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배터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올해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유 권한대행은 “변화 앞에서 멈추지 않는 시정을 강조하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청정에너지·첨단산업·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올해 영주시는 한국동서발전과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MOU를 체결해 2035년까지 500MW급 청정수소 발전소와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ESS) 구축 기반을 마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최근 주거시설 내부에서 전동킥보드를 현관에서 충전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도민들에게 전동킥보드 사용 및 충전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11월 19일 오후 11시 33분경 진주시 유곡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 세대 현관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거주자가 실내에 고립되어 거실 창문을 통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하고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등 손해를 입었다. 2022년 9월에도 밀양시 내이동의 아파트에서 거주자...
포항시가 글로벌 배터리 클러스터로 부상하고 있는 동유럽에 배터리 산업 협력을 위한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28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에코프로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한국과 헝가리 간 배터리산업 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등 에코프로 경영진과 레벤트 머저르 헝가리 외교무역부 차관, 이슈트반 주 투자진흥청장, 라슬로 파프 데브레첸 시장 등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
아싸배터리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동 불능 상황 발생 시 평균 38분 이내 현장에 도착해 즉시 문제를 해결하는 긴급출동 전문 서비스다. 인천·부천·강서·양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출동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출동비와 폐배터리 수거비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델코, 로케트, 아트라스BX, 엑사이드 등 국내외 1위급 정품 배터리만을 취급하며, 국산차부터 수입차, SUV, 화물차까지 전 차종 당일 교체가 가능하다. 모든 제품은 환경·안전 인증을 완료한 정품으로만 공급된다. 아싸배터리 관계자는 “배터리 ...
아싸배터리는 그동안 인천·부천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출동 실적을 쌓아오며 고객 만족도 99.7%를 기록했다. 특히 택시조합 지정업체, 렌터카 회사, 물류·배송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대량 납품 및 관리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정품 배터리 최저가 보장 정책과 더불어 폐배터리 무료 수거를 시행해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불필요한 교체를 권하지 않고 무료 점검 후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점도 신뢰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기반 긴급출동 서비스에서 신속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2박 3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 캠퍼스에서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 화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도 친환경 자동차 화재 조사 기법 위탁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 캠퍼스‘2025년도 친환경 자동차 화재 조사 기법 위탁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교육은「화재조사법」제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 제2항에 따른 화재 조사관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도내 화재조사관 총 22명(본부 1...
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이 11월 18일 진행된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통폐합, 전산 재난 대비, 행정심판·소송 관리 등 도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짚어내며“핵심을 찌른 실효적 질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공기관 통폐합, 지역 소외 최소화가 핵심, 국립경국대학교 캠퍼스 특성화 방향도 제시』 박 의원은 국립경국대학교 통합이 글로컬 대학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은 평가하면서도, “성과의 이면에는 해당 지역의 교육·정주·지역경제 측면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발생...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겨울철 일상 속 전기제품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일상 속 전기제품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휴대용 전자기기와 개인형 이동 수단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보조배터리, 멀티탭,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화재 사고가 일상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이 기기의 부적절한 사용 및 취급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5년 전국 화재 현황: 배터리 1,858건, 멀티탭 1,345건, 전동킥보드 485건, 전기자전거 111...
창원소방본부는 최근 전기차와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반드시 인증을 받은 소화기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화기 인증 소화기(사진/창원소방본부) 전기화재(C급) 적응성 표시는 배터리 화재 진압 효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소화기의 공식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금속 화재용(D급) 소화기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와 관련이 없다.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를 분류하는 유형과 대용량 리튬배터리에 대해 국가가 인정하는 시험 기준은 국제적으로 없으며, 최근 제정·시행한 「소화기의 소형리튬이온전지...
포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29일 라한호텔에서 해외 투자가와 외신기자를 초청해 ‘Invest KOREA Summit 2025’ 지자체 간담회 및 산업시찰을 개최했다. 이번 산업시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주관으로 진행됐다. 해외 투자자들이 직접 지자체 산업 현장을 방문해 산업 인프라, 투자 환경, 거주 여건 등을 확인하고 향후 투자 판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올해는 포항시를 비롯해 수원특례시, 울산광역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4곳이 산업시찰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각 지...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에서는 12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진보면사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보면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업체 진보종합정비공장(대표 권오갑)을 ‘우리동네나눔가게(...
경주시 월성동 적십자회 ‘첨성대 봉사단’(회장 안재철)은 12월 23일(화) 오전 9시부터 2025년 마지막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주시 능지탑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