긴급 대책회의를 개회하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지난 2025. 3. 22.(토) 15:30 산불재난 국가위경보가『심각』으로 격상되자 상주시는 「산림보호법시행령 제23조제2항」에 따라 즉시 소속직원의 1/4이상을 산불계도활동에 투입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
- 유기적 협력과 신속 대응, 46분 만에 주불 진화 - - 불법 소각 단속 강화 및 강력한 처벌 예고 - ▲ 광양시 옥곡면 산불 현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54분경 옥곡면 선유리 214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하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산불은 원인 미상의 화재로 약 0.1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나, 산불 발생 즉시 관계 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빠르게 진화되었다. 광양시 산불상황실은 신고 접수 즉시 산불 감시 카메라로 현장을 확...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상북도지회,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경북협의회,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등 11개민간단체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모여 상생협력을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경상북도는 도 면적의 70%나 되는 산림이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앞으로 육성해야 할 자원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돈이 되는 산림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림정책의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산림‧임업인의 변화와 참여를 통한 경북 산림 발전 공동 노력을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림 분야...
- 산불 예방을 위한 강력한 대책 -- 불법 소각 행위 5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 ▲ 적발된 불법 소각 현장광양시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른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행되었다.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다음과 같다:산림인접지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는 행위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만전 -- 638개 사업장 대상, 단속과 예고 - ▲ 광양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무단이동 특별단속 실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18일 밝혔다.광양시는 이달 11월 29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소나무류 취급업체(원목생산업, 제재업 등), 조경업체, 화목을 사용하는 농가 등을 대상으로 단속 활동을 벌인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비롯한 소나무류는 땔감 등으로 사용할 수 없고 방출금지 구역 내에서 무...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임산물 수확이 활발한 가을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불법 임산물 채취 및 산림 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산림사법경찰과 산림소득과 직원, 그리고 읍면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임산물이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지역과 임도, 산림 인접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광양시청 전경단속의 주요 대상은 △산나물, 산약초 등의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산림 내 취사 행위 △쓰레기 및 오물 투기 행위 등이며...
경상북도가 2024년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에서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과 영주시 서원로 가로수길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전국 시도별로 2개소만 제출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에서, 제출한 2곳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 현황 】 ▸ 6개소 선정(’24년부터 추진, 산림청) ∙ 지역별 : 대구 1, 인천 2, 경북 2, 충북 1 * 대구 수성구 미술관로,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인천 부평 길주로, 충북 단양 상봉로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9억, 지방비 9억, 자부담 ...
상주시 중동면 소재 위천친환경농영농조합법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공모에 최종선정 되었다 위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중동면 일대 3...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월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5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7개 농업인대학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