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방화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체감형 화재 예방의 하나로, 방화문이 항상 닫힌 상태로 유지되어야 함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방화문은 화염과 연기를 차단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중요한 소방시설로, 건물 내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안전장치이다. 그러나 명절 연휴 동안 건물 출입구나 복도에 물건이 쌓이거나, 방화문이 열린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소방시설법 제25조(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에 따르면 방화문 훼손, 고정 장치 사용, 장애물 방치는 법률 위반...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6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노후 아파트 소방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노후 아파트 합동 소방 안전 점검(사진/의창소방서) 최근 연이어 발생한 노후 아파트 화재에 따라 관내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 아파트 205개소를 선정해 소방 안전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점검은 그 목적으로 실시됐다.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조사 ▲전기 배선 노후 및 손상 여부▲과전류차단기·누전차단기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멀티 콘센트 사용 금지 안전교육 ▲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3일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구미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소재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방화문 닫기 안전 문화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화재 시 대피 과정에서 연기 질식에 의한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에서 앞서 아파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방화문 도어클로저 훼손 금지’와 ‘방화문 하단에 말발굽 및 고임목 설치 금지’ 등 방화문 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캠...
안동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20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안동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협의회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제도 개선, 도민 자율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구축,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관리 등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다. 이번 총회에는 김난희 안동소방서장과 김완일 소방안전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소방서 당면 현안 업무 안내 봄철 지역 맞춤형 화재 예방 및 대응방안 협의 소방안전협의회 안건 회의 등이 진행됐다. 특...
전업 주부와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업 주부와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19년~’23년) 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 결과, 주택(단독, 공동) 화재 발생이 가장 많았고 인명피해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전업주부 및 아파트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소방 안전 방문 교육 중이며, 관서...
공동주택 화재 시 문을 닫고 대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지난 24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 문을 닫고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각 가정 출입문과 건물 계단실의 층마다 설치되어 있는 방화문을 닫고 대피하면 열과 연기를 이웃집이나 복도와 계단을 타고 위층으로 번지는 시간을 늦출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소방서에서 실시한 아파트 실물 화재 재현실험 결과 출입문을 열어둔 채 대피했을 경우 산소가 불쏘시개 역할을...
명절 전후 화재 안전 조사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단형 공동주택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주요 화재 사례가 있다.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소방시설 연동 정지로 인해 피해가 확산한 사례와 도봉구 아파트 화재 시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상시 개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진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광역화재 안전조사반을 편성해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
방화문 앞 물건 방치금지 포스터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발생한 분당 상가 화재 사건에서 310여 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층마다 설치된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점을 꼽는다. 화재 시 대부분의 인명 피해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발생하며, 방화문은 이러한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편의를 위한 물건 방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으로 방화문이 적절한 ...
소방시설 안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1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와 같은 소방시설의 폐쇄나 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에게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려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 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 대상이 ...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5일 재난 상황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비상구의 폐쇄·잠금 등 불법행위의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를 위해 마련된 출입구로 평소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지만, 편의를 위한 잠금 또는 물건 적치 등의 불법행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비상구 폐쇄·차단·잠금 ▲비상구 앞 물건 적치 ▲복도·계단·출입구 폐쇄 및 훼손 ▲방화구획 용 방화문(자동방화 셔터 포함) 폐쇄·훼손 등의 행위들을 금지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5박 6일간 운영한 ‘고려인 동포 학생 초청 교류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 학생 대부분이 프로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일 의원(안동3, 국민의힘·예산결 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연말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관왕에 올랐다. 김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
주낙영 경주시장이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 시정 성과를 점검하며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경주시는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국·소·본부...