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밭두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관내 임야 화재 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겨울철에는 낙엽과 마른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영농 부산물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성묘 및 야외 활동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산림 인근이나 임야에서는 라이터, 성냥 등 인화물질의 소지와 흡연을 삼가야 하며, 쓰레기 소...
●올해 산불 제로 달성, 목표로 현장 중심 홍보 강화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 근절 집중 안내 ▲ 광양읍 로터리 홍보활동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오늘 광양읍 5일장 일대가 산불예방의 열기로 더욱 활기를 띠었다. 광양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소득과 관계 공무원들이 인동로터리 주변과 5일장 시장 곳곳을 누비며 ‘산불 제로’를 향한 강력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건조한 계절마다 반복되는 산불 발생 위험을 시민과 함께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
김천시 감천면은 건조기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의식 확산을 위해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19개 전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먼저 11월 12일 4개 거점 마을을 시작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산불 위험 시기 행동 요령, 논·밭두렁 소각 금지, 초기 대응 체계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자율적인 예방 참여를 강조했다. 이후 14일까지 나머지 마을을 모두 방문해 19개 마을 순회를 완료했다. 감천면은 결의대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산불방지 결의 및 다짐을 하고, 산불...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월 28일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산불특별진화대, 읍·면 담당자, 의용소방대 등 산불방지 인력 190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진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예방활동 시 중점사항, 진화 시 유의점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진화장비 조작 및 현장 대응 실습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산불방지 인력의 현장 대응 능력과 초기 진화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방지 인력의 대응 역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중화·대형화 되어가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1일부터 북면 구수곡자연휴양림 내 계류장에 진화헬기(AS-350B2, 730L) 1대를 조기 배치했다. 산불진화헬기 운영을 위해 조종사 1명, 정비사 1명, 급유사 1명 등 3명의 인원이 산불조심기간 중 항시 대기하게 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조기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추석 연휴에 장기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나 일부 지역에는 강우량이 적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군은 울...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3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가을철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 산불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지형적 요인으로 진화가 어려워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산림 또는 인접지에서 흡연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안병석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최근 불법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출동이 잦은 가운데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를 금지한다고 17일 당부했다.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 현장(사진/의창소방서) 산림 인접 지역에서 각종 쓰레기 등을 관할 소방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으로 쓰레기를 소각해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하면 ‘소방기본법 제57조’에 의해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나 영농 부산물 및...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7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대형산불 위험이 켜짐에 따라 산림 인접 주택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산림 인접 주택 목재 화재(사진/의창소방서) 산림 인접 주택은 산불 발생 시 화염이나 불씨가 주택으로 쉽게 옮겨붙을 수 있고, 반대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번져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크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 예방 ...
지난 2025년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서풍을 타고 동해안까지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산불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과거의 대형 산불을 뛰어넘는 피해 규모와 속도로 인해 ‘괴물 산불’로 불리며,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재산 피해, 문화재 훼손, 환경적 손실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피해 면적과 사상자 수는 이미 2000년 동해안 산불을 초과했으며, 현재도 크고 작은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이 초대형 재난으로 확대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보령시는 지난1월24일부터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가운데,오는4월30일까지를‘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3월21일부터 경남 산청,경북 의성,울산 울주 등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해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산림 수천ha와 주택이 소실되어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 보령시는2023년4월‘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특히 필요하다.최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12월 17일(수) 김정훈부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읍·면·동 회장 및 회원 35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