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비닐하우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3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에 대한 안전 사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물을 가열해 난방에 사용하는 보일러로, 난방기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어 농촌지역 가정이나 비닐하우스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전기·가스 보일러에 비해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수칙으로는 ▲보일러 주변 가연물을 제거할 것 ▲연료 투입구를 닫아 불티가 튀지 않게 관리할 것 ▲배기관과 내부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
외동읍이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읍 전역을 가을꽃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외동읍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외동읍은 지난 8월부터 하천과 유휴지, 폐철도, 주요 도로변, 교량, 청사 등 곳곳에 꽃을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하천 둔치 산책로와 청사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입실천과 읍 청사 인근 유휴지 5,005㎡에 백일홍 씨앗 70㎏을 파종해 대규모 꽃밭을 조성했다. 현재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는 꽃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구유통 인근...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농업용 비닐하우스 화재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농업용 비닐하우스 화재 사고(사진/의창소방서) 지난 21일 의창구 북면 소재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가 전소되고 농업용 건조기와 농기구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보았다. 비닐하우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화기 취급 부주의 등으로 밀폐된 구조와 가연성 자재 특성상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안병석 서장은 “농번기가 되면서 관련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새벽, 진해구 자은동 소재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약 34분 만에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자은동 소재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화재는 철골조로 지어진 25㎡ 규모의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고추 건조 기계, 냉장고, 비료 등 다수의 물품이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발생을 목격한 행인의 신속한 신고 덕분에 초동 대처가 이루어졌다. 소방대원들은 출동 후 16분 만에 화재를 초진, 이후 8분 만에 완전 진화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 연휴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성 제일요양병원 안전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경남 화재 통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에 177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 부상자 3명, 11억 4,885만 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됐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38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경상남도...
영주시는 지역 농가의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오는 9월 22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해외 자매결연 도시와의 협약(MOU)으로 유치한 근로자, 영주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계절근로 비자(E-8)로 합법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근로자는 통상 5개월간 근무하며 고용주 추천을 받을 경우 최대 3개월 연장이 가능해 최대 8개월까지 근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숙련 인력을 더 오래 활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근...
경상북도는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합천군 일대에서 경북의 청년들과 함께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북도는 최근 초대형 산불로 자연재해의 아픔을 겪었다. 따라서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여름휴가를 뒤로 하고 대학생을 포함한 경북청년봉사단과 도내 청년센터, 道 청년정책과 직원 등 5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합천군 일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비닐 제거, 부유물 정리, 구조물 해체,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쳐 폭염에 지쳐있는 지역민들의 일상...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협의회(이하 상주시 적십자봉사회)는 7월 29일(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 두모리 일대 딸기하우스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상주시 적십자봉사회 소속 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해가 발생한 1,000평 규모의 딸기하우스에서 진흙 제거 및 시설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비닐하우스는 하천 범람으로 인해 천장까지 물이 차오르며 작물과 설비 모두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다.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김미자 협의회장은 "극한 호우로 삶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외출장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김 지사는 30일 최재구 예산군수,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김범수 아산부시장과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자원봉사자 응급복구 봉사 현장 △예산 덕산천 제방 유실 현장 △아산 음봉천 제방 유실 및 농경지・주택 침수 현장 △아산 곡교1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찾았다.예산군은 도내에서 가장 큰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피해 규모는 29일 오후 6시 기준 8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일시대피자...
창원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두통, 근육경련, 어지러움,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처가 늦어질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폭염 구급대를 운영 중이며, 낮 시간대 출동 태세를 강화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한...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